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낙수나문이 정말 대단한 히로인이었다는 이야기

[Lilly Rush]

많은 사람들이 영화 미이라의 아낙수나문을 떠올릴 때,

망사 옷 입은 뱅해어 섹시 여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낙수나문은 망사옷을 입은 적이 없다.

저거 다 바디페인팅이다.

꼭지만 황금동그라미로 가리고 영화 내내 나체로 돌아다녔다.

[캅틴 블라드프라그]

몸매쩐다

[엘카리안]

?! 아니 3저거 바디페인팅이엇어?
역사 고증 무엇?

[전투펭귄]

설정상 자기 이외에 다른 남자가 몸을 만지면 바디페인팅이 지워져서 불륜한걸 알수 있도록 한거, 솔까 고증이라면 아낙수나문의 복장은 무희에 가까움 아낙수나문 정도의 신분이라면 전신시스루 입는게 고증

[턱긴몬]

영화 초반에도 이모텝이랑 놀다가 바디페인팅 지워진거 파라오한테 들킴. 그거땜에 이모텝이 저주받아서 미라된거고ㅋㅋ

[전투펭귄]

근데 생각해보면 이게 더 야한것 같어

[뽀삐뽀삐잭스털]

어쩐지 움직이는데 망사티 틈이 안벌어지드라

[PhD. Kim]

ㅇㅇ 맞음 그래서 파라오한테 이모텝이 만진거 들킴

[그래비티캐논]

감독 : 망사는 너무 야하니까 바디페인팅으로 갑시다 (대꼴)

[맙튀]

진짜 이집트는 인류 문명 최강국이다

[극스크류]

가슴이 웅장해진다..

[거짓말쟁이에오]

쥬지가 웅장해진다...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그때 매머드살았음

[루리웹-4874218991]

비정상회담에서 새미형이 그렇게 자랑스러워한 이유가 있다

[THINKDICK]

...왓?

[대충지어야지]

실제로는 저 뱅머리는 가발이고 옷을 입긴 햇는데 죄다 비치는 재질의 옷 한장만 걸치고 다님

[대충지어야지]

그리고 파라오는 백성들 앞에서 나일강 범람할때까지 공개 딸치던 정력왕 오나니마스터였고

[금어린이]

그치만 아낙수나문쨩, 배신자잖아.

[리링냥]

아니 이게 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즈아!!!]

영화에서는 배신자 아님
배신 당함

[makwang]

파라오 관점으로 보면 배신자 맞지 않나 ㅋㅋㅋ

[가즈아!!!]

배신 보다는 불륜 아닐까?

[makwang]

아 생각해보니 이모텝 배신했구나

[트오세접은치킨]

그게 배신이잖아
사람의 마음을 배신

[PhD. Kim]

배신자 맞아 2에서 이모텝 배신하고 도망감

[가즈아!!!]

쌍으로 나쁜년이네

[로후궯]

이모텝이랑 바람난걸 저 바디페인팅 뭉개진 걸로 눈치채는 장면 나오지 않나

[파란피부 성애자]

https://www.youtube.com/watch?v=u3XXKF0oDtU

[리얼북]

다시봐도 개꿀잼이네;

[순결한흑심♥]

금꼭지 삽니다

[Esper Q.LEE]

[궁금충]

과거로 간다면 최 전성기를 달렸던 이집트, 로마, 그리스 중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우버멘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리링냥]

이집트시대가 복지 개쩔엇다던데 거기로 가
귀족들은 얼마나 야하게 입느냐가 유행이엿다던데

[🧚🏻‍♂️]

고구려로!

[미리스™]

그렇게까지 과거로 가고 싶지는 않다.

[바이올렛®]

저렇게 전설은 찍어준 배우는 이후 커밍아웃하게 되버리긴했지....

[Kaether]

고대 이집트에 꼭지패드도 있었구나

역시 4대문명

[루리웹-754871]

고약 브라!

[미스터피]

미이라 시리즈는 비록 오리엔탈리즘 상상력의 산물이지만 오락 영화로써는 훌륭한 명작이다

3 너는 나가 있어 뒤지기 싫으면

[판사다자]

3도 재미는 있었어 재미는

[방송국]

스콜피온이 사실상 미이라3이니까 그걸로 퉁치자

[불닭파게티]

레이첼 와이즈가 말도안되게 이뻐서 저 여자는 눈에 띄지않았다구

[leaf]

난 아낙수나문이 더 좋던데!

[그래비티캐논]

진짜 레이첼 와이즈 황금기

[알바아론]

.

[디셀롯]

애놬쑤놔문!

[Astaroth]

안케세나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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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케세나멘(Ankhesenamen) 또는 아낙수나문은 이집트 제18왕조의 파라오 투탕카멘의 부인으로 아크나톤과 네페르티티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세 번째 딸이다. 본래 이름은 안케센파 아텐(Ankhesenpa aten)이었으나, 이후 아몬에게 귀의한다는 뜻의 안케세나멘으로 이름을 바꿨다.

아버지인 아크나톤의 왕비가 되었다가 부왕 사후 이복동생이자 왕자인 투탕카멘의 정비가 되었다. 스멘크카레와 그녀의 친정 어머니인 네페르티티의 사후 투탕카멘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다. 그러나 투탕카멘과의 사이에서 자녀가 있는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스멘크카레의 왕비이자 일찍 사망한 메리타톤은 그녀의 친 언니였다.

투탕카멘의 요절 후, 외할아버지이기도 했던 권세가 파라오 아이의 부인이 되었지만 안케세나멘 본인은 이 결혼을 탐탁치 않아했다. 그녀는 히타이트의 왕 수필룰리우마 1세에게 그 아들 잔난자 왕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잔난자 왕자는 이집트로 오는 도중에 살해당했고, 수필룰리우마 1세는 이에 분노해 이집트의 영토를 정복하기도 했다.

[에밀]

뭐에요 이 개족보는...

[Astaroth]

진짜 개족보네

[바위군]

읽었던 소설에서는 명목상의 왕비로 나옴. 육영수가 죽고 박근혜가 영부인 역할 한것처럼.

[Raid2754]

이모텝이 그 허망한 아낙수나문... 이 생각나네

[` `]

[감자서버]

저것도 좀 꼴렸음

[🧚🏻‍♂️]

요염

[돌핀-9082976153]

미라3편은 스콜피온킹 인데

[nardi]

배신당한 이모텝의 표정이 처음으로 안쓰럽다는 기분이 들었지...

[비보이달애]

꼭지가 웅장해진다 ....

[makwang]

2초반에 칼싸움이 진짜 멋졌는데

[눈물의 곡절]

고위계급이니까 저렇게 하고다닌거지 평민이나 노예계급은 아래쪽만 가리고 다 벗고다님

[힘세고건강함]

역시 저 시대에 피라미드 만든 역사상 최강의 기술력답다

[행복이란무엇인가]

바람 판별용 무늬였군요

[눈,하양,검정,누구,나]

어렸을때 저거보고 진짜 존나게꼴렸었는데

[lllllllllllllIl]

고대문명 쩔어ㅓ 꼴잘알의 결정체인가

[기술이]

잘보니까 그림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