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계란말이는 약불과 중불 사이에서 시간 오래들이지 않고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더라구요.
저도 예전엔 맨날 퍼석퍼석한 계란말이만 완성하다가 불조절에 신경 쓴 뒤로는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계란말이가 완성이 되고 있어서 요새 자주 해먹습니다.
역시 제대로 하려면 네모난 팬이 좋은거같아요. 좋은 게시물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기름을 충분히 넣으면촉촉해지는 건 알고 있습니다. 주로 일본쪽 유튜브 오믈렛 만드는 영상을 보면 진짜 기름을 히잌 소리가 나올 정도로 넣더군요.. 그래서 가정용으로 만들면 어느정도 절충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집에서 중식 요리 만들어 봐도.. 진짜 내 생각보다 기름을 꽤 많이 넣었는데도 어 기름이 생각보다 안 뜨네?? 업소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기름을 넣는 거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우유 좀 넣어요 근데 계란만 할 때 보다 처음 말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재도전해봤습니다! 불 약하게 하고 식용유 키친타올에 조금씩 묻혀가면서 말았더니 겉이 바삭하게 구워지지 않고 노랗게 잘 말았습니다! 단면은 아직 엉망이지만요 좀 더 연습하면 더 이쁘게 될 거 같아요
오오 일식 오마카세에서 나오는 폭신폭신함이 느껴지네요!! 맛나겠어요 ㅋㅋㅋㅋ
폭신 촉촉했습니다 ㅎㅎ
카스테라같네요! 속은 촉촉하니..
초밥집 가서 촉촉한 달걀말이 먹어보고서 그 촉감에 반했어요.
같은 후라이팬의 정 ㅋㅋㅋㅋ
ㅎㅎ 같은 거 쓰시는군요 그런데 엄청 빵빵하고 두껍게 부치셨네요 ;; 팬이 그리 크진 않던데
와이프가 좀 욕심부린 것 같긴 한데, 나중에 못뒤집겠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가봤더니 팬 거의 꽉차는 계란말이를 만들어놨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근데 계란물에 물 섞으면 저렇게 빵같은 계란말이가 되나요???????
물을 약간 넣으면 엄청 촉촉해져요. 살짝 대만카스테라? 그런 느낌도 나기도 하구요.
탐나는 아이템이군요~ +_+
5000원이면 삽니다. 사실 3000원이 적정가격인거 같지만요 ;
케바로스님과 함께 계란부침장인의 길로 가시는군요ㅎ
자주 해먹게 될듯 합니다.
폭신폭신 베개같군요
촉촉해서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촉촉한 계란말이는 약불과 중불 사이에서 시간 오래들이지 않고 하는것도 방법중 하나더라구요. 저도 예전엔 맨날 퍼석퍼석한 계란말이만 완성하다가 불조절에 신경 쓴 뒤로는 포슬포슬하고 부드러운 계란말이가 완성이 되고 있어서 요새 자주 해먹습니다. 역시 제대로 하려면 네모난 팬이 좋은거같아요. 좋은 게시물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요리에선 도구가 꽤 중요한 거 같아요
아 게시물이 연속 으로 올라오니 계란말이 하고 싶네요 ㅎㅎ 동네에 식자재 마트가 생겨서 계란 한판 2000원 세일중 이예요 ㅋㅋ
ㄷㄷ 2000원이라니 계란 한판 2000원이면 사서 계란 장조림 해두고 싶네요
오...두분 연달아서 계란말이 ㄷㄷ 모양이며...때깔이며...완벽하게 잘 만드셨네요. ㅎㅎ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기름이 부족하면 빵표면처럼 바삭하게 구워져버립니다. 촉촉하길 원한다면 계란을 넣기 전, 말고 계란물을 새로 투입할 때 모두 기름을 아끼지 마세요.
기름을 충분히 넣으면촉촉해지는 건 알고 있습니다. 주로 일본쪽 유튜브 오믈렛 만드는 영상을 보면 진짜 기름을 히잌 소리가 나올 정도로 넣더군요.. 그래서 가정용으로 만들면 어느정도 절충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집에서 중식 요리 만들어 봐도.. 진짜 내 생각보다 기름을 꽤 많이 넣었는데도 어 기름이 생각보다 안 뜨네?? 업소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기름을 넣는 거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업소에서는 절이듯이 만들긴 하는데 가정에서도 종지에 기름 한스푼만 놔두고 키친타월 한칸접어서 적셔가며 충분히 촉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본문처럼 겉이 구워지듯 익으면 취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보통은 실패로 보니까요.
다음엔 불조절에 더 신경써 보겠습니다! 계란말이팬으로는 첨 만들어 본거라서요!
재도전해봤습니다! 불 약하게 하고 식용유 키친타올에 조금씩 묻혀가면서 말았더니 겉이 바삭하게 구워지지 않고 노랗게 잘 말았습니다! 단면은 아직 엉망이지만요 좀 더 연습하면 더 이쁘게 될 거 같아요
네모 팬을 사야하나요 ㅎㅎ 워낙에 솜씨가 꽝이라서 팬이 있어도 못하지 싶긴 합니다.
하나 사세요! ㅎㅎ
저는 우유 좀 넣어요 근데 계란만 할 때 보다 처음 말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우유 넣고도 한번 해 봐야겠네요.
처음 마는건 너무 모양을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팬이 뜨거워지면 불에서 내려서 계란물 붇고 2/3쯤 굳으면 적당히 말아서 모양을 잡고 그걸 중심으로 말아 나가시면 됩니다. 완전히 익으면 오히려 잘 안말립니다.
닭정육은 버리셨나요
아 제가 한번 질리게 해먹고 나면 몇달간은 쳐다도 안 보는 그런 스타일이라서요... 요즘은 계란말이랑 돼지고기 된장국에 꽂혀 있습니다.
저도 저거 한때 한창 잘썼죠. 전 기름보단 버터 넣고 하는게 더 잘되더라고요.
오 버터로도 해 보겠습니다.
모짜렐라 넣고 말면 완전 맛나요.
맛있겠네요!
전에 심야식당 보고 하는 방법인데, 계란물 붓고 살짝 익었을때 스크램블 만들듯이 젓가락으로 계란을 휘휘 저어주면 부드러운 식감 연출 가능합니다.
윗쪽 댓글에 새로 만들어본 계란말이가 그렇게 만들어 본 거에요 ㅎ
다 접으시고 꽉 눌러주면 이쁘고 단단한 모양이 나옵니다 저는 나무 뒤지개 두개 써서 꾹꾹 눌러줍니다
제가 쓰고 있는 나무뒤지개가 좀 팬에 비해서 작아서 좀 큰 나무 뒤지개 하나 사야겠습니다.
가격은 6천원!
5천원 줬어요 ; 사실 좀 작은 팬이라 3천원해도 될듯한데 ;;
기름을 덜 넣었나 달걀이 쪄졌네
기름양보단 제가 불조절을 잘 못했어요 ㅎ
와 깔금하게 잘 말아지네요
확실히 일반 후라이팬보단 말기 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