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샵에서 예약했었는데 입고가 많이 늦어 지는 바람에 남들보다 훠얼씬 늦게 받은 센티넬 그렌라간입니다. (일마존 보다 늦게 올줄은 몰랐지...거긴 세일도 하던데....)
예전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슈로초 그렌라간 이후 2번째 그렌라간이자 첫 센티넬 제품입니다.
저에게 센티넬이라는 브랜드는 애매한 합금량, 파손이슈 관절 강도 등등 프로포션은 좋지만 어딘가 부족하다는 인상의 브랜드 였어서
구매당시 걱정을 했었는데 따로 제품 불량이라던가 문제점도 없어보이고 합체기믹도 훌륭해서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금도 걱정과 다르게 넉넉하게 들어가서 묵직한 느낌도 참 좋아요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그렌윙은 조금 더 컷으면 좋았을거 같고 기가드릴 파츠가 안들어 있는게 조오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정말정말 잘나온 제품인만큼 만지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만지면서 라프텔로 그렌라간 재탕도하면서 뽕도 차고 간만에 즐거웠네요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슈로초 그렌라간과 같이 찍어 봤는데 슈로초는 상당히 히로익한 디자인이군요
참고로 슈로초도 정말 잘나온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중 우주에서 그렌윙도 부메랑처럼 날린적이 있었죠 그때 참 멋있었습니다.
원작 지향 제품에선 마스터피스 같습니다 예전엔 코나미 합금 그렌라간이 최고 같았는데..종합적으로 보면 센티넬이 최고네요 ㅋㅋ
원작 지향 제품에선 마스터피스 같습니다 예전엔 코나미 합금 그렌라간이 최고 같았는데..종합적으로 보면 센티넬이 최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