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전용기 “김건희 생일파티? 경호처가 마이바흐 키 전달식 연출”
전용기 “김건희 생일파티? 경호처가 마이바흐 키 전달식 연출”
경호처 직원들은 김건희 여사에게 마치 ‘차량을 선물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고, 트렁크에 풍선을 달고 사진 촬영까지 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전용기 의원은 “경호처가 사병처럼 움직였다”며 “이건 단순 징계로 끝날 일이 아니라 배임·뇌물 혐의까지 수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명백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후속 조치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전 의원은 “대통령 전용기도 예비 기종이 없다”며 “대통령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