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판] 1/144 뉴 건담 핀 판넬 장비형을 조립해봤습니다.
병원에서 암수술을 받고 퇴원 후 처음으로 조립한 건프라로군요. ^^;
1/100 구판 박스 아트가 엄청 멋지던데 나중에 매물이 보이면 꼭 구입하고 싶습니다.
더블 핀 판넬이 연상되는 일러스트네요.
곳곳에 나사를 사용합니다.
백팩의 버니어도 색분할이 되어 있네요.
바주카는 백팩에 거치 가능합니다.
실드 내부의 무장 등도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라이플 전용 손파츠가 있긴 한데 고정 핀이 없어서 덜렁거리네요.
빔 라이플은 2017년도에 나온 트리스탄과
1987, 88년도에 나온 뉴 건담 모두 하얀 사출색... 읍읍...
백팩의 스티커보다는 눈 스티커나 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나중에 마커칠을 해줘야겠네요.
고정성이 처참한 핀 판넬
가동이 되는 것은 2개뿐입니다.
통짜 빔사벨
백팩에 장착하는 손잡이와 별개입니다.
가슴 중앙의 회색은 스티커입니다.
기존에 조립한 뉴 건담이나 사자비 등은 본가에 있는지라
최근 조립한 HG 야크트 도가와 함께 찍어봤습니다.
아래는 기존 뉴 건담들입니다.
수술받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발되는 일 없이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구판 뉴건담이 색분할이 제법 되어있네요. 그 당시로는 상당한 신기술이었을 거 같아요.
저 박스 아트는!!!!
1/144 박스 아트도 멋지고 1/100 구판 박스 일러스트가 정말 멋지던데 그것도 구하고 싶네요. ㅠㅠ
수술받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발되는 일 없이 건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구판 뉴건담이 색분할이 제법 되어있네요. 그 당시로는 상당한 신기술이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검색해보니 시스템 인젝션, 스냅타이트? 같은 기술들이 본격적으로 적용되었다는 글이 있더군요.
아카데미 카피판 구판 1/144 뉴 건담은 왜 하다못해 흰색 검정색도 아닌 빨강 초록이라는 괴랄한 사출을 선택한건지 아직도 의문이죠...
검색해보니 뉴칸담은 회색? 하늘색?에 빨간 사출색으로 나왔군요. ^^
아. 빨강 초록은 리가지 였던가요...
와... 검색해보니 사출색이 충격적이네요. 당시에는 그래도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보니 괴이한...
아카데미 1/100 건담이랑 라이덴은 녹색 단일사출이었죠. 아직도 기억납니다.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500원짜리 레이즈너나 모스피더는 청/백색이었는데 왜 천오백원짜리 건담이랑 라이덴은 녹색이었는지 대체 이해가..
오 다시보니 1/100 칸담은 백적청의 3색 사출이었네요. 녹색 단일사출은 라이덴만 그랬던듯.
마징가Z 카피판은 런너색이 백청적이였는데 런너색이 말 그대로 랜덤이라 빨간 몸통에 파란 방열판같은 괴랄한 조합도 나왔었죠
세미나과학에서 나온 라이딘을 조립한 기억이 나는군요. 파란색과 빨간색 사출색이었던 것 같습니다.
구판 얼굴 조형도 꽤 좋았던게 놀랍습니다
조형은 나쁘지 않은데 눈 스티커가 없는지라 나중에 녹색으로 칠해줄 생각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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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528
감사합니다. 재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ㅠㅠ
쾌유를 빕니다 구판은 얼굴이 못생겼네요 그거말고는 괜찮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구판답게(?) 구수한 마스크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몸 건강하셔야 합니다 제 첫 반다이 프라서 엄청 반갑네요 엠지 알지 다 있지만 그때 저거 사들고 집에 올때의 기쁨은 이젠 없네요.
감사합니다. 첫 반다이 프라가 이 제품이셨다니 연배가 있으시군요. 아무래도 처음 접할 때와 어느정도 익숙해졌을 때의 느낌은 다른 것 같습니다. ^^
와 추억돋네요 좋은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추억때문에 구판을 종종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