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가에서 나머지 애들
전부 가져오면서
드디어 떼샷을 찍을수 있게된
프링제 1/4 IS 바니걸 히로인즈 입니다
버전 1과 2를 다 모았어요
중간에 건담마트 사태에 엮여서 한번 더 구매해야 되었던 녀석들도 있어요
(전 대처 제대로 못해서 환불 못받았네요)
한창 구매할때는 학생이었고
다 모으고 보니깐 원룸살이...
아무튼 작년에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장식장을 들여
드디어 전시가 가능해졌습니다!!
다행이 일렬로 늘여둬도 장식장에 딱 들어갑니다
역시 1300짜리는 다르네요!
아무튼 오래된 녀석들이고
본가에 보관할떄 개판으로 보관한지라
박스는 곰팡이 투성이에
피규어도 이런 상태가 되어있었던지라...
물티슈로 슥슥 닦아서
얼추 볼만하게는 만들었는데
하,,,, 한반도...!!!!
다른애들은 색 번짐같은건 의외로 없는데
얘는 심하네요....
아무튼 드디어 상상만으로 하던 풀셋 전시를 다 해보니
여한이 없습니다
예전에 저 피규어 이염을 보수하는 글을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나저나 역사가 있는 시리즈군요.
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7/read/30594219?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B%B0%A9%EC%9A%B8 찾았네요.
전 장비도 기술도 없기에 그냥 레드썬 입니다 ㅋㅋㅋ
캐릭터나 설정 몇몇은 꽤나 좋았는데 작가 ㄴ이 ㅂㅅ짓 해서 결국 다 날려먹은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