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순찰 뿐만 아니라 기지 방호 및 경계를 서지 않나... 전투임무니 뭐니 머슴으로 부려먹힘.
신고 들어오면 사고치는 놈들 제압해야 함. 근데 미군들 떡대를 생각하면 극한 직업이지.
어떤 미군은 클럽에 가서 여자랑 같이 술 거하게 빨다가 떡을 치는데...
문제는 방안에서 떡치는게 아닌 발코니에 떡을 쳐서 신고가 들어오고
빡친 미군 헌병들이 그놈을 잡으러 온 사례도 있음.
용산쪽 편돌이가 웬 미군이 사고치는거 보고 바로 미 헌병대에 신고를 했는데
흑인 근육떡대 거한인 헌병이 빡친 얼굴로 나타나서 사고친놈 때려 눕힌후 잡아갔다고 하던가.
심지어는 웬 골빈 미군 2명이 야밤에 장난감 총으로 서로 총질하다가 경찰에 잡혔는데
해당 헌병 장교가 좋게 넘어갈려고 '야밤에 웬놈들이 총들고 댕기면 나도 무서웠을꺼야.' 하다가
병사들이 죄송합니다가 아닌 말대답을 하다가 빡돌은 헌병 장교에게 욕 오질나게 먹고.
총기사고니 경찰의 총기를 든 시민을 사살 같은거 많이 본 미국인들 정서상
남의 나라 야밤에 장난감 총들고 돌아댕기는건 엄청 골빈난 짓이자 현지경찰에게 총기난사범으로 오해받아 총맞아 죽어도 할말이 없지.
미군 헌병들 참 극한 직업이야, 워낙 극한이여서 헌병은 주4일제라는 소문도 있음.
9.11 테러이후 미 해군 헌병학교가 세워졌는데, 처음에는 헌병모으기 힘들었다고 함. 헌병이 워낙 괴로운 병과니 수병들이 지원을 꺼리니까.
이래서 헌병이 극한직업입니다!
한국 공군헌병도 부려먹히지
실제로 카투사 헌병은 똥보직
카투사도 (자원 말고) 난수돌렸는데 헌병가는 카투사는 불쌍함 전투병은 차라리 자원해서 들어가기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