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오 1기 1쿨 오프닝 곡 DAYBREAK'S BELL 풀버전의 가사 중에
'평화로운 미래가 온다면 꽃과 풀도 무기 위에 피어나겠지'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 가사는 이후에도 여러 부분에서 활용됐는데
2기 2쿨 엔딩 영상에서는 꽃에 뒤덮인 채 반파된 더블오 건담을 보고 미소를 짓는 어린 세츠나의 모습이 나오고
극장판의 마무리를 장식한 장면은
꽃이 잔뜩 피어난 채 꽃밭에서 잠든 ELS 퀀터였죠.
지금 세계 정세가 정세다 보니 이 가사를 몇 번이고 곱씹게 되는데
더블오 세계관은 극장판 에필로그에서 저 가사 내용이 실현됐건만
현실에서도 그렇게 될 날이 오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개소리하지마시고, 주인공들이 맘에 안드는 놈들 때려잡는건 시드쪽이지 세츠나는 리본즈에게 선택당하는 시점인 소년병시절이라 당연히 총들고있는거지 맥락을 파악못하고 그냥 억까하면 되는줄아나
진짜 논리 ㅂㅅ이네... 애니는 제대로 보기나 했나? 무력진압은 다가올 대화를 위한 인류통합을 위한 단계중 하나에 지나지않았음 자신들에게 마음에 안든다고 아무나 조지고 다닌것도 아니고.. 애니 제대로 보지도 않고 억까하지좀 마요
정작 세츠나가 대화하려간 아후에도 전쟁은 안끝난다는게
진짜 요즘 텍스트 독해력 저하 심각하구나
이걸보니 만약 극장판 제작이 이뤄지지않아서 2기 결말이 초기 기획대로 몰살 엔딩 갔다면 참 많은게 달라졌을지도....
정작 세츠나가 대화하려간 아후에도 전쟁은 안끝난다는게
쿠안타els로 청소다!!!!
이걸보니 만약 극장판 제작이 이뤄지지않아서 2기 결말이 초기 기획대로 몰살 엔딩 갔다면 참 많은게 달라졌을지도....
잘 보면 정작 주인공이 든 총에는 꽃이고 풀이고 아무것도 없음 ㅋㅋㅋㅋ 다르놈들은 비무장화해야 되지만 주인공은 '소레스탈 비잉그'라서 무기 들고 맘에 안드는 새끼들 다 때려잡는 더블오답다
루리웹-6942682108
개소리하지마시고, 주인공들이 맘에 안드는 놈들 때려잡는건 시드쪽이지 세츠나는 리본즈에게 선택당하는 시점인 소년병시절이라 당연히 총들고있는거지 맥락을 파악못하고 그냥 억까하면 되는줄아나
루리웹-6942682108
진짜 요즘 텍스트 독해력 저하 심각하구나
그래서 무장해제를 부르짖으면서 자기들은 건담으로 개기는 놈들 다 조지고 다니지 않았다는?
루리웹-6942682108
진짜 논리 ㅂㅅ이네... 애니는 제대로 보기나 했나? 무력진압은 다가올 대화를 위한 인류통합을 위한 단계중 하나에 지나지않았음 자신들에게 마음에 안든다고 아무나 조지고 다닌것도 아니고.. 애니 제대로 보지도 않고 억까하지좀 마요
시드 제대로 본거 맞음? 개네들도 아무 명분없는 싸음은 아니었는데요?
애초에 그 솔빙애들도 자기들이 절대선은 아니며 전쟁근절이란 이름으로 싸워대는게 절대 답은 아니라고 의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건 시즌1중후반대부터 계속해서 나타내던겁니다. 그런 의식을 하고 있기에 시즌2가서는 무조건적인 중립스탠스를 취하지 않고 누가봐도 군부체재 들어가는 어로우즈와 대립하면서 카타론 지원했던겁니다. 그리곤 볼일 다 끝나니 떠난게 시즌2엔딩. 어디의 분홍색 머리한 여사님마냥 힘을 강조하면서 두 세력 다 터뜨려서 꿇게 만들진 않았습니다.
명분없는 싸움은 시드에서 한거구요 본인이 말하는 내로남불은 분홍머리 독재자랑 킬러토마토가 한 행동 아닌가
개인적으로 본래 건담 시리즈의 주제의식이었던 반전과 평화를 강조하고 있어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 그런데 이후에 나온 에이지나 철혈은 마치 더블오의 주제의식을 비웃는 듯한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서 좀 그랬죠.
요즘 일본 돌아가는것도 그렇고 반전주의가 퇴색되긴 했죠
건담 더블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담입니다.
인류가 단합해서 발전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