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합니다. 엔딩 볼때까지 그냥 게임만 하다, 엔딩 이후 현생으로 돌아와서 커뮤 반을을 좀 봤는데
비평이 엄청 많네요!
뭐, 제가 객관적이지 못한부분이 있어서 겠지만,
그런데 생각해보면, 유명세를 탔었던 온라인. aaa타이틀중에 비평이 없었던 타이틀이 있었나 싶네요.
온라인 게임이라고 하면 대 놓고 mmorpg라던지, 아니면 포트나이트 처럼 배틀 패스가 있던지 하는 게임중에서
비평이 없었던, 호평이 주를 이루는 게임이 있었냐는거죠. 근10년 사이 없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있었나요?
만약에 없었다면 근래10년 사이에 나왔던 온라인 유명한 aaa게임들은 모두 나빴던 걸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답은 둘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뭐, 둘 다 답일수도 있고요.
1. 비평을 해서 이득보는 세력이 있다. 예를 들면 스트리머라든지 유투버들이 비평을해서 클릭수를 높이는 전략이 잘 먹인다.
2. 비평하는 사람 모두는 아니겠지만, 취향에도 맞지 않는 사람들이 유명세에 몰려들어 해보고 별로 객관적이지 못한 비평을 하는것.
물론, 유명 온라인 게임중에 런칭당시 욕 안먹고 호평 일색이였던 게임이 있었다거나, 아니면 근래10년간 나왔던 모든게임이 다 똥겜이라면 제가 틀린거구요.
아니라면, 이제부터는 유명 온라인게임들은 그냥 의례 욕먹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게 합리적일것 같네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 앞으로도 그러겠죠.
커뮤에서 평가하는 사람 중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겜 해본 거 없이 유튜브나 트위치, 커뮤 등에서 본 평가만 보고 그 평가가 무조건 옳은 거마냥 떠들곤 하죠 실제로 겜해봤다고 해도 무조건 디아 시리즈가 재밌다고 느낀다는 보장도 없고요 결국 게임은 취향에 따라 느끼는 재미가 다르기 마련이고, 그로 인해 평가도 달라지기 때문에 적당히 걸러듣는 수 밖에 없어요
커뮤에서 평가하는 사람 중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겜 해본 거 없이 유튜브나 트위치, 커뮤 등에서 본 평가만 보고 그 평가가 무조건 옳은 거마냥 떠들곤 하죠 실제로 겜해봤다고 해도 무조건 디아 시리즈가 재밌다고 느낀다는 보장도 없고요 결국 게임은 취향에 따라 느끼는 재미가 다르기 마련이고, 그로 인해 평가도 달라지기 때문에 적당히 걸러듣는 수 밖에 없어요
좋은 평이 없는 이유는 재밌다 할 시간에 게임을 하기때문이죠 ㅎ
그 젤다 조차도 분탕이 있는데 분탕은 어쩔 수 없죠.
결코 작은 분량도 아니고 악몽들어서면 그 때부터 인장 써가며 아템 업글하는 재미가 상당한데 여타 게임들은 칭찬을 받아도 엄청난 기대감을 받은 디아4라서 그런지 약간만 기대에 못미쳐도 악평이 장난아니죠. 솔직히 엔딩까지는 저도 그저 그랬는데 아템 맞추면서 말 그대로 핵엔슬레시가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쾌감이 장난아닙니다. 디아4 하시는 분은 꼭 악몽까지 가셔서 인장도 뛰어보고 하셔야 정말 재밌다 느끼실 겁니다. 깊게 파고 들면 들수록 정말 재밌습니다.
주둥아리들이죠 특히 극혐디시들
비판이랑 혼동함? 비평은 평가하는 그자체를 말하는 거지 호평의 반댓말이 아님. 호평의 반댓말은 흔히 혹평이라고 함
저도 댓쓰려고했는데 ㅎㅎ 이상하게 저도 저단어가 걸려서요 ㅋ 아 나이드니까 이런게 계속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