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꾸준히 주기적으로 올리는 이유는 넷플릭스 관련 글이 베글 가면
항상 볼게 없어서 해지 고민 하는데 가족들 때문에 억지로 구독중이다
그런 글도 보이고 해서 조금 이라도 그냥 그런 거를 해소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올리는 정도임
참고로 넷플 오리지날을 내가 다 봤다거나 그런 거는 아님 그리고 꾸준히 업뎃을 하고 있어 나도 꾸준히 보고 있으니까
그냥 내가 봤는데 '아 괜찮네~' 싶은 것만 추려서 추천 하는 것에 불과 함 그리고 꾸준히 내용도 갱신 중에 있음
라스트 킹덤은 중세 초창기 영국 배경이야 현 영국 왕조의 시조인 노르만 윌리엄 공이 영국 정복 하기 이전에
칠 왕구 시절이라고 불리지
색슨족 왕들이 통치하던 시기 바이킹들이 와서 영국을 정복 하고 군벌로 활동할 시기 라고 보면 되겠음
바이킹에게 잡혀 갔던 색슨족 귀족 우트레드가 다시 색슨 문명에서 활약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 혹은 전쟁을 그린 것임
고증이 어느정도 까지 철저한지는 모르겠음 근데 어느정도 고증에 충실 함
원래 영국 방송사 드라마 였는데 넷플이 저작권 구매 한 것으로 알음
1차 대전 지나고 나서의 영국 배경임
집시족의 후예인 셜비 가문이 저 시절에 갱단 운영하면서 기득권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애쓰는 내용임 배트맨 스케어 크로우 역의 킬리언 머피가 주연이고
배우들이 다들 연기력이 출중해 후반 시즌에는 톰 하디랑 에이드리언 브로디도 출연 함
정말 강추 한다 이거는 범죄 인간 군상물을 즐긴다면 반드시 봐야 함
이것도 원래 영국 드라마였는데 넷플이 저작권 사들인 덧
아일랜드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얘기인데
내용이 굉장히 담백해 독립운동 하려는 아일랜드인들의 그 마음가짐의 숭고함을
보여주면서도 그렇게 낭만적이지만은 못 했던 현실적인 독립운동의 처절함을 묘사 함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 임
미국 대공황 시기에 보니 와 클라이드라고 커플 살인마들이 있었음
그 범죄자들 잡으려고 잔혹성 문제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에서 축출 되었던
영감님들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주정부로 부터 의뢰 받고 수사하는 얘기임
시대극인데 담백해 정말 케빈 코스트너옹과 우디 해럴슨 같은 베테랑들이 연기하고
당시 시대 상황을 잘 묘사 한 거 같음 사극 수사물이라고 보면 되겠음
다큐형 시대극인데 시즌 3까지 나눠져 있고
콤모두스, 시저, 칼리굴라
이렇게 3개 권력자들을 조명 함
세계사 관심 있는 애들은 적당히 재밌게 볼 수 있을 덧
뿜!
원더우먼 크리스파인이 주연인 영화임
영화 브레이브 하트 이후 얘기라고 보면 되겠음
스코틀랜드 귀족들이 에드워드 2세 에게 항거 하면서
자신들만의 왕을 옹립하고 들고 일어나는 내용임
브레이브 하트의 주역 이었던 인물 윌리엄 월레스가 사형당하면서 시작 되는 이야기임
내가 서부극을 좋아하는데
서부극을 기본적으로 좋아해야 의미가 있을 미니 시리즈 드라마임
남자들 거진 다 죽고 여자들만 남은 탄광 마을에서 벌어지는
서부 액션극임 액션이 주는 아니긴 함
그냥 저시절에 기구하게들 힘들게 살았구나 자본가들이 어떤 횡포를 부렸구나
그리고 치안도 쒯 구리고 그랬구나 그런 거를 알 수 있음
총기 액션이 조금 맛깔 남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의 위엄 두 교황임
단순히 기독교 영화로 볼 내용이라기 보다는
올바름 이라는 것에 대해서...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보게끔 해주는 영화였음
지금 계신 프란치스코 교황님 보통 세계적으로 평판도 좋으시고 그런데
참 삶의 내막이 그렇게 쉽지는 않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었음
캐솔릭에 대해 우호성 여부를 떠나서 볼 가치가 있었음
여성향 로맨스 원작 드라마로 알음
2차 세계대전 참전 영국 간호사 눈나가 주인공인데
200여년 전 스코틀랜드로 타임 슬립 하면서
겪게 되는 모험 사랑 그런 내용인데 여성향 로맨스 답게 자극성이 좀 돋을 거임
타임 슬립 전에 약혼자가 있는데 과거에서 미청년 귀족 남편 또 사귐
근데 그 미청년 남편이 게이 영국 군한테 NTR 당한다거나
죤나 자극적임 여성향에서 매우 호평 받음
주연 눈나도 모델 출신 이셔서 피지컬(?)이 돋보이시고 의상 핏이 쩔음
배경은 한창 대공황 시기였음
사회주의자 가짜 목사가 마을 커뮤니티로 오게 되는데
목사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교회에서
당시의 자본 사회에 점칠 된 미국 사회를 비판 하기도 하고
또 자신들이 바라는 그런 급진적인 정서가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등
여러가지 인간군상들과 어울리며 당시의 모순적인 시대를 그대로 보여줌
20세기 초 영국 배경임 프로 축구 클럽 개념이라는 것이
이제 막 생기려 할 무렵즈음의 얘기임 축구가 주 얘기인데
단순히 축구만을 다루지 않고 당시의 노동자 계층과 브루주아 계층간의 갈등 같은 것에
묘사가 더 많음 당시 축구협회 현 영국 FA의 원조는 다들 인원도 귀족 계통이었고
잘사는 집안 사람들이 독점 하고 있었음
룰도 자기네들 한테 유리하게끔 되어 있었고
그걸 이제 당시 공장 노동자 조합 소속원들이 이제 축구 하면서
서로 공장끼리 이제 시합도 하고 그랬음
그러면서 서로 선수 빼오고 도중에 보상금 지불하는 형태로 현 이적 시스템의 시초가 발생 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당시 사회의 인간군상들을 보여주는 시대극임
영국 현 윈저 왕가의 역사 드라마임
역사적인 사건들 속에서 왕실 인물들 참 우여곡절이 많았어
지금 다이애나비 얘기 까지 나왔음
현 영국 왕실을 비판적인 시각도 있고 그럼
19세기말 뉴욕 배경임
주인공은 에일리어니스트라고 정신학 박사임
싸이코 범죄물 이고 시빌 워의 제모 남작이 주연이고 다코타 패닝과 호빗의 루크 에반스도 주연임
3인팟이 주연인데 싸이코 범죄 수사물이라고 보면 되겠음
셜록 홈즈 같은 것을 즐기면 잼게 볼 수 있는데
좀 더 싸이코 범죄에 초점을 둠
설명이 필요 하겠음? 70년대 남미 ㅁㅇ상들과
당시 시대상을 잘 보여줌 가치가 있음
지금의 넷플을 있게 만들어준 1등 공신이기도 할 듯
되게 재밌게 봤었음
현시대에 제2의 메시아 즉 예수가 강림 하면 어떻게 세상이 받아들이겠나
라는 가정의 드라마임
굉장히 신비주의 적으로 가는 드라마임
지금 같은 첨단 시대에 사람들은 왜 아직도 종교에 열광 하고 갈등하고 그러는가에 대해서
생각도 해보게끔 해주고 정말 그러한 메시아가 존재하는 가에 대한 의문도 품게 해주고
근데 아쉽게도 시즌 2는 캔슬 당함 ㅅㅂ
그것 처럼 꼬꼬마들이 나와서 깝추는 단순한 오컬트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님 좀 더 심오하고 설정이 코즈믹 호러 덕후들에게
자극을 함 잼슴 옛날 미국을 잘 그려냄 공포물 이라기 보다는 코즈믹 호러 설정이 가미 된 가족 드라마 같은 느낌도 나고 그럼
가라데 키드라고 그러지 베스트 키드라고도 하고
80년대 청춘 미소년 스타 랄프 마치오 주연의 와페니즘이 범벅된 청소년 드라마 였는데
그시절 배우들이 다시 등장함 당시의 인물들이 나이들고 나서의 현재 모습을 조명하는데
베스트 키드에서 악역으로 나오던 배우가 주연으로 되면서 미국 중년의 삶의 고단함...
그런 면을 재조명함 막 이혼하고 아들은 비행청소년이 되어 있고
자신은 저임금 노동직을 전전하면서도 옛날에 배웠던 가라데로 다시한번 재기를 노리는
위기의 중년의 삶을 조명 시켜줌 가족 드라마 같은 느낌도 남
원래 유튜브용 저예산 드라마 였는데 추억도 자극하고 그래서 컬트적인 인기를 받았다 함
그래서 넷플릭스가 저작권 사서 시즌 3부터는 넷플 오리지날임
현재 4시즌 까지 나왔음
엘 차포 라고 멕시코 마/약계를 제패 했던 호아킨 구스만의 이야기임
나르코스 이후 시대의 얘기라고 보면 되겠음
동시에 당시의 부패한 멕시코 정치계의 모습도 잘 보여주고
정치 스릴러 같은 느낌도 날 거임
개꿀 이었음 추천 한다
멕시코가 왜 저렇게 막장인지 알려줌
원래는 영국 BBC에서 제작한 건데 좋다보니까 넷플이 저작권을 샀어
영국 외에는 넷플이 독점 공개야 그래서
영국에서만 BBC가 권한 가지고
이것도 정치스릴러 적인 드라마인데 평이 아주 좋았다구
햄좌의 게임의 롭 스타크로 알려지고 이터널스에서 이카리스로 출연하는
리처드 매든이 주연인데 아프가니스탄 파병 갔다가 퇴역한 군인 출신인데
정부 요인 보디가드 맡으면서 벌어지는 내적 갈등 그리고 정치권이 보여주는 음모들...
액션도 부족하지가 않아 내용도 충실하고 아주 쩔음 강추 한다
마/약상 관련 얘기인데 원래는 중산층 회계사 였던
주인공이 가정도 위기에 처하고 그러다가
친구 때문에 어쩌다가 ㅁㅇ상과 연루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블랙코미디 이면서도 진지한 범죄물임
주인공 아저씨는 유게이 같은 사람임
그러면서도 불안정한 가정을 어떻게든 유지해보려고 아둥바둥 거리고 그럼
위기의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막장성도 어느정도 보여줌
마누라와의 불화 그리고 자녀 교육과 오자크라는 지역으로 이사가면서 겪는
현지민들과의 사이에서의 갈등 그리고 목숨줄을 위협하면서도 돈줄인 마/약상과의 관계 등등
브레이킹 배드를 재밌게 봤다면 좀 아쉬울 수는 있는데 다른 의미에서 좀 재밌게 볼수 있긴 할거야
시즌 4 까지 나왔어
브래이킹 배드를 좀 더 세련 되게? 만든 느낌이라고들 하더라구
보헤미안 랩소디가 인기가 많았었지
넷플릭스에서 그걸 의식해서 뮤지션 일대기 영화 만든 거 같기도 한데
머틀리 크루라고 미국 L.A 메탈이라고 하지 그 밴드 중에서는 사실상 거의 최고 수준 이었어
L.A 메탈 하면 유게이들은 많이들 건즈 앤 로지스나 스키드로우 본 조비 생각하는데 물론 인기 많았지
그 중에서도 아주 근본인 밴드라고 보면 될 거임
8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 했었던 밴드 중에 하나인데
아주 악동들 이었다고 하지 사고도 많이 치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랑은 정서가 달라 아주 미국인들 스러움이 묻어남
베이스 기타인 니키 식스를 제외하면 다들 밴드 결성 했을 때 커리어라고 부를만한 것도 없을 정도로 한미 했던
밑바닥 청년들 이었는데 결성 하자 마자 같이 고생한 시기도 길지 않은데 바로 대박을 터트리면서
80년대 헤비메탈씬을 휩쓸었지
사람 사는 거 다들 거기서 거기라고 하잖음
근데 이걸 보면 확실히 미국은 막장의 클래스가 다르구나를 느껴
미국에 조 이그조틱이라는 게이가 자기 맹수 동물원을 개인 운영을 하는 사람인데
뭐 개인사야 개인의 삶이긴 한데 참...보면 와 미국이 이렇구나 라는 게 느껴져
이걸 보면은...미국 사람들 겉으로는 개방적인 척 하면서 굉장히 보수적인데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지 느껴져
넷플릭스가 다큐멘터리를 확실히 잘 찍음 가장 강점 아닌가 싶음
포스트 아포칼립스 물임 인류가 어리석음 때문에 멸망 했는데
기계가 인류세포를 보존해서 다시금 그런 어리석은 일을 저지르지 않는
그런 인류로 길러내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겪는 내용임
짤만 보면 스릴러인데 갬성 드라마임 로봇 엄마와 인간 딸이 겪는 갈등
산드라 블록 눈나 주연의 작품인데
형기를 마친 범죄자가 사회에 다시 나오면서 겪게 되는 삶에 대해 조명하는 작품임
전과자를...우리는 당연히 안 좋게 보잖아 혐오 스럽지
그런데 이제 형기를 마치고 나면 그 사람들도 어찌 되었든 다시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야 하거든
그거는 이론인데 과연 인간 사회는 이론만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생기는 갈등을 다룸
베트남 전쟁시기에 미국내에서 반전 시위하던 청년운동가들을 미국 정부에서 기소했었음
메카시즘의 시절 이었구 그러면서 생긴 미국의 정부가 보여준 현실...그런 걸 뼈저리게 느낄 수 있음
많은 것을 생각하게끔 해줌 좋은 작품임 오스카 출품작이기도 함
넷플릭스는 역사 다큐도 잘 찍음
20차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시기의 동로마와 오스만 제국을 조명 함
조선시대 사극도 넷플이 역사 다큐 형식으로 제작하면 잘 만들 듯
미국사회를 비판 풍자하는 블랙 코미디임 오스카 후보작 올라갔다고 하더라구
세상에 위기가 닥쳤을 때 미국사회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를 굉장히 잘 조명했음
미국만이 아니라 자본 민주주의 사회의 공허함과 어리석음을 잘 묘사해준 거 같음
12분 짜리 단편 미국 애니임...미국이 총기 허용국 이잖아
거기서 자녀를 잃은 부부의 얘기인데...참...어떻게 되겠어 살아도 산 게 아니야
이거 진짜 여운이 너무 강해 눈물을 억지로 강요하는 방식은 아니고 짧은데도
못 견딜 수 있음...마음에 준비를 하고 봐야 함
독일 드라마인데 시간이동 관련 테마임
독일식 막장 드라마가 가미되어 있어서 흥미로움
원작 도서가 이미 유명한 작품이라고 함
없이 사는 백인 계층들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야
저자는 빌어먹고 결손 가정에서 보도시 자란 그런 사람임
근데 할머니의 가르침으로 해군에 입대해서 법공부도 하고 법대를 가서 로스쿨도 장학금 받아가면서
다니고 그런 역경의 삶을 보여줘 우리가 보통 외국인 눈으로 보면
미국에서 사회문제는 총기 마/약 인종 문제 이런걸로 많이들 가는데
진짜 미국 빈곤층 문제는 백인들이 가장 심각하게 겪고 있는 게 맞긴 한 거 같음
비율적으로는 흑인이나 히스패닉들이 문제인데 수로는 백인들이 가장 많잖음 그리고 미국은 가난한 사람 한테는
인종 관련 없이 자비가 없는 나라기도 하잖아
가난한 백인의 삶...거기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이야기 임
남북전쟁 끝나고 나서의 미국 배경임 옛날에는 문맹률이 높으니까 소식지 푼돈 몇푼 받고
알려주는 사람이 있었다고들 해 이 사람이 전쟁 끝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다가 한 소녀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인간 드라마적인 내용임 잔잔함 액션도 있는데 톰 행크스 아재 나오는 거면 어떤 스타일인지
대략 감 나오잖음 보고 나면 잔잔간 여운도 남고 그럼 딱 좋아 감정을 막 억지로 휘몰아치게 하려고 안 함
아르나우의 성전은 스페인쪽 베스트 셀러 였을 거야 중세시대 농노 비슷한 존재의 얘기인데
초야권 설정이 나옴 초야권은 정확한게 아니라고 하지
주인공인 아르나우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을 했는데 어머니가 귀족 한테 윤간 당하고
임신 하면 사생아가 태어나는 거라서 귀찮아 지니까 빨리 그 다음으로 아버지랑 강제로 ㅅㅅ를 시켜 안 하면 죽인다구
나중에는 애랑 같이 어머니가 끌려가 그래서 아버지가 이제 마누라는 죽은 줄 알고 애만 간신히 구해서
살인 저지르고 자유도시 였던 바르셀로나의 누나를 찾아서 도망을 침 그리고 도시에서 아르나우는 굳건히 자라는데
우여곡절이 많고 히로인들이 강/간을 많이 당함 아르나우라는 존재의 처참한 중세 시대 생존 이야기라고 보면 되겠음
SF 액션물임 원작이 이미 유명한 편인데 미래시대에 사람의 영혼이라고 해야할지 데이터를
저장소에 옮겨놔서 육체는 갈아치우면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시대가 왔어
부자들은 젊고 튼튼하고 좋은 육체로 그렇게 데이터 이식을 해가면서 살아가는 시대임
거기서 이러한 생명윤리 가치가 너무 낮아진 것에 대한 반감을 가진 엔보이 라는 저항조직 출신의
타케시 쿼바치 라는 인물이 사망후에 남겨진 저장소를 부자가 다시 살려내고 의뢰를 맡기면서 시작 되는
좌충우돌 SF 탐정물 이기도 함 시즌 1 2 주연이 달라 어차피 설정상 본체는 데이터 저장소 이기 때문에
육체는 그릇에 불과 하니까 시즌 1 주연은 수어 사이드 스쿼드의 조엘 킨나만 2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앤서니 매키 주연임
머물르는 호텔에 인공지능이 서폿 캐릭인데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임
쪼끔 웹소적인 설정 냄새가 날 거임
지역에 유지인 흑인 목회자 집안의 부정부패를 파헤치는 내용임
딸이 그 집안에 질려서 집을 나가서 아나운서 앵커로 활약하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집안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내부에서 부패를 깨부순다 그런 느낌의 스릴러 드라마임
흑인 부유층의 내용이고 종교를 이용해서 아주 큰 부를 쌓았음
과연 장녀는 자기 집안의 부패를 타파 하고 모든 것을 올바르게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그저 그런 워킹데드 카피 좀비물 일거라고 생각을 했어
근데 워킹데드 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함?
워킹데드는 막 캐릭터들이 쩔 잖음 근데 여기는 캐릭터들이 전부 소시민이야
너무 현실적이야 한국인 누님이 한분 등장하시는데 설정상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해
좀 억지느낌인데 어떻게든 서로 함께 생존 하기 위해 발악하는 것에서 워킹데드 보다는
캐릭터가 너무 현실적이라...만일 그런 것이 더 취향에 맞다고 하면 신선하게 볼 수 있을 거임
역사 다큐인데 제정 러시아가 어떻게 공산주의 소련이 들어서게 되었나를 보여주는 그 시기임
정신 나간 당시 제국주의 팽창 사회와 암군 그 자체인 황제 그리고 혼돈의 대격변 시기...
왜 소련이 등장할 수밖에 없었을까를 아주 잘 설명해줌
실화 바탕의 드라마이구 1989년에 뉴욕에 센트럴 파크를 조깅 하시던 여성분이 강/간 살인 미수 사건이 있었어
집단 강/간 사건으로 보고서 수사를 했고 기소를 하고 재판까지 끝났는데 13년 지나서 무죄가 밝혀진 사건이지
당시 피해자는 예일대학교에서 대학원 학위까지 따고 아주 인텔리 계층 백인 여성 이었음
센트럴 파크 조깅을 왜 그 시간에 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하다가 무차별 윤간을 당하고 폭행을 당해서 혼수상태로 발견이 되어서
당시 뉴욕을 떠나 미국 사회에서 아주 큰 난리 였다고 하지 12일 지나서 살아났는데 당시 범인 기억을 못 하는 거야 그래서 경찰들이
어떻게든 수사를 했는데 당시 근처에서 몰려 다니던 흑인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아주 강압적인 수사를 펼치고 정치공세도 엄청났어
그러면서 흑인이랑 히스패닉 소년들 5명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유죄 입증 자료도 자백이 전부야 증거는 없었고 그런데 유죄 판정 받아 버림
근데 2002년 되서 실제 범인이 자백을 했다고 하지 그리고 DNA도 일치 했고 그래서 나중에 더 난리가 났었음
뉴욕 주 역대 최대 금액으로 배상을 하게 되기는 했는데...당시 참 검찰들 수사 하는 꼴을 보면 거의 대한민국 국방부 수듄 느낌이 나더라구
개판이야 아주 그냥 범인 찾기도 힘들고 대충 근처 돌아다니던 유색인종들 조진 느낌이야
드라마를 보면서 참 분노를 하게 될 수 있어 이 때 트럼프 대통령이 아직 젊었을 시절인데 티비에서 다 사형 시켜야 한다고 여론을 조성 했었지
선덜랜드라는 프로축구 구단은 우리나라에도 낯설지 않아
왜냐면 한국인 선수들도 있었던 클럽이기도 하구 근데 여기가 이제 계속 안 좋아서
이제 1부리그에 소속 되어 있지 않은데...선덜랜드 구단을 밀착 취재한 다큐임
구단 보다는 지역 사회에 더 초점을 맞췄어 그래서 새로워
놀란 게 정말 여과 없이 그대로 내보내 모든 인물들을 구단 관계자들 그리고 선덜랜드를 여전히 사랑하는 서포터들...
저 선덜랜드 지역이 좀 많이 어려운 지역이라고 하더라구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민들의 자기 지역 구단에 대한 사랑...
정말 처절하드라 구단 운영이 개판이라서 계속 어려운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
막 서포터들이 진심어린 회한의 눈물을 막 흘리고 그럼...이거 보면 와 영국인들 축구 문화 진짜 사랑이 깊구나가 느껴져
그리고 거기서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처절함...구단 인수도 되고 쫓겨나는 인물도 있고 그러는데...
넷플릭스 다큐 때문에 선덜랜드 인지도가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올랐다고 하지
덕분에 프랑스 축구재벌 2세인 젊은 친구가 구단 인수를 했어 이 친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선덜랜드 지역민들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느냐 여부가 갈리겠지 코로나 때문에 제작이 지금 중단 된 상태인데 언젠가는 다시 선덜랜드가 일어서는 모습을 담고 싶다고 했지
진짜 처절함 눈물 없이 보기가 어려워
아담 샌들러는 국내에서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미국내에서는 코미디 배우로서는
굉장히 입지가 강한 사람이지 유게이들도 빅 대디나 클릭 같은 거로 많이 알고들 있을 거 같아
펀치 드렁크 러브로 칸 영화제에도 입성을 했었던 만큼 단순히 코미디 배우로서만 입지가 강한 사람은 아니야
정극도 굉장히 잘 하지 그러다가 잭 앤 질 이후로 내리막을 계속 탓던 걸로 알다가 넷플릭스랑 계약을 하면서
진출을 했던 작품이 리디큘러스 6인데 짤 보면 알겠지만 단짝인 롭 슈나이더도 나와 대충 어떤 영화인지 짐작이 가지
화장실 코미디라고 하지 미국식 병맛 코미디 영화 말이야 전형적인 그런 영화야 당나귀가 쥬지를 빨거나 그러는 묘사도 나오는
대충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갈 거임 작품성 보다는 정말 병맛 코미디를 보고 싶을 때 보면 좋은 영화인데
내 개인적으로는 아담 샌들러 출연 영화는 병맛 코미디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추천 하는 거야 별로 그렇게 좋은 평은 아니야
아담 샌들러의 좋은 평 영화를 보려면 마이어로 위츠 이야기는 넷플 작품으로 옥자랑 같이 칸 영화제 마지막 초청작 이었어
그걸 보면 될 거임
p.s: 내가 대략적으로 추천해봄직한 현 시점에서의 넷플 오리지날 컨텐츠는 위엣 것들이 전부 임
어디까지나 내 기준으로 괜찮다 싶은 거를 추린 거고 유게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자유 임
개인적 소견에 불과하니 너무 참고는 안 되겠지만 많은 께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ㅇㄷ ㄳㄳ
ㅇㄷ ㄳㄳ
오~ 이런거 좋아~ ㄱㅅㄱㅅ
오오 이런거 너무 좋아 넷플릭스는 작품 설명란에 이런 후기를 집어넣어 놔야 보기 좋을텐데 아 ㅋㅋㅋ
코브라카이 인생드라마 더빙으로 보는거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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