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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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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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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i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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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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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주관적인거라서 직접 해보기전에 보기만해서는 절대 모릅니다 축구는 맨날 바뀌는것도 없고 늘 똑같은 구역에서 똑같이 공만차는건데 재밌듯이 어크는 맵만 바뀐다는 말이 있지만 어크는 배경서사가 메인스트림입니다 게임으로써 이만큼 배경에 신경쓴 게임이 있을까? 싶을정도임
퀄리티는 좋은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서사가 너무 지루하고 늘어집니다. 그렇다고 아이템 파밍하는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오디세이는 대화만 읽어도 재미있는 퀘스트가 많았죠. 개인적으로는 역시 오리진, 오디세이가 제일이고, 발할라는 느긋하게 즐기실 분들만 추천드립니다. 일단 진행도 안 늘어나서 더 그렇구요. (플탐 40시간 44%...)
어크 발할라를 재미로 저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재미있냐 없냐로 접근하면 항상 불판이 깔립니다. 예구한 사람으로써 재미를 물어보면 저는 재미가 있는쪽으로 선택을 할겁니다. 어크 발할라의 문제는 재미가 아니에요. 1. 출시부터 지금까지 안고쳐진 개떡같은 버그들 2. 얼티밋 예구로 샀는데 마지막 확장팩을 추가로 돈내고 구매하라고 했을때의 기분 더러움 (심지어 와치독 리전은 게임 안팔렸다고 확팩을 한개만 내는 만행을 저지름) 이게 어크 발할라, 넓게보면 최근 유비겜들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저에게 처음 예구병을 걸리게 해준게 레드 데드 리뎀션 2 라면 예구병을 고치게 해준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꼽고 싶네요. "앞으로 유비소프트 게임은 절대 풀프라이스로 안삽니다." 이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거라고 봅니다.
저는 이상하게 오리진이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ㅋㅋㅋ 재미 없다면서 소개는 왜 하는거지
정보는 참 좋은데 사족이 다 망쳤네...저는 재미있었어요. 라그나로크까지 바로 예약구매 할 정도로.
몇번을 지웠다 깔았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오디세이는 참 재밌게 했는데 발할라는 30%에서 해야할 동기를 못얻고 지웠습니다. 조만간 또 깔아서 도전해볼거 같긴한데 스토리가 몰입이 잘 안됨
ㅋㅋㅋ 재미 없다면서 소개는 왜 하는거지
제법 이름알려진 타이틀이 세일하니까 핫딜게시판에 올린거고 거기에 개인게임평한줄첨가한게 그렇게 아니꼽나요?
재미는 주관적인거라서 직접 해보기전에 보기만해서는 절대 모릅니다 축구는 맨날 바뀌는것도 없고 늘 똑같은 구역에서 똑같이 공만차는건데 재밌듯이 어크는 맵만 바뀐다는 말이 있지만 어크는 배경서사가 메인스트림입니다 게임으로써 이만큼 배경에 신경쓴 게임이 있을까? 싶을정도임
맞아요. 저는 아쉬웠지만 누군가에겐 재밌을거 같아서 올렸습니다. 글올리는 사람은 재미있는지 없는지 평가하면 안되는것도 아닌데 민감하신분도 있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 없는걸 없다는데 다들 왜 난리인지 ㅋㅋㅋㅋ
내가 재미 없으니 니들도 구매 재밋게 하지마~!!
루리웹-9025549411
죄수번호에서 이런댓글을 볼때마다 놀랍군
재미 없는 건 사실
사실 제대로 말하세요
다들 재미없다는데 매출액은 시리즈 중 역대급을 찍은 이상한 게임
심지어 유비가 여태 만든 모든 게임들 중 최고 매출 기록 세운게 발할라
말도안되 ㄷㄷ 오디세이가 10배는더 잼있느대;
아무래도 전작 오디세이가 역대급 재미라서 후속작 매출에 영향이 크지않았을까요?
[æksent]
전 어크를 신디랑 오디세이만 해봤는데 둘다 진짜 잼있었어요 ㅎㅎ 딴건 안해봐서 몰?루
그것도 망겜은 초기에 반짝하고 더 이상 안 팔리는게 보통입니다 근데 얘들은 첫주 350만장이라는 시리즈 최대 기록을 세우고는, 22년 2월에 100억달러 매출 달성을 발표했습니다. 겨우 전작의 반짝 후광으로는 나올 수 없는 지속적 매출입니다.
분위기는 어떤가요? 트레일러나 리뷰보면 끝내주는거 같던데 초반 스토리전개 지루하고 뭔 상자까는게 힘든데 보상도 짜다 이런 리뷰 기억이 나네요
바이킹 버프
북유럽 신화나 바이킹 좋아 하시면 분위기나 연출이 좋은 편이라 맘에 드실겁니다. 상자는 솔찍히 다 안까도 됩니다. 필수템은 표시 아이콘이 달라서 구별가능하니 보고 까면 됩니다.
초중반 존나게 루즈한데 이걸 스토리가 카바를 못하니까 꿀잼 후반부를 못봄 ㅋㅋ 호불호 자체가 ㄹㅇ 초반 못넘기고 하차vs끝까지 다 해서 극호
어크 시리즈 특유의 무기별 날격감이 없어짐 뭔 무기를 끼던 그냥 와장창 국밥 말아먹는 소리만 남
재밌게 스토리 진행했음. 아이템 먹을려면 만배로 짜증나는거 빼고는 재밌었음. 그리고 남주랑 여주랑 구분이 좀 안되는 모델링 정도?
원래 오픈월드는 경치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데 솔직히 잉글랜드는 좀;;; 배경 구렸음
난 처음에 설원에서 하길래 시바 이게 뭐야? 하다가 잉글랜드 넘어가고 나서 그래 이정도면 괜찮지 했음. 오딧세이가 배경이 너무 좋아서 너무 비교되더라.
퀄리티는 좋은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서사가 너무 지루하고 늘어집니다. 그렇다고 아이템 파밍하는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오디세이는 대화만 읽어도 재미있는 퀘스트가 많았죠. 개인적으로는 역시 오리진, 오디세이가 제일이고, 발할라는 느긋하게 즐기실 분들만 추천드립니다. 일단 진행도 안 늘어나서 더 그렇구요. (플탐 40시간 44%...)
유비소프트 게임은 죄다 서사가 늘어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하게 되는 이상한 매력이 있음.
저는 이상하게 오리진이 제일 재미있더라고요
저도 신화 중에는 오리진 가장 좋아합니다. 이집트 배경도 멋있었고요
오리진이랑 오디세이 연속으로 몰입해서 재미있게 즐겼었죠
발할라 질리는 맛을 느낀게 나뿐만은 아니었군요. 개인적으로는 오디세이 할 때도 뭔가 질리는 느낌이라 안하고 오리진을 해보니 이건 또 괜찮더군요. 오리진을 제일 재미있게 했는데 왠지 다시 오디세이하면 재미있게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왠지 그전에 했던 질리는 느낌을 떨치기가 쉽지 않네요.
루리웹-9025549411
저도 오리진, 오디세이 해보고 그걸 느꼈어요. 오디세이는 뭔가 너무 신화적인 캐릭터로 발전된거 같고 딱 오리진이 좋은 것 같았어요. 오리진은 결국 엔딩을 보고 오디세이는 중도하차 했습니다.
신화 3부작중에서 옷 퀄리티 제일로 신경 많이 쓴 것도 오리진이죠 업글 할수록 장신구 하나도 시대적 배경맞게 디자인해놓고 물리엔진 잘해놈 발할라는 죄다 유료템 잔치하면서 중국 판타지 RPG템같은 느낌으로 떡칠해져서 극혐인데 거기에 머리카락 둥둥 떠나니고 뚫고 올라오고 진짜 성의없어요
발할라 평중에 가장 잡템 하나 먹을떄도 복잡하게 해놨다고 그래서 그것때문에 걸려서 못사는중. 진짜로 그럼???
오디세이에 비해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그래서 플레이 타임이 늘어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오리진 100시간, 오디세이 150시간 발할라 200시간(라그나로크의 서막 제외) 찍었습니다..
템파밍이 막힌거 들어가려고 복잡한걸 고생해서 먹으면 귀한거도 아닌 잡템인게 계속 반복되다보니 그런 면에서 발할라는 지치는게 있었음
유비 게임은 대부분 세일때 사면 진짜 시간하나는 진득하게 보낼수있음 추천!
전투 쪽은 제일 좋았구요. 발할라하고 오리진으로 거꾸로가니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dlc 사지마세요 보스 버그있어서 못넘깁니다
오늘 발할라 컴플리트 구입했는데 보스 버그는 무조건 걸려 못넘기나요?
어크 발할라를 재미로 저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재미있냐 없냐로 접근하면 항상 불판이 깔립니다. 예구한 사람으로써 재미를 물어보면 저는 재미가 있는쪽으로 선택을 할겁니다. 어크 발할라의 문제는 재미가 아니에요. 1. 출시부터 지금까지 안고쳐진 개떡같은 버그들 2. 얼티밋 예구로 샀는데 마지막 확장팩을 추가로 돈내고 구매하라고 했을때의 기분 더러움 (심지어 와치독 리전은 게임 안팔렸다고 확팩을 한개만 내는 만행을 저지름) 이게 어크 발할라, 넓게보면 최근 유비겜들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저에게 처음 예구병을 걸리게 해준게 레드 데드 리뎀션 2 라면 예구병을 고치게 해준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를 꼽고 싶네요. "앞으로 유비소프트 게임은 절대 풀프라이스로 안삽니다." 이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할거라고 봅니다.
루리웹-9025549411
레데리2 저도 예구했지만 지루해서 2번 적응 실패했는데.. 챕터2 글 읽고 3차 시도해보렵니다 / 위처3 도 오두막에서 3번포기했는데(오두막) 결국 역대급 꿀잼이었거든요
저는 다렉에서 카드포인트 사용해서 발할라 컴플리트 28,000원 주고 샀습니다. 어크 오딧세이 재밌게 했는데 발할라도 재밌을까요?
이제는 공짜로 풀어도 되겠구만 ㅎㅎ
저도 라그나로크 확장팩까지 샀지만 손이 안간다는 차라리 오디세이 한번 더 하는게...
저는 오리진은 별 다른 감흥없이 했다가 오디세이는 정말 잼나게 하고 지금도 가끔 꺼내서 하지만 발할라는 DLC 하나 깨고 끊었습니다. 지루하고 별로 끌어당기는 맛이 없네요;;;
저랑 똑같네요. 오리진 겨우겨우 억지로 깨고 오디세이 너무 재밌게 했는데 발할라는 템 하나 먹는것도 복잡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 듣고 안할려고요
오이구 반가운 덧글입니다. 저도 오리진은 숙제 마냥하고, 오디세이는 즐기면서 하고, 발할라는 기대하고 했다가 때려쳤습니다. 이제 어쎄신 시리즈는 평가보고 시간 지나서 할인하면 하려구요.
오리진은 두번 깼는데 발할라는 한번하고 지우긴 했음..
오리진이 제일 낫고 오딧세이 그나마 괜찮았고 발할라는....
저도 본편만 가지고 있고 처음으로 DLC 안산 어쎄신이네요 ㅠ
막줄이 핵심인가?...ㅎㅎ
전투가 잔인해져서 싸우는 맛은 좋아서 전 그냥저냥 대충 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싸니까 지르고 직접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오리진보다는 오디세이가 더 재미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