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캐릭터들한테 가끔씩 류우키 애들 목소리 입히고
배틀로얄을 라이더 배틀로 만들어버린 작품
위화감 일해라...
거부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선 내가 싸울 수 있는 건
오직 한 가지 널 지키기 위해서 난 이제 운명을 걸겠어
수많은 아픔에도 눈물에도 나에겐 너뿐이야
내일의 태양을 다시 기대할 수 없는 절망 속에도 고독 속에도
어두운 세상을 밝혀 주겠어 세상의 끝에서 나의 하나뿐인 선택 너만을 위해 지킬 수 있게
마지막까지도 난 싸워나갈게
Alive a Life 더빙판 가사인데
이거 보고 나니까 유노가 떠올라...
뭐, 아키야마 렌 상황을 표현한 가사라서
이상할 것도 없지만 말이죠
사족으로 저거 결말이 리다이얼까지 안 갔기 때문인지
뭔가 똥 싸다가 끊긴 듯한 기분이 듭니다.
미래일기나 류우키나 배틀로얄 하면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작품들이죠.
우로부치 : 류우키는 배틀로얄물의 바이블이니까 어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