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대변인처럼 나왔지만 아빠가 차장검사
선배 검사에 희롱 당하는데 아빠가 차장검사
항상 정의롭고 올곧은 검사로 설정되었지만
진도준 관련 범죄는 눈감아주는 선택적 정의검사
그리고 여자라서 승진 못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가진 검사
끝날때까지 이녀석의 존재 이유를 아무도 모름
통채로 빠져도 아무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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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냥 없어도 스토리에 아무 지장 없음
실제로 원작에서는 비중 거의 없다더라 드라마판에서 쓸데없이 비중을 늘림
로맨스 연출도 진짜 개촌스러움...도서관에서 싸우고 나갔는데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를 맞는 여주에게 우산을 건내주는 남주인공... 시바 이게 언제적 로맨스연출이여 ㅋㅋㅋㅋㅋ
로맨스때문에 억지로 넣은거 같음
드라마 작가가 얼마나 스토리 못짜는지 보여주는 캐릭
이것도 비중없던거 각색한답시고 하니까 개판난거임
드라마 자체가 2화부터 최종화 직전까지 없어도 된다던데 머ㅋㅋㅋ
그리고 지금 사진에선 이쁘게 나오는데 정작 20대 시절에는 너무 안 어울리는 패션으로 하고 다님 진짜 왜 나오는지 모를 인물
배우가 넘아깝
ㄹㅇ 그냥 없어도 스토리에 아무 지장 없음
원작에서 대법원장 딸이였나
그리고 비중도 후반가서 집안이랑 엮일 때 빼곤 거진 없지 대학생활 중 몇 번 얼굴비치는 수준
아빠가 대법원장인지는 모르겠는데 집안 전체가 법조인이라 할아버지 대 이하로 모이면 검찰청과 법원 수뇌부 회의가 된다던 무지막지한 집안...
로맨스때문에 억지로 넣은거 같음
엔딩에서는 뭔가 보여주나 했지만 그런것도 없음.
이것도 비중없던거 각색한답시고 하니까 개판난거임
원래도 일단 대학은 갔는데 대학생활이 메인인 작품도 아니고 지루한 수업내용 넣을 수도 없고하니 적당히 캠퍼스라이프용으로 넣은 엑스트라급 조연1 정도였는데 말이지
ㅇㄱㄹㅇㅋㅋ 엑스트라급 비중이면서 조연취급 받는건 용도가 진도준한테 연애노선 들어가는거 작가선에서 컷하는 이유로 써먹는지라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밥먹는 거 외에는 도서관 콕인 여캐한테 비중 주려니......
실제로 원작에선 아무 비중도 없음
실제로 원작에서는 비중 거의 없다더라 드라마판에서 쓸데없이 비중을 늘림
심지어 검사도 아니고 판사임...
게다가 원작에선 그 없는 비중 알뜰하게 활용해서 캐릭터성은 확고하게 잡고 감. (주인공 멱살잡고 법원 가서 혼인신고부터 하는 걸크러쉬) 근데 드라마판은 분량은 꽤 되는데 기억에 전혀 안 남음.
잘생겼다고 선고백 후 바로 공개해서 경쟁자 컷하는 것부터 시작해 일관적인 노빠꾸
로맨스 연출도 진짜 개촌스러움...도서관에서 싸우고 나갔는데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를 맞는 여주에게 우산을 건내주는 남주인공... 시바 이게 언제적 로맨스연출이여 ㅋㅋㅋㅋㅋ
비리며 허위제보며 살인사건에 뒷돈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사건을 담당하시는 검사님!!!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그러긴 한데 건마다 해결만 하면 이름 날릴 대형 사건들인데 그걸 노리는 검사가 하나뿐이다? 딴 애들은 이걸 안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음
걍 허벌집 내용중에 설정 하자 없는게 거의 없음 ㅋㅋㅋ 진양철회장조차도 배우 연기력이 좋았지만 깔건 존나넘침
그렇다고 로맨스가 이해가나? 아니다
드라마 작가가 얼마나 스토리 못짜는지 보여주는 캐릭
드라마 자체가 2화부터 최종화 직전까지 없어도 된다던데 머ㅋㅋㅋ
여캐를 돋보이게 만들고 싶었다면 차라리 주인공을 ts했으면 되었으려냐;;
애당초 저 작가가 표절, 왠 ㅈ도 이상한 오리지날 스토리 넣는걸로 유명했다지 대왕세종에 뭐? 고려 부흥군? ㅋㅋㅋㅋㅋ
뭐야 대왕세종 작가였어? ㅋㅋㅋㅋㅋ 조말생이 태종 뒤통수 치고 세종한테 사사건건 개기고 시비터는것도 어이없었는데
성균관 유생
그리고 어느부분에서 연애하는건지 감이 안잡히는 히로인
진짜 걍 여주인공이 있어야 해서 넣은듯 한데 비중이 공기라 여주느낌도 없고 ㅋㅋㅋ
미생은 처음kbs에 방영 할려고 했는데 장그래와 안영히 억지 로멘스 만들어야 한다는 조건 제시해서 파토 나고 tyn으로 갔다는 썰 떠오르네요 딱 그 케이스 겠죠
아빠가 차장 검사인데 선배검사가 희롱한다고?? ㅅㅂ 인생을 성희롱하는 것에 몰빵한 제대로 ㅁㅊㄴ인가?...
이럴 거면 아빠가 차장검사인 설정 빼던가ㅋㅋㅋㅋㅋ
앞에 설정 이상한건 "끝날때까지 이녀석의 존재 이유를 아무도 모름 통채로 빠져도 아무 문제가 없음" 이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 설정이 아무리 이상하나 마나 작중에서 역할이 있어야지
그냥 회귀하고는 형수 네토라레 루트 탔으면 어땠을까 ㅋㅋ 여검사는 계속 라이벌 포지션 줘서 진성준이랑 붙어먹어야 비등비등했을텐데 ㅋㅋ
원작에서는 데우스엑스마키나 였는데 강제로 서사를 늘리다보니...
형수가 백만배 매력적이었지
1. 수동적임 2. 없어도 대화진행이나 진도 빼는데 문제없음 3. 노선 이탈로 트롤링되어도 아무이상 없음 = 각본가가 저 여자의 느낌을 제대로 못살림
엔딩이 그 꼬라지 아니고 소설 따라 갔으면 비중이 있는 인물인데, 엔딩을 씹... 말 그대로 없어도 되는 캐릭터가 됨 그저 드라마 스토리 질질 끄는 용도 말곤 쓰임새가 없다. 진양철이 너무빨리 죽었다...!!! 도주이 글마가 내를 닮았다 카데... 니도 그래 생각하나?
가부장적사회에 저항하는 갓치이기 걸크언냐를 그리려 한거 같은
드라마 결말때문에 히로인인줄 알았지만 그냥 밥집첫째아들의 꿈 속 연애대상이였을뿐ㅋㅋㅋㅋ
걍 ㅈ같음 안티체제도 아니고 신데렐라도 아니고 집안이 검사집안이라는 금수저새끼가 기득권 아닌척은 ㅋㅋ 그 시절 시대상이면 안봐도 뻔한데 정의로운척하면서 진도준이랑 서로 이용해먹는다느니 뭐니
하다하다 장미란 선수가 역도하는 장면이 프로포즈돰 ㅋㅋㅋ
배우가 아까울 정도
원작에서도 없는 억지로멘스 끼워넣다 흐름만 끈어먹음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그렇게 이상했어? ㅂㅈ 않아서...
재벌 회장님 역의 배우가 굉장히 연기를 잘 해서 나름 괜찮았는데 후반에 아XX꿈 엔딩이 됨. 추가로 원작은 로맨스 요소가 적은데 드라마에서 이상하게 집어 넣음.
여성 + 커리어우먼 + 진도준 여친으로 감정 이입 필수 캐릭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