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전)우중이가 철혈로 스킨안내고 가챠형식으로 안히유

[나를밟아라 에이전트]

우중이 이새끼 철혈급의 큰컨텐츠인데 바로바로 현금뽑아내고싶어서 무리수 오지게 둠.

가챠는 신캐출시가 곧 수금인데

소전같은 코레장르는 신캐가 당장은 돈이 별로 안되고 이후에 나올 스킨이 주요 돈벌이잖아.

편극광 조지고 빨리 돈을 땡기고싶어서 무리수 두다가 터진거임.

근데 문제는 철혈로 바로 돈을 벌고싶다+이후에 스킨으로도 돈벌고싶다

이게 가장 큰 문제

[태양별왕자]

그리고 단체로 꼬접

[친친과망고]

자충수 둔 게 그 ㅈㄹ 해놓고 세건 약하건 욕 터져나올 컨텐츠라서

[K200APC]

이놈은 그럴만한 정신머리가 없슴!
그냥 원래 구상한게 이거일 가능성이 있어

[엘베]

내 생각엔 가챠로 수익 내는데 한계를 느꼈거나 욕심을 충족 못 시켰거나일거 같음
실제로 소전은 동접자 줄어드는 속도보다 수익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빠름
1년 2년 지날수록 더이상 스킨 가챠 한번에 목숨걸고 지를 이유가 없다 느끼니까 가챠 수익이 생각보다 안 나오는거야

철혈포획이 그것 때문에 새 과금 모델을 개척하려 한거 같은데
퀄리티도 개판이고 소비자에게도 거부감 밖에 안 드는 실패작인게 문제지

[루리웹-1713113532]

본인들 운영이 부른 결과임. 라오를 보면...

[엘베]

원래 속이 좁고 근시안적인 자는 자신의 잘못은 눈에 보이지 않거나 고치지 않으려 함
그리고 라오도 속 편하게 이야기 할때는 아님
저자병자랑 11년차가 요새 한 몇달 조용했지 몇번을 겜을 뒤집고
꼬접자를 불렀는데 여기서 비교 대상으로 올바르지는 않음

[루리웹-1713113532]

과금구조 얘기를 하길래 그걸로 얘기 한거임. 적어도 라오가 스킨에 한해서는 유저랑 회사가 서로 윈윈이고 다른 것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책정이라 보여짐

[엘베]

운영이 부른 결과라길래 라오의 운영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는지 잠시 지적한것 뿐임

[루리웹-1713113532]

적어도 라오는 머리 박고 개선하는 모습이 보이더라. 신규복귀 진입장벽도 그리 커보이진 않고

[엘베]

처음 한섭 들어올때 한 1년 반동안 소녀전선이 지금와선 웃기지만
얼마나 갓겜이니 그런 소리 들었는지를 되짚어봐
걍 어떤 겜의 운영이 나쁜지는 말하기 쉽지만 어떤 겜의 운영이 좋고 모범적이다 이런 이야기는
2년이라도 지나고 하는게 좋을거임

[루리웹-1713113532]

갓겜 소리듣던건 그간 한국게임판이 온리 가챠였던게 컸음. 스킨 가챠가 나왔어도 밸런스 영역은 안 건드리고 애정으로 지르기 땜에 납득가능한 수준이었음. 소전 자체는 코딩덩어리 맞어

[엘베]

소전이 코딩 덩어리인건 명확하지만
라오가 소전의 잘못된 운영에 대한 모범 답안인지, 좋은 운영의 예가 될수있는지는 최소한 조금이라도 지켜봐야 한다는거임
유저들이 천안문 짤 걸고 저자병자 외친지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았고 그 사이에도 여러번 뒤집어졌음

[루리웹-1713113532]

완벽한 모범답안은 못 됨. 운영구조가 다르니까.

최소한 스킨만큼은 유저친화적이라 그게 부러울뿐

[루리웹-1713113532]

유저가 원하는 스킨만 제대로 냈어도 돈은 잘벌렸을걸

[엘베]

우중이가 강아지인건 확실하지만 그건 모를 일임
매번 파격적인 스킨 나오는 구간이 있지만 그거랑 상관없이
스킨 수익은 매달 꾸준히 줄어들고 있음

[루리웹-1713113532]

유저 자체 풀이 줄어든게 클걸

[엘베]

유저 풀이 줄어드는 속도보다 매출 줄어드는 속도가 더 빠름
가면 갈수록 오래한 놈들이나 남는 고인물 게임에 그게 무슨 의미겠음?

[루리웹-1713113532]

스킨 과금을 할 유저가 줄어든게 문제라 봄. 스킨 가챠를 걸러도 패키지로 팔면 되지만 그것도 판매량이 어느정도 되어야 수익이 나옴. 근데 유저 자체가 줄었으니 판매량엔 한계가 있음(이건 끼워팔기 탓도 크다봄).
그 와중에 천장이나 가격등 여러이유로 가챠 포기자들이 늘어나고... 질러줄 신규 유입은 안 되고... 신규복귀 적대적 운영한 자업자득임

[엘베]

아니 유저가 줄어드는것보다 수익이 줄어드는게 더 빠르다고;; 몇번이나 말했잖아

걍 입으로 고객이 늘면 수익이 늘어난다 이렇게 말하는건 쉬워
문제는 이러한 운영이 3년, 4년을 넘을때도 유저들이 변함없이 한결같은 애정으로
100번째 옷장에 101번째 옷을 위해 20만원 30만원 지르겠냐고?

[루리웹-1713113532]

스킨은 퀄리티만 나와주고 가격만 적당하면 지르는 사람들 넘침. 문제는 그 동안의 스킨 판매는 퀄리티 논란이 계속 일어났고 비싼 가격도 있어서 지르는 사람들이 줄어든건 맞음. 솔직히 비싼게 문제지 가격만 적당하고 퀄리티만 좋으면 누가 새옷 입혀주기 싫겠음? N호기 키우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문제는 유저수가 줄어서 지를 사람이 줄어든거지. 유저만 많으면 박리다매 전략으로 과금 진입장벽을 낮춰서 결과적으론 더 많이 지르게도 할 수 있음. 근데 소전은 한섭기준으로 2만명임. 예의 ㅈ같은 운영 땜에 신규도 복귀도 없어서 사람이 늘어나질 않음. 사람이 없는데 돈은 더 땡겨야겠으니 결국 저지랄이 난거라봄.

[신1천1지 지구추방기원20일차]

스킨 없어도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 된 셈이지
요샌 스킨 잘떠도 왠만하게 좋은 퀄 아니면 안지르는데다 좋은 퀄도 히든이니까 지르기가 부담스럽지

[엘베]

지르는 사람이 넘치지 않음
그리고 소전은 라오조차 가지고 있는 소과금 유도 요소조차 없는
오직 스킨 가챠에만 기대는 드문 과금 구조를 지닌 게임임
그리고 2만명대라는 말 잘했음
2만명대에서 정지했을때조차 스킨 과금액은 매달 꾸준히 줄어들었음

[신1천1지 지구추방기원20일차]

운영이 크지 유저들이 지른돈으로 비행기나 뛰우거나(룽청) 음악회나 여니까
유저들은 저새끼들은 내가 지른돈으로 게임에 투자를 안한다는 불신감을 만들어버리니 점점 과금러는 줄어들었지
붕괴가 가챠가 미쳤지만 그래도 개내들은 질러주는 만큼 게임에 투자를 하니까 사람들이 안심하고 과금을 하는거와 비교되지.

[루리웹-1713113532]

일일/월간 패키지 수요는 어느정도 꾸준히 있었음. 그것도 비교적 비싼편이었지만...

솔까말 이번 웨딩 말고는 최소 하나씩 하자있는시즈 많았던게 컸음.

[엘베]

2020년은 저번 시즌인 신년도 호평이었고
설날 시킨은 디피, 파일오 더블 히든 모두 퀄리티가 호평이 자자했음
하자는 커녕 스킨은 인푸쿤단, 물거북 있을때보다 더 우호적이었음
문제는 그래봤자 수익은 떨어지고 있음

[루리웹-1713113532]

저번 신년은 그로자인데 가차라인은 그로자빼고 전부 폭탄이었음... 블카로 먹겠다는 사람이 많았던거 같은데.

호평인데도 문제라면 더블히든이 큰듯. 요즘 더블 히든 자주내드만

[엘베]

그건 1년도 넘게 지난 작년 신년이잖아
난 올해 신년이랑 그 앞 설날 스킨 이야기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