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나 혼자만 레벨업은 소설이 대박 터졌고 웹툰도 초대박을 쳤지만 그림 작가 장성락님이 과로로 돌아가시면서 유작이 되어 굉장히 안타까웠다
시연 컴퓨터가 4대밖에 없어서 줄 섰더니 40분 기다리고 차례가 왔을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했는데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아쉬웠다
액션 게임인 붕괴학원, 퍼니싱과 비슷한 것 같다
미메요이,하비맥스,Licorne,knead,DUR TREASURE,애니맥스X아마쿠니,애니기프트?
래빗츠컴퍼니-카톡 친추하면 에코백과 스티커, 10% 할인 쿠폰을 줬다
매니아하우스-SNS에 (www.maniahouse.co.kr, #매니아하우스, #AGF 해시태그 올리고 추첨권과 10% 할인쿠폰 받았다
매니아하우스 아이디 maniys로 1,3,4,5번 응모했는데 당첨되었으면 좋겠다
디지몬-오메가몬, 가루몬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우리들의 워게임 연출은 다시 봐도 뽕이 차오른다
매주 일요일 6시 건담인포에서 방영하는 수성의 마녀
또 어떻게 시청자들의 멘탈을 붕괴시킬 건지 기대됩니다
영웅전설 시리즈-알티나 오라이온, 린 슈바르처
초딩때 모나크모나크로 팔콤을 알게 되고 그 뒤로 이스도 하고 아루온으로 영전 궤적 시리즈를 했었는데 궤적 시리즈가 이렇게까지 길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베스트하비-코토부키야 프라모델 콘테스트 2022, 구스마일컴퍼니 모데로이드 프라모델 콘테스트 2022?
전시장 1시간 줄 서고 입장하자마자 바로 블루 아카이브로 가서 줄 1시간 서서 겨우 입장
굿즈로 게임개발부 포토카드와 틴케이스 세트, 흥신소68 마스킹 테이프, 블루 아카이브 대형 쇼핑백, 엔젤24 스크래치 추첨권을 주었습니다
스크래치에는 다음기회에라고 적혀있네요ㅜㅜ
흥신소68-카요코, 하루카, 아루
너무 옆에서 찍어서 무츠키를 못 찍음..
게임개발부-모모이, 아리스, 미도리, 유즈
아리스가 입으로 뽜봐봐밤하고 더빙하는 걸 듣고 싶다
블아도 언젠간 풀 더빙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PD와 함께
무대에 올라온 시오리와 블아 작곡가 KARUT 님의 디제잉
노래하고 음악 나오는 곳은 줄 서는 게 아니라서 통행에 방해가 돼서 진행요원이 통제하였다
블루 아카이브
식스타 게이트 리듬게임은 좋아는 하는데 똥 손이라 디모 이후로 안 하고 있다
CFK-동방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 다들 치르노에서 죽어서 체험 보상으로 클리어 파일을 받았다
최근 스마조에서 피그로 넘어갔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애니플라자-명일방주,라스트 오리진
리프래시 존이 좁은 데다 전시관에 사람이 많고 전날부터 밤새워서 줄 선 사람들이 많아서 반은 시체였는데 그중 몇몇은 카드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앉을 자리도 없어서 한숨 돌리기도 어려운 리프래시 존
자리가 없자 출구 옆 계단 밑에서 휴식 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화력을 확인했으니 내년엔 휴식 공간도 늘렸으면 좋겠다
심비오트
인피니티
악희 노벨피아 마스코트 피아
누군가 음료수 마시라고 주셨다
미연시 돌림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 노벨피아-러브인 로그인
흑요석 작가님 그림은 많이 봤는데 실물은 처음 보았다
카카오게임즈-에버소울
프레젠스월드-전국노래자랑 AGF에서 여기 분들이 제일 재밌게 행사를 즐기고 있었다
노래 1곡만 불러도 피규어를 받을 수 있었는데 거의 다 호쇼마린 피규어를 선택했다
노래를 못 불러도 다들 떼창을 해주셔서 분위기를 띄워주어 완창을 이어나갔다
사회자께서 디지몬 버터플라이보다 좋은 명곡은 뭐가 있을까요했는데 근육맨 질풍가도만 생각났다
멀리서 랏도 너의 이름은 들려왔을 땐 나도 모르게 속으로 흥얼거렸다
하츠네 미쿠-TELL YOUR WORLD가 나왔을 때 일하는 세포? 와 제복을 입은 코스어 분, 퍼리 탈 쓰신 분께서 춤을 추셔서 분위기를 달궜다
블루아카 X 미쿠 콜라보 해봤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다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거
태양의 기사 피코 - 드래곤 캐슬
초딩때 TV로 보던 추억이
마스크 걸 루나 코스프레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파격적인 노출이 아니었을까 싶다
전시장 출구가 개방되어 있어서 내부도 추웠는데 고생 많이 하셨다
히어로타임,씨씨에스토이즈,아스트럼디자인
페이트 세이버 코스 플레이어 분과 함께 엑스칼리버를 쥐고 사진 찍었더니 사람들이 같이 사진 찍으려고 줄선것보고 놀라셨는데 촬영후에는 사진작가분께서 포토카드를 주셨다
NJcos-AWALDO
미용 예약이 있어서 5시에 빠져나와서 아쉬웠다
버스엔 이미 수십 명이 줄을 서있었고 버스 1대 보내고 2번째에야 탈수 있었다
합정-킨텍스까지만 운영해서 빠르게 순환하였다
집에 와서 받은 굿즈 정리해 보니 많이 주셨다
AGF는 처음 가봤는데 여태 다녀본 어떤 전시회보다 재밌고 즐거웠었다
반남코 전시장 가서 AGF란 게 있는 걸 알았고 3회를 가 보니 1회, 2회를 몰라서 못 가본 게 아쉬웠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 연인들, 친구와 함께 온 사람들, 코스프레하고 온 사람들, 혼자서 온 사람들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왔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싸들이 입덕했다는게 실감되었다
덕질도 이젠 하나의 개성으로 자리매김하는 게 아닌가 싶다
내년엔 킨텍스 전시장 2개를 빌려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사람이 지나치게 너무 많았지만 이태원 참사를 겪고 나서인지 경비원들, 스태프들, 경찰, 의경들이 통제를 해서 사고는 없었다
내년에도 이 즐거운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라고 있다
재밌었지
내년에 또 갈듯
못갔는데 알찬 사진들 잘봤습니다
내년엔 꼭 가보세요 보기만해도 재밌습니다
중간에 라오 슴가 마우스패드 검열처리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유게에서 보이면 안되는 뭔가가 보여요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유게 노출 기준 바뀌어서 널널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