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일본의 한 쇼핑몰에서 17세 소녀가 추락하면서 그 아래를 걷고 있던 30대 직장인 여성을 덮쳐 모두 사망한 사건과 관련, 일본 당국이 숨진 소녀를 기소하기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