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포카치아를 만들어 봅니다.
오랫만에 슴슴한 건강한 빵이 먹고 싶었음.
그냥 먹을수도 있고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을수 있는 포카치아로 결정!
빵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기에 레시피도 있고, 오븐도 있으니 만들어 보기로 함.
키워놓은 르방도 있었으니 후다닥 반죽하여 하루 냉장 숙성하기로 함.
12시간 지난 반죽 상태임. 저온 발표라 기포가 많이 크지 않음.
찬기운이 가시면 팬에 다가 놓고 발효 더 하기로 함.
원형팬에 놓고 발표하기로 토마토와 블랙올리브 오레가노 준비!
어느정도 발효가 된상태에서 위에 재료들을 올려줌.
하나는 치즈을 올려주기로!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올리브오일은 많이 먹어도 살안찜.
건강한 기름이니까!
오븐에 넣어봅니다. 230에 예열 한 뒤
윗불 220 아랫분 200으로 27분 구워봅니다.
17분이 지나고 10분이 남으면 온도를 줄여서 구워봅니다 .
오랫만에 굽는 빵이라 두근두근!
그러나 색은 이쁘게 잘나왔다. 냄새도 이만하면 합격!
식힘망에 올려서 식혀주면서 치즈가 올라간 빵하나 선택!
단면을 갈라봅니다!
오호 기공도 이쁘게 잘 나왔고 살짝 눌러보니 퐁신퐁신 합니다.
얼른 입으로 넣고 싶으니 갓나온 빵은 뜨겁기도 하지만
그 따뜻한 상태로 잘못먹으면 배앓이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 식혀 줍니다.
드뎌! 맛보기.
티비를 보면서 한조각 잘라서 맛있게 먹어봅니다.
나쁘지 않아요. 맛있네요.
이렇게 끝일줄 알았으나 다시 반죽해서 숙성하고 네모난 팬으로 하나 더 구웠다는!
큼지막 하게 구워서 가을 나들이 가는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다는
오랫만에 만들어본 포카치아 였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