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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인루 최초로 우유를 먹어본 애는 왜 짐승의 젖을 빨아본걸까..
버터는 말 타던 사람이 유통기한 지난 우유가 안장에서 흔들거리다 만들어진 원시 버터를 봤다는 썰을 들었음
난 우리 조상님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얼마나 드실게 없었으면 산에가서 풀들 뽑아먹다가 산나물들을 발견했을까 분명 독초 먹고 죽은 분들도 있었겠지?
산모가 아이낳고 죽어서 모유를 못먹여서 소나 염소젖이라도 맥이몀 살까 싶어서 맥였는데 어찌 어찌 살아서 먹어도 되는갚다 싶었나 보지
2번은 과일열매든 고기든 말리는게 보존성이 좋으니 자연스러운거였죠
단군은 웅녀 아들이야 환웅이 수간한거지
복어는 동물같은걸로 테스트하지 않았을까 왜 그렇게까지 먹으려고 했던건지는 궁금하지만
환웅은 일단 인간이 아니다.
단군은 아들이잖어
치즈.
인류최초로 수간한 새키 누구?
단군님 무시하나 이ㅅㄲ가
복돌가식선비웹
단군은 아들이잖어
집에 가고싶다
단군은 웅녀 아들이야 환웅이 수간한거지
아 그렇네 ㅈㅅ
리모트컨트롤러
환웅은 일단 인간이 아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하얀기사
애초에 또 먹을 생각을햇는게 레게노인데
3-1. 인루 최초로 우유를 먹어본 애는 왜 짐승의 젖을 빨아본걸까..
걸어다니는사람
산모가 아이낳고 죽어서 모유를 못먹여서 소나 염소젖이라도 맥이몀 살까 싶어서 맥였는데 어찌 어찌 살아서 먹어도 되는갚다 싶었나 보지
겁나 배고팠나보지
설득력있다
이상성욕.
버터는 말 타던 사람이 유통기한 지난 우유가 안장에서 흔들거리다 만들어진 원시 버터를 봤다는 썰을 들었음
엘베
치즈.
난 동물 위로만든 물주머니에 우유넣고 돌아댕기다 생겼다는걸 본거같음...
그건 치즈임 소의 위장에 레닛이라는 효소가 치즈를 굳힘
만드는 방식이 비슷해서 하니의 비리에이션으로 버는게 맞습니다. 고로 틀린게 아닙니다.
게다가 그당시에 기간에 따라 요쿠르트같은게 될수도 있고 굳으면 원시적인 형태의 치즈나 버터가 되는거에요.
오 새로운걸 알게되네
그건 치즈 기원일걸? 산양 위로 만든 물주머니에다가 우유 넣고 다니다가 치즈 만들어졌다란 이야기 일건데.
타르타르소스, 버터, 치즈, 요구르트 전부 만드는 방식이 얼추 비슷하고 발상지가 대부분 유목민족 생활 반경내에서 였다는 연구도 있음.....게다가 유목민족이 은근히 여기저기 많았음...
내장 손질하고 먹는게 보편화된 시점에서 내장에 독이 있는거 아냐?라는 호기심이 발동한 사람이겠지
2번은 그냥 보관하다보면 자연히 생긴걸테고. 3번은 말위에서 우유를 가지고다니다가 그렇게 된거라고 하지 않나?
복어는 동물같은걸로 테스트하지 않았을까 왜 그렇게까지 먹으려고 했던건지는 궁금하지만
사형수에게 먹여봤을수도 있지 않나
2번은 과일열매든 고기든 말리는게 보존성이 좋으니 자연스러운거였죠
복어는 아마 부위별로 나눠서 동물한테 나눠먹여 테스트하는 식으로 했을거같은데 굳이 독있는 생선을 그렇게까지 해서 먹어야했는지는 의문이에요 토마토는 독성이 있다고 믿어서 근대까지도 두려워하고 피했으면서
독성이 있다기보단 그놈의 성서에 신대륙작물이 없다고 두려워한게 아니었음?
토마토가 처음부터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진작에 먹었음
건포도 빵에 넣은 새기..
2번 3번은 보존식이라는 이유가 있음
의외로 독이 많은 동식물 섭취를 많이 함..ㅋ 예전에는 음식 보관이 힘드니까 다양한방법으로 보관법 만들다보니 여러가지 방법이 발견될 수 밖에..가을에 음식으로 다음해 늦봄까지는 버텨야 먹을께 있는 상황인데..
3번은 간단한데 우유 넣고 말이나 가축 위에 타고 다니면 흔들거리니깐 버터생기지
난 우리 조상님들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얼마나 드실게 없었으면 산에가서 풀들 뽑아먹다가 산나물들을 발견했을까 분명 독초 먹고 죽은 분들도 있었겠지?
뭐 보통 그런건 동물이먹는거 안먹는거 보고 먹었을수도
심지어 진짜 독있는 고사리는 삶아서 먹기까지 하니 이렇게까지 하는데 설마 먹을까 하던 식물들 자괴감 쩔듯
첨부터 정착해서 농경생활한게 아니었으니까... 산에서 풀 뽑아먹는게 디폴트였고, 그 중에서 쓸만하다 싶은걸 번식시킨게 쌀 보리 콩 밀 같은거였겠지
독초에 중독되서 죽을 정도로 나약한 유전자가 도퇴된듯
석기시대특: 주20시간 노동으로 일주일 먹고 삼. 현대식물학자 뺨 왕복으로 치는 독초 구별능력 탑재.
1. 어? 왜 안 죽었지?
복어독은 성장할수록 강해지는 거라 덜자란 놈 먹었는데 생각보다 쫄깃한게 끌려서인지 그걸 더 맛있게먹을 방법을 찾다가 저렇게 된거아닐까
건포도가 뭐 어때서
곶감이랑 똑같은 건데 저걸 모르는 척 하는 거 보면 그냥 취↗을 묻어가려는 수작이지.
복어가 ㅈㄴ 많이 잡히는 잡어라서 그리고 내장 손질하고 끓여먹으면 괜찮은데 생으로 먹으면 뒤지니까 이것저것 해본 거겠지
도치식러시아법
ㅇㅇ 내장이랑 피
생선 나노 먹다가 간있는 부위 먹은 놈은 죽고 없는 부위 먹은 놈은 산다 이걸 몇 번 반복하면 아 간 먹으면 주옥 되는구나 인지하겠지
같이 먹던 놈이 죽었는데 그걸 몇번이고 반복하다니... 원시 사이코패스였나보군
2은 가능한게 건포도는 그냥 익은 포도가 자연적으로 말려졌는데, 그걸 우연히 쳐먹은 인간이 건포도 성애자라서 그걸 만들기 시작할수도 있음
치즈 발견한 사람도 신기하지 않음? 왜 그놈은 양젖을 몇날며칠이고 방치한걸까 왜 그놈은 분명 양젖을 넣은 곳에서 꾸리꾸리한 고체가 나왔는데 그걸 먹을 생각을 한걸까
버터는 말이나 뭐가 흔들려서 만들어졌다 쳐도 머랭은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궁금하다 어떤생각으로 흰자를 하염없이 저은걸까 그것도 낮은온도에서
누가 먹고 죽는거 보고 실험해봤겠지 뭐
최초로 15세기에 인두법이 중국에서 시작되었음 난 이게 창시되었던 사례가 존나궁금함 가족들이나 지인이 전부 천연두로 죽어서 자기도 죽을려고 사람몸에난 천연두를 자기상처에 바르는 비극적인 일에서 시작되었을거라고봄 인두법을 누가 어떻게 창시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기록이 나와있지않음
누가 천연두 걸린 환자의 고름을 비빌생각을 했을까??? 이거 굉장히 비극적인 사연이 있을거같지않냐
ㄴㄴ 당시에도 천연두는 한번 걸리고 살아남으면 평생 안걸리는거 알려져 있어서 그거바탕으로 온갖 방법 썼음
후천면역기법이니깐 생각해볼만한 치료법임 15세기 정도면 민간요법으로 별게다 있던 시기니깐 한번쯤 시도해봤겠지
버터는 치즈 만들다가 우연히라도 나올거 같은데
인류 최초로 삭힌 홍어랑 수르스트뢰밍을 먹은 인간은 대체 뭐하던 놈일까
3번은 전염병이 퍼지자 자가격리를 못버틴 사람이 했을거 같음. 정말 달고나 커피는 우스울 정도로 생 노가다임.
엗 ㅋㅋㅋㅋㅋㅋㅋ
역으로 생각하면 아직도 발견하지 못한 요리법이 많이 있을껀데
슬슬 모유로 만든 치즈랑 버터 들어볼 때가 된거 같은데 상업용은 아닐지라도
인간이 그렇게 펑펑 나오는 정도는 아니라서
버터의 경우 예전에 우유를 담던 가방은 양의 위인데. 양의 위에 우유를 넣고 오래 이동 하다보니 물은 다 날아가고 남은게 위의 성분과 합해서 남은것이 버터. 인위적으로 만들어볼까 해서 만든거지.
왠지 사고방식 자체가 한반도 특화로 아주 좁은 시각으로 생각하는 느낌인데? 저기 복어 빼고는 다 발상지가 한국과 자연환경자체가 다른 곳에서 만들어진 거잖아.....
복어를 제외하고도 원시인들은 새로운 식품을 접할때 독성을 검증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게 안전한 방법을 찾았을 것
건포도그 논란될 정도로 호불호 갈리느 식품ㅇ엇음?
아몬드도 원래 처먹으면 죽는거인데. 독없는 돌연변이 발견해서 지금껏 재배중이라는데
1. 복어는 적당한 처리만 거치면 식용가능. 독은 주로 내장계에 존재하고 종에 따라서 껍질도 먹을 수 있는 종도 있음. 그래서 쉽게 부패되는 내장을 잘 발라내고 머리자르고 삶아먹으면 운이 좋으면 살 가능성이 높음. 그게 존맛이라더라 소문돌다가 누가 엄하게 먹고 죽는 놈 나오면서 호기심 많은 놈이 또 시험해 봤겠지. 들짐승한테 부위별로 던져준다던가. 2.과일이나 야채나 말리면 맛이 강해짐. 보존성도 훨씬 좋고. 환경만 맞으면 그냥 두면 마르기때문에 말려서 보관하는 방법은 엄청 초반에 나온 보존법임. 그 과정에서 포도도 누군가 말렸다면 전혀 이상하지 않음. 3.예전엔 우유를 양?의 위장으로 만든 주머니에 보관했음. 근데 양의 위장엔 치즈를 발효시키는 성분이 존재했고 더운 여름날 주머니에 넣어둔 우유가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유청과 유지방으로 분리되었고 이것이 치즈의 시초라고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