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끝나고
집으로 바로 가는 첫차에
일용직 나가는 아저씨들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엄청 많이 타서
앉아가는 건 꿈도 못꾸었음
코로나 심해지던 2월 중순 부터 3월 말까지는
첫차 타도 반쯤 텅텅 비어서 편하게 앉아갔는데
이번주 부터 다시 버스에 사람이 넘쳐나네
서서갈 자리도 없을 정도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다
이러다가 시즌2 터지는거 아니겠지
야간 끝나고
집으로 바로 가는 첫차에
일용직 나가는 아저씨들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엄청 많이 타서
앉아가는 건 꿈도 못꾸었음
코로나 심해지던 2월 중순 부터 3월 말까지는
첫차 타도 반쯤 텅텅 비어서 편하게 앉아갔는데
이번주 부터 다시 버스에 사람이 넘쳐나네
서서갈 자리도 없을 정도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다
이러다가 시즌2 터지는거 아니겠지
안그래도 그래서 질본도 미칠라하는중입니다
지금 수도권 터지는 거 보면 불안불안하던데.....
안그래도 그래서 질본도 미칠라하는중입니다
이지 다시↗된
지금 수도권 터지는 거 보면 불안불안하던데.....
난 지금 노인들 대중교통 지원하는거 한시적 정지가 옳다고 생각함. 아마 그지같은 종교집회 인원 70%는 줄어들걸?
코로나때문도 있는데 사실 경제적 위기다보니 다들 다시 일터로 나가야하니... 언제까지고 자택근무. 휴무 일수도 없고.... 그리고 새벽첫차는 다들 밤일하고 퇴근 혹은 일찍 출근하시는분들이라... 놀러가는 놈들이랑 비교할바가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