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몽 당테스의 과거를 다루는 드씨 등장인물, 타란튤라 신부. 당연히 Fate 세계선이다.
그 정체는 미하일 로아 발담용. 월희 하는사람만 아는 틀딱 캐릭터.
그래서 이 단편이 공개되었을 때 일본의 월희 팬덤으로부터 반발이 많이 있었다. 반발하는 쪽의 팬들은 월희 리메이크는 발표한지 10년이 가까워져 가는데도 나오질 않는 상황에서 겨우 뭐 하나 건지나 했더니 월희의 주요 캐릭터인 로아가 FGO의 인기 캐릭터를 띄우는 용도로 출현했다고 보는 입장이었다. FGO로 유입된 팬들은 "뭘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가볍게 던졌다가 올드팬과 설전이 오가기도 했다. 올드팬들도 그래도 초대에 가까운 로어의 진면목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과, 반대로 그 면모를 선보일려면 월희 계열에서 나왔어야 되는거 아니냐는 의견으로 갈린다.
월희팬들 건방진게 인기딸려서 더부살이하는주제에 더럽게 따지자너ㅋㅋ
월희세계에서도 저 일 비슷한거 있어서 시엘에 급하게 전생한거 아니냐는 설이 있더만
페스페가 월희세계랑 섞인 페이트 세계인데 거기서도 암굴왕이 로아 태운 사건 있었고
월희팬들 건방진게 인기딸려서 더부살이하는주제에 더럽게 따지자너ㅋㅋ
이거마따
알빠냐 월희는 이미 망했어 ㅠㅠ
월희 시체에서 장기빼가는 페그오수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