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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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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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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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런 집안에서 자라서 경제개념이 없으니까 진짜 6억빚이 생김=큰일이라 생각한거같다 술취해서 저런 소리한거보면
저런 놈은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먹여도 무죄 아니냐?
뭐 6억을 아무나 대출해주진 않으니깐...
맞아야 정신차리지
갚은 기록 없으면 국세청이 와서 어흥해요
부모님한테 빌려서 갚는게 있는집에서하는 재테크임. 빌린돈이라 세금도 아끼는데다가 어차피 부모주머니로 갔다가 나중에 다시 올거라. 간돈을 현금을 빼서 전달하기도 하고 카드를 쓰기도 하고 하니까. 다양한 [절세]라는 방법으로 그렇게들 아끼더라고.
그렇게 안하면 세금내여해서..
15억 빌딩에 6억 대출이면 매우 적은양이다...
솔직히 옛날엔 집에 빚이 얼마있다고 하면 와.. 힘들겠다.. 였는데 이제는 집에 빚이 얼마라고 하면 일단 정상적인 은행에서 억단위의 빚은 내가 걱정해줄게 아니라는걸 생각하게됨
부채도 자산이라는걸 모를때는 빚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뭐.
뭐 6억을 아무나 대출해주진 않으니깐...
DoubleTen
15억 빌딩에 6억 대출이면 매우 적은양이다...
저런 놈은 툼스톤 파일드라이버 먹여도 무죄 아니냐?
아니메점원
아마 저런 집안에서 자라서 경제개념이 없으니까 진짜 6억빚이 생김=큰일이라 생각한거같다 술취해서 저런 소리한거보면
그 기술 위험해서 wwe에서 금지 기술로 정함
동감
빌딩산건 모르고 빚 생긴것만 알았던게 아닐까
회식때 후배 고민들어주고 있는데 금수저 집안이고 놀긴뭐하다고 회사다니는 직원이 듣고 진짜 사는게 너무 빡빡해요하면서 한숨쉬길래 넌 입닥치고 조용히 술이나쳐먹으라고 한적있음ㄱㅋ
그럴가능성있음 나도 대학입학하자마자 아빠가 취업가지고 지랄하고 내가 취직못하면 자기 은퇴하면 우리집 뭐로 먹고 사냐 졸업하는 그 순간까지 그난리치길래 바로 엘레베이터 설치회사 취직했더니 그제야 소유한 부동산이나 주식 예금 줄줄이 나오면서 우리집 돈없는거 아니니까 대학원가서 박사하고 좀더 번듯한 직장으로 가자 이러더라 결국 중딩때부터 저런식으로 시달린거땜에 질려서 일본으로 도망와서 연락끊고 살고있지만
부모가 애들이 집안경제 알아봐야 뭐하냐는 식으로 세금피한다고 내명의로 뭐하려고 본인이 떼야하는 서류같은거나 통장 필요하다고 만들어오라는데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일단 만들어와 이런식이면 죽었다 깨어나도 집에 뭐가있는지 모를껄
탑로프에서 먹여도 무죄 가능
꼭 아빠들이 저래서 ㅈㄹ남 울집도 그러거든 나사찾다가 공구통에서 2억짜리 통장 나왔을때는 어이털렸음
서울대 박사 졸 교수님이 해준 이야기랑 비슷하네. 지금도(그분 나이가 40후반인가 그럼) 아버지랑 통화하면 공부는 잘 되고 있냐고 물어본다고 하더라...하...교수로 일하고 있는 사람한테...후...
맞아야 정신차리지
나도 부동산 때문에 빚있다고 했다가 ㅁㅊㄴ 소리 들은거 기억나네 부동산 빚은 빚이 아니라고
사스티
부채도 자산이라는걸 모를때는 빚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뭐.
ㅇㅇ 어릴때
6억을 아무에게나 대출해주지 않는다.
뭐 어려서 뭣도모르니까 그럴수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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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736176
그렇게 안하면 세금내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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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736176
갚은 기록 없으면 국세청이 와서 어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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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736176
부모님한테 빌려서 갚는게 있는집에서하는 재테크임. 빌린돈이라 세금도 아끼는데다가 어차피 부모주머니로 갔다가 나중에 다시 올거라. 간돈을 현금을 빼서 전달하기도 하고 카드를 쓰기도 하고 하니까. 다양한 [절세]라는 방법으로 그렇게들 아끼더라고.
루리웹-4736176
국세청에서도 그냥 넘어가는 이유는 일단 최소한의 법정이자율을 보고 그 이하면 부당행위로 보고 처분하기때문에 어느정도 싸지만 납득가는 이자율임 그리고 저런식으로 처리한 고액부동산 취득건은 사후 관리 하기때문에 아들이 갚은돈을 은근슬쩍 아들한테 돌려주기 힘듬. 어짜피 그 돈 물려주면 다시 증여나 상속세 내니까 내버려 두는것
루리웹-4736176
그거 대표적인 증여세 회피하는 방법이잖아
루리웹-4736176
그렇게 안하면 증여로 인정되서 국세청이 출동하거든
루리웹-4736176
그거 안쓰면 불법증여라
루리웹-4736176
실제로 갚는 척하는거임 그거 ㅋ 결국 그돈 어케든 다시돌려줌
뭐 없는 집도 부모 자식끼리 세금 안내고 잘들 [절세] 하잖아요.
뭐 아직 대학 신입생이면 경제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한걸수도....
빚이 재산인거 모르는애들이 꽤 많긴 해서 그냥 웃프긴할듯.
진짜 곱게 자랐나보네 ㅋㅋㅋ
6억을 대출할수 있는 집안도 경제 교육이 개판이구나...
오히려 어중간할수록 경제교육을 잘하지 걍 평생 뒷바라지 가능한 집안이면 아 경제교육 ㅋㅋ 돈관리는 우리가 할테니 넌 하고싶은거 다하렴 ㅋㅋ
6억을 대출해줌 : 9억을 갚을 수 있다는 증명
꼴받게하네
ㅗㅜㅑ....
솔직히 옛날엔 집에 빚이 얼마있다고 하면 와.. 힘들겠다.. 였는데 이제는 집에 빚이 얼마라고 하면 일단 정상적인 은행에서 억단위의 빚은 내가 걱정해줄게 아니라는걸 생각하게됨
예전이 몇년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보증제도 사라지기전에 빚은 대출 아니였을수도 있어.. 레알 빚만 떠 앉는 경우도 꽤 있었음
그냥 어릴때라 부모님한테 6억 빚 생겼다는 상황만 알지 않았을까? 15억짜리 집사면서 6억 빚졌다고 울지는 않았겠지.. 그걸로 위로받으려고 울었으면 그냥 인성 에바인거고
가난하면 6억 빌려주지도 않어
빌딩은 원래 빚내서 사는거 아니었냐 ㅋㅋ
데체 왜 운걸까.....
술김에...
빚진다 -> 가난하다 -> 집에 빨간 딱지 붙는다. 같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모습을 상상했겠지.
부모 잘 만나서 부모 덕에 먹고노는 도련님이라 자기네 집안이 부동산으로 돈좀 번다는걸 잘 몰라서 저랬겟지
ㅅ발..
기만 금수저
빛을 6억 질 수있는 시점에서 이미...ㅎ
거지서민들은 저 참담한 기분을 이해하지 못할거야ㅠ
죽창...존나게 큰 죽창...
나도 3억 빚쟁이임. 근데 3억에 산 아파트가 지금 7억 대써 ㅋ
우리집도 가격 오름ㅋㅋ 부모님 개좋아함
건물사는데 빚안지고 사는 사람이 있나
탑급 연예인들은 종종 현금으로 사기도 함. 전지현이 강남 삼성동의 340억짜리 건물을 현금으로 샀다고 하더군.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09761601
돈을 빌리고 싶어하는 사람 엄청 많지. 변제 의지 유무는 차치하고
아는 애가 집에 빚이 10억이라길래 어쩌면 좋냐 싶었는데 아파트값이 25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집에서 빚이 6억인데 아들새낀 저러고 있다고 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빚이 어디에 물려 있는가가 중요한건가....
루리웹-4736176
기만자네...
루리웹-4736176
머 어쩔수 없지 근데 20년해서 3억 모은게 있으니까 대출 5억 받아서 8억짜리 집산거지 그거 못 모았으면 어차피 집 못삼 대출 100%로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루리웹-4736176
회사 생활 20년 안했으면 대출 같은 레버리지 땡길 신용이 안생겼을꺼임. 결국 투자의 알파는 임노동 소득이고 오메가가 투자를 통한거지. 이건 상식. 그리고 순자산이 2억 될때까지는 투자를 통한 것보다는 임노동의 비중이 절대적임. 임노동 20년 30년한것이 투자라는 형태로 돌아온 것임. 따라서 임노동이 ㅈㄴ 핵심적인 가치라는건 불변이다. 특히 대공황 시기 같은 경우에 최고의 안전 자산은 자신의 노동생산성이고...허탈해할 이유가 1도 없음.
시벌롬... 씨부럴!!!!
저 정도 대출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부동산 놀음한다는 뜻이쟎아 애초에 일반인이면 자기 집 마련할 2,3억 대출받는 것도 쉽지 않은데 ㅉㅉ
돈도 집도 있는 사람이 더 버는 세상... 나는 이번 생애는 글렀다ㅋㅋㅋ
나중에 가면 집값 떨어질거라고 대체 누가그런거냐.. 한 10년전부터 그런 소리 들려온거같은데ㅋㅋㅋ
미국과 일본의 예시처럼 거품이 끼면 결국 거품이 꺼지기 마련인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거품기 한참 돌아가는 중이었던거지
지방 집값.,사울은 절대 안떨어져.. 지방 집값떨어져서 사람들 나가리 되면 수도권으로 더 몰려서 가격은 더 오름. 비슷한 규모의 나라들 봐도 수도권 집값 우리보다 배는 비쌈.
대출을 6억이나 받을 정도면 개 부자라는 말이지 ㅅㅂ
집에 수천인가 수억 빚 있다고 걱정하던 글 있는데 알고보니 마이너스통장이었고..
나도 이번 생은 글렀다..... 그냥 대충 살다 뒤져야겠다...
억대 빚이 있어도 채권자가 누구인지가 중요하지 1금융권 = 기만자쉑 대부업체, 사채 = 곧 시체가 될 사람
근데 사금융권에서 6억이나 빌리는게 가능할까 궁금하기는 함
밤마다 빚끼리 짹스하고 있음
부동산 기득권들이 부동산 가격을 통제(안정화)하려는 정부를 극혐하는 이유
죽창 ㅈㄴ 큰 죽창이 필요하다
미.친놈들인가 저런애면 존나 친하게 지내야지!
나 학교 다닐 때 학자금 대출 때문에 걱정하다가 친구 한 놈이 등록금이 얼마인지도 모른다는 걸 알고 충격 받은 적이 있었음. 그 놈이 아버지가 어느 병원 원장이었던가 그랬음. 웃기는 건 동기들 절대다수가 학자금 대출 껴안고 졸업하는데, 걔는 용돈 모아서 적금 든 거 타면서 졸업하더라.
저런놈하곤 말도 섞으면 안됨 금수저에 고생한번 안해본 애들은 지가 그렇게 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남이 자기처럼 못하는걸 이해를 못함 나중에 분명 선넘는 ㅁㅁ소리 할게 뻔함
경리단길 빌딩 구매했길
15억짜리 보증세워도 6억 빌리면 먼가 더 있다는 얘기인데
루리웹-9653264731
ㅜㅜ
뭐... 신입생이니까 아직 경제 관념이 없어서 그랬다 생각해야지
뭐 어린애도 아니고 대학생인데 걍 공감능력 없이 기만질 한 거 같은데
어차피 저정도로 개념없는 애들은 결국 물려받아도 재산 다 까먹음.
십새들...쳐죽여불라 ㅡㅡ
죽창 마렵네
ㅋㅋㅋ나도 작업실에서 후배녀석이 집 힘들어졌다고 해서 한켠에서 작얼실 빌려주고 밥사주고 술도 사주고했는데...몇달안됐는데ㅋㅋㅋ어머니 화가라서 아들과 콜라보 전시회 열더라 ㅋㅋ 겔러리 사장님하고도 친분있는데 잘산데 ㅋㅋ 있는놈들 힘들다는건 대체로 구라임 ㅋ
빈곤, 역경코스프레도 술자리 에피소드 중 하나로 여기지 그들은
ㅋㅋㅋ 어릴때 기억난다. 2001년인가...? 사촌누나가 친구들한테 놀림받고 집에 왔다는거야 ㅋㅋㅋ... 뭔가 해서 들어보니까 이촌동에 신동아 아파트를 그때 큰아빠가 살때 빚을 2~3억인가 지고 들어갔다고 친구들한테 '집에 빚이 있어서 힘들지?' 라고 위로를 받았대 ㅋㅋㅋ......... 그걸 되게 자존심 상해해서 집에 왔다던데, 이제 재개발들어가니까 그 누나는 이촌동 서울 한복판에 신혼집 아파트는 장만해둔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