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어린갑(스케일 아머)란 이런 것을 말함.
옷 등에 갑옷 비늘을 못이나 철사 등으로
물고기 비늘처럼 이어붙여서 만든 걸 말함.
장점은 만들기 쉬움. 단점은 비늘이 들춰지거나
틈을 노려지면 끝.
이렇게 중간에 못을 박거나 해서
어느 정도 보완하기도 하지만
이러면 유연성이 많이 떨어져 버림.
그리고 이게 러멜러 아머(찰갑).
갑옷비늘과 비늘을 서로 끈 등으로 이어서 만드는 것.
장점은 대량생산이 가능하면서 어린갑처럼
비늘이 들춰질 걱정 안해도 됨.
전투중에 줄이 끊어질 우려가 있긴한데
그걸 막으려고 여러 방향으로 여러 번 엮는지라
생각보다 그쪽 위험은 덜함.
진짜 단점은 저 끈이 닳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다 풀어서 손봐줘야함.
쓰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벌
사친 출처들은 다 위키피디아
뚫리거나 하면 끈 다 풀어서 그 부분만 교체하고 뚫린 부분은 녹여서 재활용 가능하고 좋으려나
그것도 가능하지 ㅇㅇ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