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인데 개꿀은 개뿔 헌급방 다음으로 피하라는 전폭기 무장정비였다 이말이야
내가 병장때라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있어서 평소와 다름없이 존나 꿀빨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문제일으켜서 날라온 상사련이 나보고 같이 일나가자네? 어쩌겠냐 야발거리면서 나갔음
알고보니 MK-84를 다는 존나 쉬운 업무였는데 일병 짬찌련이 MJ를 안끌고 왔네?
(참고로 MK-84는 900키로나 하는 폭탄이고 MJ는 폭탄 적재해주는 유압 차량임)
하 존나 폐급련아 하고 갈구려고 이니시 걸고 있는데
상사가 갑자기 손으로 들자고 하네?
아니 시발 MK-84가 900키로인데 손으로???
상식적으로 존나 말이 안되는데 상사련이 6명이서 들 수 있다고 존나 우기는거임ㅋㅋㅋ
존나 아닌거 같다고 개기는데 상사가 계급으로 누르길래 어쩔 수 없이 드는 시늉은 했음
아니나 다를까 ㅆㅂ 존나 무거워서 거치대에서 살짝 들자마자 놓쳐서 그대로 쾅!@!!! 땅에다 떨굼
그제서야 MJ 끌고와서 시발 어찌저찌 장착하긴 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시발 신관 안전핀 꽂아져 있어도 시발 잘못했으면 폭장량 430kg 폭탄이 터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뻔했음
아직도 생각해도 그 ㅆㅂ 상사련 내가 전에 손으로 들었다고 개지랄떨던 얼굴이 생각나네 ㅋㅋㅋㅋ
대전차지뢰의 실제 격발압력은 사람 1명보다 높아도 위에 올라가서 놀다가 잘못해서 눌리면 격발됨 폭발물은 기본적으로 충격을 주의해야 하는 물건이다-
항공기 무장장착 단계면 이미 신관장입까지 되어있는 상태임(안전핀은 꼽혀있겠지만)
루리웹-034626775
가능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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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34626775
대전차지뢰의 실제 격발압력은 사람 1명보다 높아도 위에 올라가서 놀다가 잘못해서 눌리면 격발됨 폭발물은 기본적으로 충격을 주의해야 하는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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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무장장착 단계면 이미 신관장입까지 되어있는 상태임(안전핀은 꼽혀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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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생활할때 탄 수량 일주일에 한번씩 탄계산하는데 선임이 k4탄통 24발짜리 떨궈서 소초 전체 침묵상태 걸린적있음 보는 모두가 아 잣됬다 했지 ㅋㅋ
어우ㄷㄷㄷ
원래 신관류는 발사해야지만 무장이 되도록 안전장치가 되어있긴한데 세상에 절대란 없기 때문에....
진짜 어메이징 군대...
기체정비: (옆에서 보조연료탱크 넷이서 들고 있음) "아이씨 누가 탱크 디퓨얼도 안하고 여따 놨어 개무겁네 ㅆㅂ"
공군에서는 사소한 정전기까지 조심해가며 접지에 환장하고 금속성 물건 바닥에 떨어뜨릴 때 스파크 튈세라 조심까지 하는데 진짜 개십창상사만났네 유게에 쓸일이 아니라 저새기는 국방의 안전과 추후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서 다른 부서로 빼든지 전역시켰어야 되는거같다. 폭발이 문제냐 시발 그걸 손으로 하면 뭐 손가락 발가락 사지는 안전하니 안전화 신었어도 900kg이 찧으면 보호판이 절단기로 바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나마도 신기나 했으면 다행이다.... 나 공군 복무할 땐 보급상태가 영 안좋았어서... 어케됐냐 감독관 귀에는 들어갔을텐데 성질이 불같은 사람이 아니고서야 감독관 선에서는 그래도 제식구라고 감쌌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