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장르가 애매하게 진지해지기 쉬운데
철저하게 가벼운 분위기만 유지하면서도 주인공의 여성화가 탁탁 진행되어가는 게 보임
본인도 모르게 꺄앙 하면서 여성스러운 비명을 지르거나
최신편에선 이제 시집 가기는 글럿다고 생각하는 등
작가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조교해 가고 있다 이말이야
ts 장르와 일상물을 아주 자연스럽게 잘 합쳐놓았음
귀여운 외모에 게임 좋아하고 무방비하고 털털한 성격의 로리체형 겁쟁이 ts캐릭 이라니 작가가 제정신인가
근데 요즘 ts요소 없어지고 걍 백합 일상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