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루리웹 오른쪽이나 음게에 대구 음식점으로 올라온곳 위주로 음식점 체험해보러 돌아다니는게 최선임.
동성로? 걍 번화가임. 번화가는 한국 내 어디든 심지어 일본까지도 난 딱히 다른 점을 못느끼겠더라.
막창? 내가 대구 내에서 막창으로 유명한 동네에서 좀 살았는데 막창 맛은 팔도 어디나 비슷함.
김광석 거리? 저거 재조명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음...ㅋㅋ 볼 것도 그리 많지 않다.
수성못? 국채보상/228공원? 걍 딱 못이랑 공원...
대구 내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는 몇가지 음식들-모닭강정 등-은 내가 몇번을 먹어봐도 이게 대단한가? 싶었고.
그나~마 좀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거라면 치맥 페스티벌기간에 가서 치맥 좀 떙기거나
나도 안간지 한참되긴했는데 똥집골목, 서문시장 야시장, 경대북문 김피탕 이런게 그나마 좀 실패는 안할거임.
사실 오른쪽 올라온 음식점들도 몇곳 다녀봤는데 북구 중국집 하나 빼면 기냥저냥이긴 했었음.
그러니 뭐 굉장한 대구만의 무언가를 기대한다기보다는 괜찮아 보이는 음식점들 위주로 시험삼아 다녀보는게 나음.
똥집골목, 서문시장 야시장, 경대북문 김피탕 저거 다 요즘 쓰랙이야
그러니까 써놨잖아 최근에 안갔다고.
지금? 굳이?
관련 글 보고 생각나서 쓴거.
동대문 신세계나 돌자
묘하게 백화점이 많은 동네긴함. 부자가 많은건지 난 체감이 잘 안된다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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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ルルー]
그게 걍 대구 시내 도는거랑 사실 별 차이가 없음ㅋㅋㅋ 어트랙션 같은게 아니고 걍 여기저기 팻말 같은거 꼽아놓은 정도? 그런거 좋아하면 뭐 돌만하긴 하겠다. 나는 그 근처 단팥빵집에서 자주 단팥빵 사먹으러 다녔던 기억밖엔 없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