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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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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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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만나서 도망가느라 시동걸었다고 무동력이란 말은 못쓰게 되었다는 설을 들었다. 너무 안타까웠어.
그래서 갈매기 어떻게 했어요?
쉿...조용히... 너같이 눈치좋은 애는...
너무 사랑하는 친구와 하나가 된것 뿐인데
그냥 잘 헤어졌어 이 나쁜 놈들아ㅠㅠ
그건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니라 저런 기록을 기록해주는 사람들이 하는말이라 본인도 어쩔수없는데 우리가 뭐 어쩌겠어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사이트
역시 빅퍼킹건은 잇어야대,,,
그 빅 뻐킹건을 해적이 들고있으면?
그정도는 그냥 무동력으로 쳐주자.
대단하당
그래서 갈매기 어떻게 했어요?
루리웹-2557275686
배가 고프다고 친구를 잡아먹다니!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신성한 너글
쉿...조용히... 너같이 눈치좋은 애는...
신성한 너글
너무 사랑하는 친구와 하나가 된것 뿐인데
신성한 너글
그냥 잘 헤어졌어 이 나쁜 놈들아ㅠㅠ
해적 만나서 도망가느라 시동걸었다고 무동력이란 말은 못쓰게 되었다는 설을 들었다. 너무 안타까웠어.
반다비
역시 빅퍼킹건은 잇어야대,,,
라켄
그 빅 뻐킹건을 해적이 들고있으면?
빅빅퍼킹건을 드로 한후에 턴을 마무리한다,
그럼 빅뻐킹건10k를 챙겼어야지
반다비
그정도는 그냥 무동력으로 쳐주자.
U4M5P
그건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니라 저런 기록을 기록해주는 사람들이 하는말이라 본인도 어쩔수없는데 우리가 뭐 어쩌겠어
기네스북인가? 어디임?
그거까진 모르겠다. 하지만 그거 덕택에 위에 짤 방송에서도 무동력 이라는 말은 안썼지
새는..?
배가뒤집히는 경험 하고싶지않은대 ㅋㅋㅋ
이분 원래 직업이 다큐멘터리 pd였나 영상관련 직업으로 기억 함
Tansley
사냥이나 채집으로 버텼을걸 기항 자체를 안했으니 상륙도 못하고
Tansley
그때가 거의 여정의 막바지라 낚시하고 사냥해서 근근히 버팀
Tansley
낚시
Tansley
저 다큐보면 정말 죽기전에 저런 모험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크게 듬 가끔 경치 좋은 곳 놀러 가면 내 눈에 들어오는 모든 걸 카메라에 담을 수 없을때가 있는데 저분이 보고 경험한건 아무리 전직 카메라 기사여도 다 담을 수 없었을 거임 그리고 다큐보면 뉴질랜드 근처 어떤 절벽을 지나는데 그 당시 딸이 뉴질랜드에서 유학 중이었다고 함. 와... 그때 정말 감정이입돼서 같이 울었음.
안개속에서 거대한 유방이.. 이건 귀하군요
houl3023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사이트
잘때 안무섭나.. 망망대해에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는데
와 ㅅㅂ 당장 대항해시대하러간다
대서양에서 역풍만나면 대략 난감인데
바로 밑에 흙수저 연대생 글 보고 열등감이랑 부끄러움 느끼다 이 글 보고 명문대 가지 않고도 멋지게 살 수 있는 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만화중에 일곱바다의 티코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그거 보면서도 바다가 참 멋있고 아름답구나 생각했는데 근데 위험한 일도 많이있고... 용기가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