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다 온라인으로 돌렸으면
수시나 논술등은 1학기 학기부 제외하고 평가할텐데
등교중지된 학교 학생들은 그만큼 학기부에서 손해보는 오히려 더 이상한 구조가 된거아닌가..
1학기 다 온라인으로 돌렸으면
수시나 논술등은 1학기 학기부 제외하고 평가할텐데
등교중지된 학교 학생들은 그만큼 학기부에서 손해보는 오히려 더 이상한 구조가 된거아닌가..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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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학기 제외부터가 불가능해서 안됌. 반영비율이란게 있는데. 1,2학년때부터 조금씩 오르다 3학년때 성적 최고봉 찍었는데 그 노력 평가되지않는케이스들도 있고. 정시준비하는 애들은 수능 자체가 밀리거나 하지 않는한 이득이지만 수시 보는 애들은 손해가 맞음
시험은 봐야하니깐 1주는 나와야 하지 않을까
우선 1학기 제외부터가 불가능해서 안됌. 반영비율이란게 있는데. 1,2학년때부터 조금씩 오르다 3학년때 성적 최고봉 찍었는데 그 노력 평가되지않는케이스들도 있고. 정시준비하는 애들은 수능 자체가 밀리거나 하지 않는한 이득이지만 수시 보는 애들은 손해가 맞음
어차피 지금 부천이랑 인천소재 고3들은 등교못해서 손해스택 누적중. 일단 전체등교한 이상 대학에서 부천이나 인천시 학생이라고 어드벤티지는 안주겠지
학기부성적을 차라리 성적일괄로 처리하던가 하는 융통성이 필요했지. 수능때문에 이위험한 시국에 전체등교는 진짜 아닌거같음
뭘해도 공정성과 형평성 문제는 안사라짐. 그래서 등교수업했던거고. 무리해보여도 이미 온라인개학시작한 4월부터 신규확진자 수 50명 이내 일정기간 이상 유지하면 등교개학 한다고 말해왔고 지금도 그 기준 충족하기에 새삼스러울건 없음. 대신 열감지카메라, 급식실 가림막 등 방역관런 시설 설치 의무화에 확진자 발생 시 즉시 원격수업으로 돌리고. 성적일괄처리는 대학에서도 안하는 헛소리고 특정 지역 학생이라고 어드밴티지는 농어촌전형과는 완전히 다른 얘기라 역시 불가능함. 사태가 완전종식은 올해내론 불가해 보이고 고3학사일정의 꼬임은 단순 입시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수많은 일들이 얽혀 꼬일 문제라 차라리 철저히 대비해서 일단 하고 문제시 신속대처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거임. 신규확진자수가 여전히 50명 이내 유지중이니까. 참고로 난 현역교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