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다르크의 일화를 보면 이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준 사례가 한가득인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인간을 초월한 수준의 피지컬이다.
잔 다르크는 양치기 경험이 있다는데, 양치기 자체가 피지컬 없이 할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양치기=피지컬 만렙이라는 공식은 없다.
하지만 잔의 피지컬에 대한 기록을 보면 사람 수준이 아니다.
공성전중 사다리 타고 올라가다 투석기로 헤드샷을 당했는데 살아남음.
갑옷 사이로 정확히 뚫고 들어온 화살을 목에 맞고도 죽기는 커녕 잠시 실려가서 치료 받고 돌아와 계속 전투를 지휘함
화살을 다리에 맞았는데 실려가지도 않고 계속 전투를 지휘함.
포로로 붙잡힌 뒤 탈출하려고 높이 21미터 탑에서 뛰어내렸는데 살아남음.
이 일로 장애를 입었다거나 죽을 뻔 했다는 기록이 없는 걸 보면 경상으로 그친 듯 함.
성녀님 건드리려다 신성모독이라고 종교재판 넘겨지는 건 둘째 문제고
성녀님 손에 맞아 죽을 걱정부터 해야 함.
페그오는 고증이 뛰어난 게임이였구나
신이 계시로 전수한 성자권법...
페그오는 고증이 뛰어난 게임이였구나
타라스크를 제압한 마르타 처럼 성녀들은 완력이 기본 덕목인가
령주로 명한다
중세시대의 시골처녀라 함은 근력의 상징이 아닌가
신이 계시로 전수한 성자권법...
양치기 하하호호 웃으면서 양들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X) 저 ㅆㅂ 개ㅈ 같은 늑대 새끼들! 보이는 대로 하나하나 찢어 죽여주마!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