보통 SF 작품 같은 데에서 우주선들 보면 우주선 안에서만 중력 만들어서 걸어다니는 설정 많잖아?
그게 진짜로 가능함? 사람이 불편 없이 걸을 정도의 중력을 만들려면 에너지가 장난 아니게 들 거 같은데
보통 SF 작품 같은 데에서 우주선들 보면 우주선 안에서만 중력 만들어서 걸어다니는 설정 많잖아?
그게 진짜로 가능함? 사람이 불편 없이 걸을 정도의 중력을 만들려면 에너지가 장난 아니게 들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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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게 원통 돌려서 원심력으로 중력을 만드는 것. 다른 단순한 건 자석 신발을 신어서 바닥에 붙는 것.
완전히 다른 거. 지구가 빙빙 돌면 오히려 우주로 날아가야 정상임. 지구라는 덩어리가 가진 질량으로 생긴 중력이 안날라가게 붙잡아주는 거임.
원심력 이용하는건 지금도 되는데 너님이 말하는거는 이런거 안해도 중력기술 너무 발전해서 그냥 중력 뙇하고 나오는 그거 인듯
우주선을 통째로 회전시키면 가능하긴하지
원심력을 많이 이용함
원심력이용 안하는경우는 중력장이란것 자체를 만듬 데드스페이스 같은경우는 일반적으로 중력장이고 중력장 없는곳은 신발 자석으로 이동함
가장 단순한게 원통 돌려서 원심력으로 중력을 만드는 것. 다른 단순한 건 자석 신발을 신어서 바닥에 붙는 것.
ㅇㅇ
지금 기술로도 구현은 가능할걸?
뭐 우주로 로켓타고 나가는건 과거에 가능하다고 생각했겠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ireRuby
완전히 다른 거. 지구가 빙빙 돌면 오히려 우주로 날아가야 정상임. 지구라는 덩어리가 가진 질량으로 생긴 중력이 안날라가게 붙잡아주는 거임.
원심력 이용하는건 지금도 되는데 너님이 말하는거는 이런거 안해도 중력기술 너무 발전해서 그냥 중력 뙇하고 나오는 그거 인듯
ㅇㅇ 헤일로 같은 데에서 중력 센서 가동 이러면 똭 하고 중력 생기는 거 내가 아는 건 계속 빙빙 돌려야 생기는 걸로 아는데 말이지
중력이란것이 무엇이냐. 만유인력임. 그래서 지구의 1G중력을 만들려면? 지구만큼의 질량이 필요함.
지금 기술이건 뭐건 가장 중요한 허점이 있음. 중력이 아래로 간다면 우주선 역시 그 힘을 받게 됨. 그러면 우주선은 자연히 아래 방향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가 붙게 되는 거지. 그러느니 차라리 무중력에 던져두고 자원 소모 줄이는게 현실적임.
3년전에 발견한 중력파라는게 중력을 매개하는 중력자라는 입자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입증하는건데, 이 중력자를 확실하게 발견하고 컨트롤하는 기술이 생긴다면 원심력 없이도 중력을 만들 수도 있을듯
중력파는 질량에 의한 공간의 뒤틀림이 광속으로 전해지는거라 중력자 랑은 그닥 상관없어
버튼 누르면 갑자기 중력나오거나 드래곤볼처럼 중력 몇배 되는건 몇백년지나도 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