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년 버튼을 연타한 나는 깨닫고 보니 최강이 되어 있었다
그란검술학원에서
오늘도 열심히 검술 수련중인 주인공(15세)
가난한 홀어머니 밑에서 열심히 단련 하며
어머니가 힘들게 모아주신 돈으로
비싼 검술 학원료를 내고 들어왔지만
출신이 출신이다 보니 검술유파도 없고
할줄아는건 검휘두르밖 없기에
낙제검사라고 불리며 무시당하고 있음
학원 최강의 검사 도도리엘은
출신 성분도 미천하고
실력마저 허접한 주인공을 무시하며
너희 부모는 쓰레기라는 패드립까지 해버리는데..
그발언을 듣고
공격해보지만
상대가 안됨
그 발언을 취소하라며
결투를 신청하는 주인공
최고로 허접한 주인공이 학원 최강의 검사에게 결투를 건것 자체가
(결투는 서로 동등한 조건을 걸고 서로 맞붙는것이며 지는쪽은 부탁을 들어줘야함)
말이 안되지만 주인공이 지게된다면 학원을 관둔다는 조건으로 들어줌
하지만 결투신청하고 나서보니
본인은 그 어떠한 검술도 모르고 그저 검만열심히 휘두는 낙제생일뿐..
패배는 확신시 되어있었는데..
그때 그에게 나타난 한 신선
그는 1억년 버튼이라것을 주인공에게 주며
이 버튼을 누르면 1억년간 수련할수있는 장소로 보내지며
그곳에는 수련을 위한 최적의 조건이 갖춰져있다고함
반신반의 하며
눌러보는 주인공
1억년 스타트
무한한 음식이 나오는 냉장고
휴식에 최적화 되어있는
목욕탕등 정말 최고의 장소가 마련되어있음
(이새끼보단 형편이 낫네)
재능이 없는 주인공이지만 10년을 휘두르고..
100년을 휘두르니
어엿한 검사가 되어있었음
그러한 기쁨도 잠시..
2천년쯤 경과하자 입맛이 사라지고..
7천년이 지나자
자신이 무엇때문에 검을 휘두르고 있는지
잊어버리게 되고..
멘탈이 무너질려 했지만
자신과 어머니를 무시한놈을 떄려잡기 위해
멘탈을 다잡음
그렇게 검을 휘두르고 또 휘둘러
결국 1억년이 지났지만
학원 최고 검사인 도도리엘을 잡기에는 무언가
부족하고 생각했던 주인공은..
(1억년이나 수련하고 나왔지만 아무런 유파 없이 혼자 검을 휘두를 자신이 대대손손 유파를 통해
검술을 발전해온 명문가의 도도리엘을 이길수 있다고 자신할수없었음)
(???????????)
다시 1억년 버튼을 10번이상 연타!
=11억년
잠에서 꺠어나는 주인공 ...
(십억년넘어 검술 수련만함)
방금일어난 일이 꿈이라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9시가 결투지만 7시55분에 깨어났던 주인공..
학원까지는
3시간이나 걸리는 곳이고
결투에 늦으면 자동으로 패배가 되기떄문에
최대한 빨리뛰어가는데 ..
5분만에 도착
결투에 임하는 주인공..
불과 하루만에
엄청난 기세를 보이는 주인공에게 도도리엘은
크게 쫄아버리는데..
하지만 학원 최강의 검사라는 자부심 답게
선제공격!
그러한 공격이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는 주인공은
가볍게 피해버리고..
이후
검술 1번에 7개의 참격을 날리는 신기를 보여주는 주인공
라이벌은 떡실신
이후 주인공은 자신이 정말 10억년 넘어
수련한것을 꺠닫게 되는데..
*참고로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현대시대까지 500만년쯤 된다.
그정도 단련하고도 저정도밖에 안된다니..
1억년이면 현타와서 안싸우겠다
1억년 수련해도 못이길 정도로의 검술을 쌓아온 라이벌의 유파는 대체 무엇
아니 냉장고를 보니까 그동안 직접 요리한거 같은데 요리실력은 안 올랐냐
보는애들 수준이 내려감 > 쓰는놈 수준도 내려감 > 보는애들 수준이 내려감 > 쓰는놈 수준도 내려감 무한루프 이건 섬나라식 라노벨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한국웹소판도 마찬가지 코미컬라이즈화 해주니까 보기 쉬워져서 섬나라께 더 자주 비웃음 당하는데 한국웹소설 수준도 처참함
100년 버튼이라고 했으면 그나마 밸런스 괜찮았을 거 같은데 작가가 1억 년이 어느 정도의 세월인지 감이 없나?
1억년 연마한 기억이 그대로 있으면 살아있는 부처 상태여야 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가 이렇게 힘듬 입맛잃는데 2천년 걸려
반대로 말하면 순수 단백질로 이루어진 몸에서 아무리 시간이 많다고 해고 아무 이능력 없이 저런짓을 한다는게...
그것보다 그만큼 단련했는데 근육량이 고작 저거라니에 가깝지
그정도 단련하고도 저정도밖에 안된다니..
Cuberleyfallaci
반대로 말하면 순수 단백질로 이루어진 몸에서 아무리 시간이 많다고 해고 아무 이능력 없이 저런짓을 한다는게...
Cuberleyfallaci
그것보다 그만큼 단련했는데 근육량이 고작 저거라니에 가깝지
1억년동안 수련 가능한 정신과 시간의 방이 나오는 시점에서 판타지인거니까ㅋㅋㅋ
중후반부쯤 가서 버튼 100번 더 누르고 올까봐 두렵다
목숨 존나기네
하와와쨩
날라가버린 만단위
1억년이면 현타와서 안싸우겠다
눈앞에서 아내, 자식, 부모등 친가일족을 전부 찢어 죽인 원수면 모르겠는데 겨우 면전에서 말로 모욕한 정도로 1억년 수련할 동기로는 절대 동기부여가 안됨 보통은 일주일이면 잊을듯
1억년 수련해도 못이길 정도로의 검술을 쌓아온 라이벌의 유파는 대체 무엇
그것보다 그만큼 재능이 없다라고 봐야할지도
선조들도 한번씩 눌러봤겠지
인성이 쓰레기라도 실력 자체는 있었나보지.
일본이 아직도 웬만하면 가업을 잇고 그게 싫어서 도시로 뛰쳐나온다는 클리셰가 있고 옛날부터 다이묘나 귀족이었던 집안이 아직도 정재계 명문가 행세하는 동네라서 그런지 뭔가 핏줄이나 가문을 통해 계승되는 것에 대한 환상 같은 게 있는 것 같음 픽션에서도 심심하면 무슨 일족이니 하면서 등장하잖아 물론 주인공이 다 바르지만 그 주인공도 알고보면 그놈들 능가하는 금수저였고
무협지 기준 기본심법으로 내공만 모았어도
아니 냉장고를 보니까 그동안 직접 요리한거 같은데 요리실력은 안 올랐냐
1억년을 단련한 요리 실력! 재료의 장점만을 세포 단위로 살려내는 극상의 요리력으로 전세계(의 위장)을 지배
검술따위 쓸모없어! 이 식칼로 골목을 제패한다
세포단위 라는말은 좀 그렇지만 자른뒤 바로 붙이는 수준은 생각보다 쉬움 칼 연마 2년동안 파니까 답 나오더라
어..? 이거 완전 백....
그분은 권총있어서 안됨
그게 가능해?
너도 2년동안 칼만 갈다보면 잘됨
딱봐도 노잼각인데
한번에 십년으로 총 백십년정도 수련한걸로 헀으면 적당했겠다
번당 10년정돈 해야 개연성이;;
1억년 동안 뭘 한거야 ㅁㅊ놈아...
첫판부터 만렙찍고 튜토리얼하면 무슨재미
저거 11억년해고 정신붕괴되서 봉인했다고 들은거같음 저게 기초였나
그 뭐냐, 초인동맹에서 나온 작가 전작 주인공도 최종보스로 나오면서 자기 스승이 가르쳐준 권법 기초만 아는거 무한하게 수련해서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그거랑 비슷한건가.
개는 100년이고 그것만한것도 아님; 다른차원 탐사도함 애초에 그거있으나 없으나 존나쌔서;
카타스트로피로 시간개념 없는 곳에서 떠돌아다녀서 얼만큼인지 모르는 걸로 아는데, 거기에 유가인은 브루스 왈 요령없는 놈이라 100년으로는 택도 없을 걸.
요령없는놈이 오라전대에서 그 무쌍찍었겠냐; 정작 브루스빼면 성장속도 비정상적이라 하는판에;
오라의 주인이자나, 후반가면 평타가 아포칼립스인데 무쌍을 못찍을리가. 그리고 내기억이 맞으면 오라전대 구판 작중에 응용력이라던지 그런거 떨어진다는 얘긴 쐐 나옴.
브루스는 15살에 탐랑익힌 초천재라 그런말 하는거고;
오라의 주인아닐때도 유가인 재능쩐다 애기는 나옴 성마리 엄마도 1년도 안배움놈 맞냐고 한판임
근데 그런거 떠나서 카타스트로피로 표류됬을 때 시간개념 자체가 없어서 그냥 엄청난 시간동안 환각지에서부터 칠성권 복원다고 말하는걸로 앎.
1억년 연마한 기억이 그대로 있으면 살아있는 부처 상태여야 하는거 아님?
부처가 감히 처다도 못 볼 우주적 존재가 되었겠네ㅋㅋ
100년 버튼이라고 했으면 그나마 밸런스 괜찮았을 거 같은데 작가가 1억 년이 어느 정도의 세월인지 감이 없나?
이도저도아닌인간
정신과 시간의 방이란 훌륭한 예시가 이미있음
시발 그동안 암산만 했어도 특이점도달하겠다
보는애들 수준이 내려감 > 쓰는놈 수준도 내려감 > 보는애들 수준이 내려감 > 쓰는놈 수준도 내려감 무한루프 이건 섬나라식 라노벨에만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한국웹소판도 마찬가지 코미컬라이즈화 해주니까 보기 쉬워져서 섬나라께 더 자주 비웃음 당하는데 한국웹소설 수준도 처참함
BL급커브 추가
이게 웹소수준이 낮아진건 줄 알았는데 신규유입 타겟이라서 그런것같음. 볼장 다보고 오래봐온 놈들 입장에서야 유치해보이는건지라 뉴비들의 수준이 낮다고 고인물이 욕하는꼴이라서 나름 트랜드 따라서 벌어먹는 작가들이 써재끼는걸 유치하다고 까는건 뉴비 수준이 내려갔다고 욕하긴 좀 그렇더라. 물론 유치하고 수준 낮아서 보다가 손발이 오그라들고 안본눈을 찾아야 하는게 많긴함.
객잔 > 표국 > 배 로테이션 돌려가며 똑같은 패턴으로 시간 끌어먹는 쓰레기가 순위 1,2위 다툼하는게 현실
1억년이면 자기가 검술 창조하고 또 창조해서 수많은 검술의 어버이가 되고도 남겠다. 시풋
소재를 소화할 능력이 1억분의 1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가 이렇게 힘듬 입맛잃는데 2천년 걸려
진짜로 휘두르기만한거아니냐
1억년 휘두르기면 어떤 유파 보다 정통 유파가 될꺼같은데;;;
한 백만년쯤에 만렙찍어서 더 안크는데 나머지 구억구천구백만년쯤 수련 헛한거지
흔한 미쿠신도
아메바도 일억년쯤 진화하면 쟤보단 쎌듯
흔한 미쿠신도
아메바 11억년 진화하면 갓메탈슬라임 쯤 되었을듯
무시무시한 슬라임이 되어 여캐 옷을 녹입니다!
작가가 생각없이 소재를 가져다 쓰면 벌어지는 일.
차라리 그 1만번의 정권찌르기 할배 처럼 참격 하나만 파던가
근데 저러면 이후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는 거야? 수틀릴때 마다 버튼 누르고 싸우기 vs 그냥 싸우기?
전생검신이네
1억년이면 검술을 완성하고 득도할거 같은데
저정도 수련하면 싸우지 않아도 이기는 경지여야 하지 않냐?
적어도 수련환경을 씹너프 시켰어야함, 시간과 정신의 방처럼 존나 척박한 환경에 주인공을 던져줘야 수련하는데 비장함도 생기고 독자가 몰입할수있는건데, 호텔스위트룸에서 에서 평생 칼만휘두르다 왔다고 하면 주인공이랑 싸우는 라이벌이랑 차별화도 안되고 독자가 이입할 구석이 하나도 없잖아
한 천년이나 만년쯤으로 잡아야지 1억년이 뉘집 개냐고
웃긴게 지가 11억년에서 차원을 갈라서 스위치 쪼개고 탈출해놓고 난 약하다 생각하는 ㅂㅅ캐
이자에게 멸명 이후의 세계를 보여줘라!
몸은 그대로인데 뭔....
시-발 100년만 살아도 학원같은건 생각도 안나겠구만
9수한 사람도 수십년만에 검찰총장 되는데 1억년동안 뭐했길래 아직도 그냥 검사냐 ㅉㅉ 어지간히 꼴통짓한듯
부장검사급 유모어 ㅋㅋㅋ
네러티브 똥망이네. 네테로가 정권찌르기만 30년했다는거랑 비슷한데 억년단위는 좀..ㅋㅋ 여자한명만 넣어줬어도 신인류 만들어질 시간인데
1억년이 뉘집 개이름 인가
대대손손 가문으로 검법을 발전시켯다고해도 지이이이인짜 길게잡아서 쳐줘도 2천년이 최대 아니냐?
작가 딴에는 주인공이 천재가 아닌 노력파! 어때 참신하지? 라고 생각했을듯..
다들 착각하고 있네. 이건 코스믹 호러야. 생각을 해봐라. 10억년 동안 검술 수련을 했는데 발전이 저것밖에 없는 생물이 있단 말야. 말이 돼? 안 되잖아. 저건 인간이 아니라 그저 형상만 인간이고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무언가란 거지. 정말 이토록 공포를 느끼는 작품이 또 있을까 싶다.
유게이는 1억년 달리기 연습해도 우사인볼트 못 이긴다. 사실 저넘 재능충 일수도 있다
얼마나 유사인류면 인류역사보다 더 긴 시간을 수련해도 못이기냐ㅋㅋ
거기에 왜 음식,휴식할장소가 있대 차라리 비급이 있었다고하지
먼가 절박한걸 보여주고 싶었나본대 전혀 모르겠는대 ㅋㅋ 그리고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1억년이면 모든 경로를 다 몸으로 외웠겠다 아니 100년만해도 외우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1억년 한번이라도 현자 그 이상의 무언가가 되었을듯
검술 자체로 기껏해야 1000년도 안되는게 태반인데
1년 버튼만 던져줘도 무쟈게 고민할 것 같은데.. 1억년은 무슨
기억은 없어지고 경험했다는 몸의 감각이랑 신체 능력만 남아있는데, 그래도 대회에서 한방에 적을 제압한다던가 하는건 안나옴. 10억년 수련한것 치고는 진짜 개 쓰래기 재능
작가가 1억이라는 숫자가 어느정돈지 아예 모르나본데
1억년이라는 자체부터 이미 신적인 존재가 되어야 정상 아닌가? 1년 정도만 훈련하고 나머진 빈둥빈둥 논건가?
전생검신 작가가 제법 훌륭한 작가였음을 생각하게 됐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수없이 멘탈붕괴 되고 다시 되잡고를 반복하는걸 묘사하는게 괜찮았음.
아 ㅋㅋㅋㅋㅋ 얼마나 재능 없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따가 갑자기 일진 줘패는 만화그리고싶은데 합리적인 설명할 방법이 생각안나니까 이젠 별 인터넷짤까지 다 퍼다 사용하네
오랫만에 의문의 1승
주인공 폐급 맞음 저러고 최강이 된건가 하고 봤는데 다른학교 동갑한테 또 털릴뻔했음. 어안이벙벙하더라 몇십억년 수련하고 두명인가 이기고 또털림. 1억년버튼이고자시고 쟤는 몇십억년 수련해도 동갑내기 10년수련한애들보다약한놈임. 근데 뭔 존나쎈놈이 전생이던가 봉인되있나 그래서 그거 힘으로 이기더라 거기까지보고 안봄 설정이 쓰레기야
작가가 븅쉰이네
수억년분 노력보다 혈통빨이라던지 숨겨진 전생이라던지 뒷배가있어야한다는 교훈은 줌 현실은 금수저가 짱이라는
주인공 분명 수련중에 말도 안 되는 경지에 올랐는데 그거 다 까먹은 것 같음-_-;;
ㄹㅇ 진짜 어이없는 전개 1억년 넘게 수련했다면서 맨날 줘터지고 결국 봉인된 재능빨로 이겨대ㅋㅋㅋ 작가 역량이 딸리는게 너무 티나
5억년 버튼은 시간과정신의방에 리셋 개념 도입으로 지금도 화자되는 명작 됬는데 같은 소재 도입한 후작들은 뭐 평범 이하로 가버렸군
11억년을 쌩으로 버텼는데 정신줄이 안 나간 자체에서 일단 인간이 아님
이거 몇억년 수련 해서 주인공 먼치킨으로 갔으면 계속 봤을 거 같은데 블리치 이치고 호로 컨셉으로 내 안에 흑화한 나 컨셉 보고 손절
1억년은 너무 나갔어 하나당 1년이 딱인데
그냥 작가가 너무 멍청함;;;
그냥 뭐 깊게 생각하기도 싫은 이야기네 참 별 생각 없이 만든 스토리네. 이 스토리에 공감을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