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강매 사
2013년 5월, 남양유업이 오랜 기간에 걸쳐 지역대리점에 '밀어내기'를 했다는 고발과 함께 남양유업 직원의 막말 녹취록이 공개되어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다. 남양유업은 최소 7년간 상품 강매와 판촉사원 임금 전가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대리점주들에게 최대 2000억원이 넘는 피해를 입혔다. 그런데도 공정위는 고작 12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데 그쳐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 2014년 1월에는 법원에서 남양유업의 밀어내기가 모두 유죄 인정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고질적인 문제라고 지적받던 갑을관계가 사회 이슈화 되었고,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각종 담합 및 리베이트 사
- 2011년 6월 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남양유업 등 4개 업체가 담합하여 치즈 가격을 인상한 것에 대해 시정 명령을 내리고, 남양유업에 대해 22억 5천 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였다. 이에 대해 남양유업은 불복하여 공정위를 상대로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청구소송을 냈으나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패소했다.
- 남양유업은 컵커피 시장에서도 경쟁사인 서울우유와 담합하여 공정위로부터 74억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 남양유업은 매일유업과 함께 산부인과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다가 2010년 공정위에 적발되기도 했다
노이즈 마케팅 논란
2010년에 남양유업은 연예인 김태희를 내세워 "프림 속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면서 커피믹스를 광고했고, 이는 소비자들에게 카제인나트륨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라는 착각을 일으켰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카제인나트륨은 인체에 무해하므로 남양유업의 광고는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는 견해를 내어 광고는 100일만에 중단되었다.한편 남양유업은 모순되게도 자사의 어린이용 유제품에는 카제인나트륨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밝혀져 소비자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2013년에는 같은 방식으로 인산염 유해성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음해 마케팅 논란
2012년 남양유업이 산양분유 출시를 앞두고 경쟁사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었음을 암시한 문자를 발송하여 비방·음해 마케팅 논란이 일었다. 한편,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5년간 공정위나 식약청으로부터 허위·비방 광고로 인한 처분을 받은 사례 총 7건 중 3건이 남양유업이었다.
짝퉁 제품 논란
일본 메이지 유업의 '맛있는 우유'를 따라한 '맛있는 우유 GT', 일본 아사히 음료의 '16차'를 따라한 '17차', 매일유업의 '좋은 우유'를 따라한 '3번 더 좋은 우유', 동서식품의 원두 커피믹스 '카누'를 따라한 제품인 '루카' 등 남양유업의 주력 제품들이 경쟁사의 제품과 유사하여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다.
김태희씨 팬이라서요!
그 앞뒤에 있는 내용은 저는 잘 모르는 내용입니다
김태희씨 참 예쁘셨죠!
일부러 어그로 끌었냐
난 또 산후조리원에서 먹은 분유의 맛을 잊지 못해서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