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판타지 한컷 낙서

[A.Shipwright]

"데이브? 데이브 너 맞지? 맙소사 우리 그렇게 재밌게 놀곤 했는데.

지금까지 대체 어디 있었던 거야?"

"나는 늘 네 곁에 있었어. 필립. 너가 웃을 때나 울 때나 너 옆에 있었어.

네가 어른이 되서 날 못 보게 됐을 뿐이야."

[떡밥인생]

근데 지금은 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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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같이 생긴거 주변 보니 조명 켜서

[루리웹-5666792631]

하나가 될 시간이다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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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매)가 되서

[만두라면]

죽은거 아녔음?

[루리웹-8717206684]

죽은거면 영혼이 일어나고 의자에 시체가있어야지

[찐다한텐 댓글안담]

껄껄 치매 덕분에 가족을 다시 만나게 될줄은 몰랐구만

[거북행자]

치매에 걸렸어도 잊지 않은 내 친구

[하권]

와 이건 너무 감동스럽다

[소밀면]

오우 이번건 진짜 좋다.
이런거 좋아.

[아이솔러스]

늘 내곁에..? 이 싸이코 관음증 스토커 새끼

[아베후쟝근손실엔틱기어박근혜]

[빵긋웃자]

그럼 내가 여장 ㅁㅁ자위 할때도 보고 있었다는건가!

[불타는아파트]

필립

[Dr.헤브라스]

이녀석 꿈속에서 배신했었지...

[악룡]

정확히는 네가 6연딸을 치면서 여동생 이름을 부르짖었을때부터야.

[페니블루]

매일 아재가 만듣거 기다려요

[환상의구루텐]

빙봉이 살아났어!ㅠㅠ

[도토도코]

노인이 치매와서 아이로 돌아왔구나...

[Dr.Kondraki]

"이봐 친구, 빙봉이 무저갱에서 돌아왔다네. 내가 그랬지, 널 저버리지 않는다고."

[파워2001]

늙으면 애가된다더니

[-ZON-]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지!

[프로시]

"아...그렇구만...넌 언제나 나와 함께해줬구나 데이브...그럼 내가 프로포즈할때 좀 말리지그랬냐 이 땅딸보새끼야"

[거대가슴V나이트앤젤V]

"너... 내가 딸칠 때도 보고 있었어...?"

[Night_Watch]

생수할 때도 혹시?

[미투]

우리 나라 요즘 판타지는 무조건 영어번역체 말투 쓰는 서양인이거나
중세 시대 컨셉이야만 하는 게 아니라고 전에 누가 그러던데, 동양 판타지도 몇개 그려주면 좋겠엉

[램버트램버트왓어프릭]

그린거 보면 몇개 있어

[악룡]

받아라 연기호랑이!

[katagora]

미안해 데이브!

[☆Polaris☆]

빙봉 아저씨......?

[아룬드리안]

(시무룩)

[오라다제]

어린시절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