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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화우 개방꺼라고... 쒸익쒸익
개방 : (씨익씨익)
개거지꼴 하고 주인공 근처에서 계속 얼쩡거리는 수상한 노인 = 높은 확률로 세계관 최강자 반열
용봉지회 세계관내의 동년배 대규모미팅자리
적일때 그렇고 주인공이 쓸일 생기면 2성 공력으로도 성공함
무틀딱 서명하시오! 만천화우는 사천당파의 기술이라고
만든 양반이 개방 방주임 ㅋㅋㅋ 그리고 창시 당시에는 그냥 바느질용 바늘 한보따리 황용이 사다줬음.
개방 : (씨익씨익)
적일때 그렇고 주인공이 쓸일 생기면 2성 공력으로도 성공함
만천화우 개방꺼라고... 쒸익쒸익
개방꺼였어?!
할아버지 여기 미음이나 드세요
김용 선생 시절부터 문파의 성명절기였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거지들이 그거 만들 돈은 어디 있고
첫 등장이 사조영웅전 홍칠공이 구양봉 뱀떼 상대하려고 고안한 기술
사조영웅전에서 개방주인가가 쓸거임
은근하게 개방이 정보 상인같은 역할 해서 돈 번다는 설정도 있긴 하더라
정보전사
만든 양반이 개방 방주임 ㅋㅋㅋ 그리고 창시 당시에는 그냥 바느질용 바늘 한보따리 황용이 사다줬음.
사조영웅전에서 홍칠공이 쓰긴했음
거지 카르텔이네
거지쪽수가 있어서 오히려 당가보다 단가 쌀수있지 엌 ㅋㅋㅋ
거지니 역시 얻어 써야하는구만
THE O
무틀딱 서명하시오! 만천화우는 사천당파의 기술이라고
Freiya_
독뎀(똥독)
고묘파 아니었어? 소용녀가 양과 가르칠 때 조그만 새 잡아서 보여줬던거 같은데
만천화우가 바늘형태의 암기를 하늘로 올려 비오듯 내려 꽂는 무공 아니였어..? 개방 거지들이 쓰는거면 몽둥이나 지팡이를 겁나 많이 집어 던져서 그중 하나만 맞고 뒤져라 기도메타 가는 무공인거야?
그건 천라지망세.
원래 뱀 잡으려고 바닥에 바늘 뿌리는 무공임. ㅋㅋㅋㅋ
만천화우가 어떻게 개방꺼냐 거지새끼들이 돈이 어딧어서 한번에 바늘을 만개씩 뿌린다고
홍칠공이 구양봉의 뱀떼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기술로 만천화우라는 명칭은 홍칠공의 부터 기술은 배운 황룡이 붙임.
그런거였군
아 만천화우가 개방거였어?? 원래도 성공률 ㅈㄴ 낮은 기술이긴한데 성공률을 떠나서 개방거라고 하니까 ㅈㄴ 없어보이네 개방은 뭐 타구봉법 이런것만 있는거 아니었나
저스틴 비버 같은 건가
황룡십팔장 오디다 버리고
아 글쿤. 저기서 말한 천라지망이 천라지망세 말하는거야?
고묘파 천라지망세는 걍 경공+장법으로 적이 못움직이게 신속제압하는 기술인데 원래 천라지망 자체가 빠져나갈 수 없는 그물이라는 뜻이라서 요즘은 그냥 포위공격 의미로 많이 쓰는듯.
아하
참고로 만천화우가 당문의 기술로 첫등장 한건 김용의 사조영웅전으로부터 20년뒤에 나온 고룡의 백옥노호에서 당문의 절기로 만천화우가 첫등장합니다.
개방 그지새기들 그냥 무전 취식이 무공 아니냐 다처먹고 배째라 하고 튀던데
엄밀히 따지면 개방의 무공은 아니고 개방 방주 홍칠공의 개인 무공이지
개방보다 단가 싼 하오문이라는 경쟁업체가 있어서 단가를 마구잡이로 내리진 못할 거임
사조영웅문에서 나오는 만천화우는 흔히 알려진대로 다수의 암기를 동시에 상대방 하나에게 뿌리는 게 아니라 다수의 적(소설 속에서는 구양봉의 뱀떼들)을 상대로 1수1킬하는 무공임
거상에서 활동하시는 허준께서도 쓸수 있으십니다
저기 누구야 곽정 스승 홍칠공이 구양봉한테 당해서 무공 잃었을 때 쓰잖아
주인공을 의한 조연들임
개거지꼴 하고 주인공 근처에서 계속 얼쩡거리는 수상한 노인 = 높은 확률로 세계관 최강자 반열
근데 진짜 정체에 대해선 안 밝혀지는 경우가 많음
한푼만..
이 할아버지 정체가 설마 그런 겨였을 줄은 몰랐지...
이 모습과 외전의 모습은 도저히 매칭이 안 된다...
근데 황금충은 설정상 그렇다나보다 하는 거지 작중에서도 딱히 무공 강해보이는 모습을 직접 보인 건 없으니...
용봉지회 세계관내의 동년배 대규모미팅자리
이게 맞음
? 너 소연신이 만천화우 쓰는거 못봤지? 협제신기로 쓰는 개량형 만천화우 개쎄더라
천잠비룡포에서 염제가 꼼수로 깨지 않았나? 오랜만에 존나 한백림작품 땡기네
염라가 도발해서 쓰려다가 전륜법왕 도착해서 그만뒀지
생각해보니 한백무림서에서도 남이 쓰는 만천화우가 더 쌨네
사실 당가주가 쓰는건 벽을 못넘은자가 쓰는거라 개량형이든 아니든 소연신 버전이 더쎌듯
소연신이 쓰면 뭔들...ㅋㅋ 뭐 그 분야 최강자는 철위강이지만
대신 철위강은 상단전 대응능력이 떨어지잖아ㅋㅋ
마지막까지 못봤구나. 소연신이 제대로 쓴 만천화우는 그런 수준이 아님.
"남의 무공 가져다가 최강으로 개조하기" 1인자인지라..
저것들이 전부 설정상의 위력을 보여주면 주인공이고 뭐고 다 썰려서 안되거든
구라안치고 난 살면서 천라지망 안뚫리는거는 던파 거미굴 구울정도밖에못봤음
천라지망까지 끌고 올 정도면 상대가 마교주급으로 ㅈㄴ 쎄다는 뜻이거든
저게 정상적이면 스토리가 끝남 글고 애초에 저정도를 견디니 메인 빌런으로 나오는 것
ㅋㅋㅋㅋㅋㅋ
용비불패에선 천라지망 안뚫릴수 있었다고. ㅆㅂ. 장로가 뻘짓만 안했어도ㅜㅜ
하지만 뚫렸죠!
주인공이 나쁜놈이네
그래도 천라지망은 주인공 주변사람들 부모나 사부 형제등은 잘 잡지 않나? ㅋㅋㅋ
버프 받은 애들 제외하곤 다 잡아버리지 ㅋㅋ
김용 소설에서 천라지망세랑 만천화우는 둘 다 S급 밥줄기로 할일 잘 해먹음
김용월드는 지금같은 화력 인플레가 없으니 산탄처럼 바늘 수백개 뿌려대면 상당히 상대하기 힘든 기술이긴 함 ㅋㅋㅋㅋ
필살기가 손가락으로 찌르기 인 세계관임
손가락 찌르기(죽을만큼 아프다)
화산파 특) 정액에서 매화 향기남
아 화산에 매화 없다고 ㅋㅋㅋㅋㅋㅋ
화산이니까 유황냄새가 나야지
사실 똥냄새임
화산파는 火山이 아니라 華山이라고!
10대 고수 4대천 세외고수 등등 주인공 발판들 ㅋㅋ
ICE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점, 백점이요
ICE 4
살수집단 생각해보니 그렇네ㅋㅋㅋㅋㅋㅋ
ICE 4
후기지수임
ICE 4
추가 하나 더하자면... 백팔나한진. 108명이 한명 쥐어패면서 뭐 잘났다고...
ICE 4
무협 마다 표현이 다른데 당가가 강하게 나오는경우 만천화우 일점사 가능 그냥 범위만 넓힌 암기 뿌리기가 아니라 전방위로 일점수렴되는 형태로 나오는것도 있음
ICE 4
살수집단은 지들이 했다고 티를 내야 의뢰가 들어오기 때문에..
거품은 아니지ㅋㅋㅋ 진지빨면 그저 주인공에게 털릴 뿐이야. 각성한 주인공에게 안 털리는 게 어디있음.
운기조식! 운기중식! 운기석식!
운기브런치 어디감
으디 영어를 쓰고있어!
운기조후중전식
본래 ‘점심’이란 단어가 말 그대로 “마음에 점이라도 찍으라”는 일화에서 유래하긴 했지 옛날엔 아침과 저녁에만 식사를 하고 중간에는 허기만 달래는 개념이었으니…
운기조중석식이 다 나온 시점에서 점심의 사전적의미는 의미가 없음!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군!
진산월은 찐임 아 종남파가 구대문파에서 쫓겨났지..
군림천하 완결은 났나? 중간까지 읽었는데 36권으로 마무리가 안 될 것 같던데
진가놈은 후기지수가 아니라 장문인이잖아 ㅋㅋㅋㅋㅋ
화..? 화..이어볼!
대충 백팔나한진이고자시고 108명이 한명을 다구리치는게 뭐가 자랑이냐는 글
표국: 배달제대로 못함~
물론 실제 역사적인 고증을 따지면 중세는 물론이고 근현대의 배달부들은 무력이 강할 수 밖에 없었음 서부 개척시대의 우편배달부들도 당시엔 북미에서 손꼽히는 건맨의 이미지가 강했다고 함
추가 표국은 주인공의 정년퇴직후의 선호도 1위 직업군임
만천화우는 당가쪽 히로인이 있다면 존나 쎔 없다면 금방 밑천 드러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