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내가 씹덕 한국어 더빙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계기

[카스가노소라]

이 미,친개의 대사를 듣고나서

우리나라도 이렇게 완전 씹덕스러운 대사를 잘해낼수??

있구나! 하고 깨달았음

 (우리나라 성우 실력비하가 아니라 여태까지 변태 씹덕스런 대사를 한국어로 잘된걸 못들어봄)

굳이 일본어로 된 헨타이 오니쨩 이런거 안듣고

한국어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씹덕대사를 

들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라오를 칭찬합니다

우리말이 최고여

주인님 뜨거워

아힝~ 빨리~~

여기가 이상행 한번바죠!

이러는데 정말 일본어로된 씹덕대사가

부질없고 필요없다고 느꼈다

[그냥번호-6285598117]

사커 스피리츠도 나름 더빙 잘해놓긴 했는데... 거기 게임은 뭔지 모르겠더라

[야쿠모 테루]

어딜 내놔도 부끄러운 경력

[뉴질랜드외노자(였던것)]

닥터도 조아

[B.D.]

저거 한마디 녹음할때마다 옥상가서 한대씩 피고왔다는게 학계 정설

[Chosen Undead]

감독의 역량과 성우의 능력이 합쳐진 결과

[겨울바른]

내가 부끄러워서 듣기 힘들던데 존경심이 막 생기고 그랬음. 동네 편의점 테라스에서 깡소주 깠을지도 모르겠지만...

[파이널~펀치]

저게 누구고? 어디서 나오는데?

[겨울바른]

라스트 오리진. 펜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