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이 같은 움직임을 알리기 위해 세일러문 챌린지에서 따온
둘리 챌린지(https://twitter.com/hashtag/%EB%91%98%EB%A6%AC%EC%B1%8C%EB%A6%B0%EC%A7%80?src=hashtag_click)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이와 더불어 이 같은 움직임을 알리기 위해 세일러문 챌린지에서 따온
둘리 챌린지(https://twitter.com/hashtag/%EB%91%98%EB%A6%AC%EC%B1%8C%EB%A6%B0%EC%A7%80?src=hashtag_click)도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위즌
추천 1
조회 715
날짜 16:32
|
오카룽
추천 2
조회 397
날짜 16:03
|
불꽃남자 쟈기만
추천 3
조회 1824
날짜 15:36
|
센카와 치히로
추천 2
조회 294
날짜 15:09
|
에르스테리아
추천 2
조회 184
날짜 14:03
|
야부키 카나ㅤ
추천 7
조회 795
날짜 13:56
|
roness
추천 4
조회 2782
날짜 13:55
|
roness
추천 9
조회 3936
날짜 13:21
|
관계자
추천 6
조회 2717
날짜 12:13
|
PS3™
추천 6
조회 3839
날짜 12:08
|
MOYASEA
추천 5
조회 3748
날짜 10:43
|
위즌
추천 2
조회 518
날짜 10:43
|
루리웹-019534197
추천 8
조회 1967
날짜 10:03
|
루리웹-3243356
추천 15
조회 4267
날짜 01:05
|
기본삭제대1
추천 3
조회 537
날짜 00:30
|
기본삭제대1
추천 14
조회 5161
날짜 00:24
|
二律背反
추천 9
조회 984
날짜 00:01
|
二律背反
추천 18
조회 2023
날짜 00:00
|
INARI ONE
추천 8
조회 4140
날짜 00:00
|
루리웹-019534197
추천 6
조회 3363
날짜 2024.03.28
|
마이온
추천 3
조회 240
날짜 2024.03.28
|
마이온
추천 4
조회 231
날짜 2024.03.28
|
위즌
추천 2
조회 517
날짜 2024.03.28
|
이토 시즈카
추천 3
조회 1076
날짜 2024.03.28
|
에르스테리아
추천 3
조회 214
날짜 2024.03.28
|
INARI ONE
추천 15
조회 3764
날짜 2024.03.28
|
물개의 파트나
추천 11
조회 2933
날짜 2024.03.28
|
물개의 파트나
추천 5
조회 835
날짜 2024.03.28
|
의도는 좋았을 지라도 지금처럼 미디어 믹스나 완구 판촉 이런 자생력이라든지 제작 지원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애니메이션 쿼터제를 추진한 결과는 기존 미국, 일본 애니메이션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애니메이션의 편성을 강제하면서 기존 외산 애니메이션의 지상파 편성이 중단되는 데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시청자들이 지상파 애니를 외면하게 되었고, 케이블, 유튜브 등 대체제가 넘쳐나게 되는 등 시대도 바뀌면서 이제 지상파에서 애니메이션이 설 자리는 없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고, 저 쿼터제로 인해 편성되었던 국산 애니 중 성공 사례가 얼마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이야 뽀로로, 또봇, 카봇 같은 여러 국산 애니들도 충분히 여러 미디어 믹스나 완구 판촉 등의 자생력이 갖춰진 상황이니 쿼터제는 사실상 역할을 모두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쿼터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인해 원작자의 입김이 강해지고,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변화로 인해 지상파 심의에 맞는 저연령 애니가 귀해지고 플랫폼이 다양해지는 등 지상파 애니는 언젠가는 이렇게 내려올 운명이었습니다.
심지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면 평일이라도 애니메이션을 편성하지 않고 예능, 드라마 재방송, 스포츠 중계로 떼우는 게 현실입니다. 설령 암흑 시간대에 애니메이션 편성한다 해도 그 방송 전후로 달리는 광고는 죄다 보험, 상조 광고...
장금이의 꿈 mbc서 하던 시간보면 누구보라고 트는 시간이었는지
요즘 아예 안하지않았어??
요즘 아예 안하지않았어??
의도는 좋았을 지라도 지금처럼 미디어 믹스나 완구 판촉 이런 자생력이라든지 제작 지원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애니메이션 쿼터제를 추진한 결과는 기존 미국, 일본 애니메이션보다 퀄리티가 떨어지는 애니메이션의 편성을 강제하면서 기존 외산 애니메이션의 지상파 편성이 중단되는 데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시청자들이 지상파 애니를 외면하게 되었고, 케이블, 유튜브 등 대체제가 넘쳐나게 되는 등 시대도 바뀌면서 이제 지상파에서 애니메이션이 설 자리는 없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사례가 있다면 무지개 요정 통통이라는 작품이 있었는데 당시 어린이들에게 나름 인기가 있었지만 주 2회 방영이었던 데다 방송사 등에서 제대로 지원을 해 주지를 않아 열악한 환경에서 쪽대본으로 제작해야 했고, 완구 판매 이런 미디어 믹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수익이 나지를 않아서 제작사가 중도에 망해버리는 바람에 조기종영이 된 적도 있습니다.
눈꽃사슴
여러 우여곡절도 있었고, 저 쿼터제로 인해 편성되었던 국산 애니 중 성공 사례가 얼마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이야 뽀로로, 또봇, 카봇 같은 여러 국산 애니들도 충분히 여러 미디어 믹스나 완구 판촉 등의 자생력이 갖춰진 상황이니 쿼터제는 사실상 역할을 모두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쿼터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일본 대중문화 개방으로 인해 원작자의 입김이 강해지고,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의 변화로 인해 지상파 심의에 맞는 저연령 애니가 귀해지고 플랫폼이 다양해지는 등 지상파 애니는 언젠가는 이렇게 내려올 운명이었습니다.
예전에 한창 애니해줄 시간을 요즘은 이상한 정보프로그램이나 해주고 해줘도 애들 학교갈시간에나 편성하는데... 지금 꼬라지보면 한숨만 나올뿐...
titans11
심지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면 평일이라도 애니메이션을 편성하지 않고 예능, 드라마 재방송, 스포츠 중계로 떼우는 게 현실입니다. 설령 암흑 시간대에 애니메이션 편성한다 해도 그 방송 전후로 달리는 광고는 죄다 보험, 상조 광고...
애니 보지도 않는거 틀어봐야 뭐함? 방송국 적자보존 해줌? 국내 주소비층 아동들은 이미 유튜브로 눈길 돌린지 오래
장금이의 꿈 mbc서 하던 시간보면 누구보라고 트는 시간이었는지
정확하게 토요일 아침 8시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발 ↗같은 암흑시간대도 모자라서 총량제를 폐지한다니...
내용 보니 지상파 뿐만 아니라 개정 이후 케이블 채널들까지 대상이었단 거 보면 애니업계에선 목숨 걸만 하네요 애니 전문 채널이라도 저런 제한 없으면 값싼 외산애니만 들여올 확률이 높아지겠죠. 아님 더 후려치던가
초딩애들 죄다 유튜브보느라 프리파라, 또봇같은 유아 애니 아닌이상 (그마저도) 잘안봄. 그렇게 생각하면 어릴때 투니버스 리즈시절 경험했던 내 세대는 서브컬쳐면으론 참 복받은듯.
어차피 총량제따윈 없어져도 프링, 뽀로로, 또봇V, 헬로카봇같은 인기작은 잘 나갈 듯... 그리고 고연령층 성인물은 넷플릭스, 라프텔에서 방영하면 그만이니...
왜 스크린 쿼터제도 폐지하지
그건 이미 폐지하지 않았나요?
초딩때 일요일 아침이면 디즈니 만화동산 보는게 낙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 요즘도 해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