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는 이상할정도로 사스케의 실력을 신뢰했다.
아직 영만경 개안 전인데..?
이타치 동생이라서 그런가..
근데 정작 사스케는..
탈탈탈 털리고 아마테라스로 겨우 역전..
뭐 어쨋든 생포했잖아ㅋㅋㅋㅋㅋ
사스가 이타치 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는 팔미 꼬리에 낚시당함
오죽하면 대놓고 실망했다고 깟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오카게 회담 습격 때 제츠가 사스케 차크라 회복시키게 조치해두고...
사스케가 죽을 위기에 쳐하자
친절히 대피 + 차크라 회복하게 힐러까지 배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스사노오 무쌍으로
오카게가 털린 사이에 인질로 납치할 계획인 것 같은데..
무리였다고 인정ㅋㅋㅋㅋㅋㅋㅋ
사스케가 차크라 회복하는 동안
단조랑 1:1 대결할 수 있게
단조 부하들도 미리 다 처리한다
그리고 사스케가 또 죽을 뻔하자 카무이로 서포트할 낌새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사스케가 자력으로 극복해서 넘어감)
단조의 자폭도 미리 눈치까고 친절히 대피시킴
실명 직전 + 차크라도 간당간당해서
사륜안도 못 키는 사스케가 계속 싸울려고 하니깐
감시로 붙어있던 제츠가 서포트ㅋㅋㅋㅋㅋㅋㅋ 오죽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토비한테 SOS
이타치 눈깔도 이식해주는 친절함까지..
어쨋든 토비는 사스케를 지극정성으로 서포트해주었다..
어째 사스케는 제값을 못한 것 같지만...
정작 사스케는 영만경 개안하고
예토 이타치 만나서 반쯤 갱생해서
통수쳤다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이게 얼마나 한탄했으면
대놓고 배신자라고 깟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수!
이게 어느 시점부터 사스케의 행적이 너무 공감이 가기 시작하니까 작가가 의도적으로 사스케를 뭉게트린 느낌이 있음 이타치 복수 전까지는 불필요한 살생도 안 하고 나루토 대교 보면서도 씨익 웃을 정도로 인간미 있고 호감가는 애였는데 나루토 버프 주려고 했었던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