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눔 글을 올리신 분이 계셨는데 저녁까지 틈틈이 확인하고
선착순 이벤트에 바로 참가해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품인 로봇 (아마도) 풀세트.
텅 빈 제 섬에는 어울리지 않아 일단은 창고에 넣어둡니다.
레시피도 주셨습니다만 게임의 재미를 위해 봉인.
지미가 이사 간 후 빈 토지를 방치하면 또 강제적으로 주민이 들어온다는 정보를 듣고
남은 4장의 마일리지 티켓에 모든 걸 걸고 서둘러 섬으로 떠났는데
첫 트라이부터 인기 주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스크린샷으로 봤을 땐 그렇게 이쁜지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만
인 게임에서 보니 확실히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어서 와 비앙카!
섬에 무뚝뚝한 성격의 주민이 없어 시베리아도 좋았을 것 같지만
비앙카의 눈웃음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마일 여행권이 거의 바닥났는데
마침 또 마일 여행권 이벤트를 열어주신 분이 계셔 참여!
섬에 숨어있는 섬 주님을 찾으면 100장의 마일 여행권을 받을 수 있는 숨바꼭질 이벤트였습니다.
두 번 참가했는데 첫 참가 때는 다른 분이 너무나 쉽게 찾아내셨고
두 번째 참가 때는 반대편에 계실 거 같아 반대편을 구석구석 찾아 1등으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령한 100장의 마일 여행권.
주민도 10명이고 한동안은 마일 여행권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잊고 있었던 너굴의 리폼 미션.
뒤늦게 첫 리폼에 도전해봅니다.
섬 공사를 해야 하는데 섬을 조금 다듬다 보면 금방 질려 계속 다른 분들의 섬에 놀러 다닙니다...
쭈니가 골든 아머 레시피를 나눠주고 있다는 초대글을 읽고 또 후다닥 달려가봅니다.
요즘은 일상이 된 출근 전 동숲 확인.
토요일에 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금요일이군요.
오늘 저녁에는 나비보벳따우를 들을 수 있을까요?
이건 1회용일까요?
섬 공사 허가증을 얻었지만 하루하루 별 진전이 없습니다.
퇴근 후 집에 가서 섬 좀 발전시켜볼까 하며 시작하지만
강과 절벽을 조금 깎다 보면 눈이 저절로 감기더군요...
일단 주민들의 집을 전부 해변으로 이동시켜 놓는 중인데
아직도 섬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전혀 안 잡힙니다.
1회용입니다. 히어로 로봇이 저렇게나 ㄷㄷㄷ;;;;
으어... 1회에 1800이면 너무 비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