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장애있는 아빠 살리려던 9살 아이 결국 사망
지난 6일, 인도 하르다의 한 폭죽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있었습니다.
9살 Ashish Rajput은 당시 아빠 Sanjay Rajput, 그리고 엄마, 여동생이 일하던 폭죽공장에 있었는데 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동생과 엄마는 무사히 탈출했으나, 이빠는 두 다리를 못써 휠체어를 탄 상태라 대피하지 못했고
Ashish는 아빠의 탈출을 도우려고 휠체어로 밀어드리다 폭발에 휘말렸습니다.
아빠는 사고 현장에서 살아남았으나, Ashish는 안타깝게도 부상이 심해 병원 이곳저곳을 옮겨다녔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사고로 Ashish외에 12명이 사망하면서 총 사망자 수는 현재 13명입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