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책을 그닥 맡아본 적이 없어서 자잘한 실수급은 있어도 실패라고 할 게 없는데 이거 대충 보면 실패한 경험을 통한 대처능력이나 그런 걸 보는 거 같은데 그런 경험이 없는 경우엔 뭐 구라라도 만들어내야 할 거 같은데 어케해야 하냐 이건;
어차피 그런거 꾸며내다간 실패담 새로 쓸 가능성이 높으니 걍 자기가 했던 실수들 이야기 하고 어케 고쳤는지 말하면 됨
그냥 옛날 옛적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완전히 극뽁!해서 한단계 성장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답니다! 뭐 이런 걸 물어보는 게 아닐까? 단점 묻는 거랑도 뭔가 일맥상통할 것 같고
한단계 성장보단 문제가 터져도 난 이렇게 잘 해결할수있다. 이게 포인트임. 성장은 실패담보다 경험,체험에 포인트둠
실패해서 ㅈ망한거말고 실패해서 뭐 얻었다인데 내가 써먹은건 대학생때 학기말 조별과제에서 연구 보고서 작성하여 제출하였더니 교수님이 글씨체나 간격같은 양식에 맞지않는다며 아예 받지않으신다는걸 제출 마감까지 20분남았으니 그 사이 수정해서 제출해도 되겠는지 허락받고 그 자리에서 노트북으로 수정 및 정리하고 제출하여 해당 과목 A를 받았습니다. 이런거?
경력직 면접인거면 실제 회사에서 있었던일중 실수담 이야기하고 구라로라도 어떻게 대처했는지 말하면됨. 직업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당시 능동적 대처 및 재발방지방안 마련 이런쪽이 포인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