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은 PC 게임이라는 이미지와
비한글화때문에 전작들을 즐기지
못했었는데요. 이번엔 그래픽도 좋고
뭔가 안해본 스타일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디아4를 구매해서 즐기고 있습
니다.
일단 레벨21이구요. 서브 퀘스트랑
곳곳에 있는 던전들도 좀 즐겨봤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론 밤을 새어가며,
카페인 빨면서 건강을 해치며 할 정도는
아닌 것 같지만, 정상적으로 즐기기엔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는 느낌입니다.
완전 한글화 상태도 좋구요. 그래픽도
쿼터뷰 시점으로만 보기엔 아까울 정도
로 공을 들인 모습이더군요. 그리고 효과음
도 좋구요. 거기에 전투 난이도 밸런스도
좋아서, 죽기도 하고 겨우 클리어하기도하고
하며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접속도 첫날에는 좀 막히더니, 이젠
저녁에도 잘 들어가져서 좋더군요. 여튼 천천히
스토리도 즐기고 서브미션과 주변 던전도 공략하면서
레벨업하고 적들 쓸어버리는 맛을 느껴가며 두고두고
즐길 생각입니다. 어제는 막판에 신발 업그레이드
하니 대쉬가 연속 2번까지 되더군요. 정말 재밌습니다.
* 참고로 기종은 XSX 으로 하고있구요. 그래픽도
좋고 빠른 이동 속도도 좋고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퀵리쥼은 당연히 안되지만, 타이틀 화면까지 퀵리쥼
이되서 블리자드 상표같은건 매번 안봐도 되서 그런
부분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디아1은 기억이 안 나는데 디아2,3은 한글화였지 않나요?
디아3는 스위치 빼고 플스 엑박은 영문 이였습니다. 디아2 레저렉션에서 콘솔판 한글화 다 됬습니다
첫케시니 스토리 먼저 쭉욱 미시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스토리보단 서브 미션에 정신이 팔려서 스토리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여튼 너무 재밌네요.
디아1은 기억이 안 나는데 디아2,3은 한글화였지 않나요?
3은 음성까지 한글..
CrazyHyde
디아3는 스위치 빼고 플스 엑박은 영문 이였습니다. 디아2 레저렉션에서 콘솔판 한글화 다 됬습니다
전 일단 콘솔로만 게임을 쭉 해왔구요. 올 10월달에 처음으로 게이밍 PC를 맞출 생각인데요. 그러다 보니 1,2는 한글이어도, PC 게임이라는 인상때문에 안했고, 3는 PS3로 나와서 일본어는 할줄 알아서 일판으로 할까 하다가 말았죠. 여튼 이번 4 지금 레벨23까지 야만용사 키우고 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하루에 2시간 정도 즐기는데요. 이런 템포로 파판16 과 스타필드 나올때까지, 아니 계속 천천히 즐길 것 같네요.
첫 디아블로 입문작이면 디아블로4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디아블로2 리저렉션은 너무 불편하고 디아블로3는 뭔가 부족한게 깊이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