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스팩입니다.
63렙에 고행으로 들어왔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솔플런 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밤에도 어떤분이 뼈창 강령 뜯어 말리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도 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오늘 고행 진입 후 던전도는데...
진심으로 모니터 부술뻔 했습니다.
스킬트리 보시면 아시겠지만 순수 뼈창도 아니고 소환을 섞어서 어디까지나 어그로 분산과 시체, 정수 수급용으로만 쓰고 있습니다.
소환물 쓰니까 순수 뼈창보다 약한거 아닌가?
딜은 충분합니다. 소환수들 녹는거? 어차피 악몽부터 그랬습니다. 소환수 피통늘려주는 전설템, 패시브들에 남는 스포 줘도 어차피 다 쓰러져 내리고 그 때마다 소환해줘야 되는건 정수 흡수 겸사겸사 어차피 계속 하고 있던겁니다.
그리고 악몽에선 생각보다 전설템이나 피통늘려주는 스킬 찍으니 소환수들이 몸빵을 잘 해주더라구요.
안부서진다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어그로 핑퐁용으로는 쓸만하다는 겁니다.
그럼 도대체 뭐가 문제냐
이 녀석입니다. 고행 넘어가시면 스샷에서 보이듯이 정예들이 거의 90프로 원거리 무시 옵션을 달고 나와요.
진짜 이 녀석들 답이 없습니다.
뒤져가며 벽에 몰아서 뼈창 날리던가. 포기하던가 둘 중 하나입니다.
근데 이것들이 여기에 융해까지 곂쳐서 나오면 진짜 답 없습니다.
원거리 데미지 감소 옵을 넣는건 그렇다 치겠는데, 저 원거리 무시 진짜 무슨 생각으로 블리자드가 넣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원거리 케릭들 혐오로 밖에 안보여요.
지금 65렙 고행들어오기 전까진 디아4 하면서 그것도 강령하면서 불만 사항 크게 없었습니다.
딱 고행 들어가는 순간 입에서 온갖 쌍욕이 다 나오네요.
누가 뭐래도 제가 하고 싶어하는거 하는 성격이라 소환 섞은 강령 계속 하겠지만...
솔직히 진짜 앞으로 고행런을 계속 어떻게 뛰어야 될 지 깝깝합니다.
*스킬 트리 추가
에서 네크 엔드게임 본 스피어 네크 참고 하여 트리 짜서 운영중입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네크유저로써 혹시 스킬트리 어떻게 하셨는지 도움주실수있으실까요??
추가 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뼈폭풍 시전시 피통 보강해주는거 끼고 보호막안에 들어가서 난사치면서 잡아요 저는
보호용 전설을 끼고 있는데 뼈폭풍 시전시 피통보강 전설은 안써봤네요 함 써보겠습니다.
앵 원거리 데미지 무시라는 건가요?
저 반경 밖에서 날리는 모든 원거리 공격은 무시되고 저 안으로 들어가서 상대하셔야합니다
저도 저거땜에 무지 빡치는중… 나오면 다이브해서 극딜로 다이다이중… 둘중하난 죽는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