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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착한 유게이는 그렇다고 붉은사슴뿔 버섯을 먹을 생각을 하면 안되요~ 매우 고통스럽게 죽거나 거의 죽는답니다~
독성 물질이 암세포를 죽인건가 ㅋㅋㅋㅋ 그 과정에서 정상세포도 와장창 죽어나갔지만 항암치료랑 결은 비슷하네 ㅋㅋㅋ
모든 세포를 죽여버리니까 그중에 암세포도 있겠지
뱀에 물렸더니 류마티스관절렴이 나은 이야기도 있지~
암세포도 결국 세포니까
Alle Ding' sind Gift, und nichts ohn' Gift; allein die Dosis macht, daß ein Ding kein Gift ist." "모든 것은 독이며 독이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용량만이 독이 없는 것을 정한다." 약물학의 조상님이 하신 말씀이구먼
뱀에 물렸더니 류마티스관절렴이 나은 이야기도 있지~
염증을 녹여버렸나?
면역성 질환이라 뱀의 생물독이 과도한 면역체계를 좀 조져놓은듯
자전거 처음 타기 시작했을 때 허리랑 무릎에 잘 안낫는 염증이 있었는데 라이딩하다가 아주 독한벌에 두방 쏘이고 나서 염증 사라졌었음. 참고로 벌쏘인 두곳이 지름 15cm정도로 멍들었는데 2달정도 갔었음. 비슷한건가?
그게 바로 봉침요법
독도 잘 쓰면 약이라니깐..
칼리제
Alle Ding' sind Gift, und nichts ohn' Gift; allein die Dosis macht, daß ein Ding kein Gift ist." "모든 것은 독이며 독이 없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용량만이 독이 없는 것을 정한다." 약물학의 조상님이 하신 말씀이구먼
명언이다 세상의 모든건 독성이 있고 단지 소량에 죽느냐, 웬만큼 먹어도 끄덕없을 정도냐 그 차이 뿐이지 나 수술받을대 펜타닐 맞았는데 이게 치사량이 청산가리보다 높더라...
대체 무슨 큰 수술을 하셨길래;;;
그냥 3-4일 입원하는 작은수술해도 무통주사로 펜타닐 줍니다 ㅋ
아 그렇군요 암수술 정도 하신 줄 알았음;; 펜타닐이 비전문가가 전문지식없이 막 만지막했다간 요단강 건너기 좋은 작은 사이즈긴 하죠.
명언이네 파라켈소스 아닙니꺼
모르셔서 놀라울지 모르겠지만... 출산(자연분만) 할때 무통주사 맞을 수 있는데 그게 펜타닐 주사 입니다 물론 아주 극소량이죠
아 그렇군요 새로운 거 알아갑니다
독으로 암을 죽여버리는건가
그래서 밖에서 따라하죠
야산에서 따라하면 되는거죠?
착한 유게이는 그렇다고 붉은사슴뿔 버섯을 먹을 생각을 하면 안되요~ 매우 고통스럽게 죽거나 거의 죽는답니다~
항암제의 원리는 세포를 죽이는거에요~ 암세포도 죽이지만 정상세포도 죽이기 때문에 고통스러운거에요~ 그걸 최대한 적절하게 양을 조절하는게 병원에서 처방받는 항암제랍니다~ 항암제도 많이먹으면 죽어요~ 약은 언제나 의사 처방을 받거나 약사와 상담하세요~ 유튜브, 인터넷, 지인 정보는 참고용이에요~
울엄니 항암치료 받던거 보면 비쩍 말라가지고 하루종일 토하고 응가하면 피똥싸고 그러셨지 그와중에도 나 살빼라고 다이어트용 보약사다 놓으시니 차마 다이어트를 안할 수가 없더라고 그렇게 약 20킬로를 빼다보니 어머니는 완치되시고 나는 다시 살이쪄서 뚠뚠이가...
완치되셔서 다행이네~
어머니는 완치되시고 <- 여기까진 훈훈했는데, 나는 다시 살이쪄서 뚠뚠이가... <- 왜 갑자기 틀어... 다시 빼..
독성 물질이 암세포를 죽인건가 ㅋㅋㅋㅋ 그 과정에서 정상세포도 와장창 죽어나갔지만 항암치료랑 결은 비슷하네 ㅋㅋㅋ
이게 그 환골탈태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모든 세포를 죽여버리니까 그중에 암세포도 있겠지
이독제독 ㄷㄷ
암세포도 결국 세포니까
먹고 살아나면 싹 죽이고 재생하나 ㅋㅋ
왠지 유의태 가 허준을 앉혀놓고 "보거라, 독과 약은 본디 다르지 않은 것이다' 라고 할 거 같애.
먹은 사람 세포가 암세포보다 강하면 살아남는 거고 암세포랑 같이 죽으면 그냥 같이 죽는 거고 ....
몸에다 2차대전 미군 폭격하듯이 조져지는거 아니냐
ㅍH도ㅍH릿
댁이 그걸 왜 가지고 있어!!!!!
ㅍH도ㅍH릿
이거 생각했는데 ㅋㅋ 딱 올려주셨네!
무슨 시부럴 마을사람들이 죄다 초신수만 쳐먹이려는 미친동네로 나오던...
근데 과연 오공은 초신수덕에 강해진걸까 아니면 죽다살아서 사이어인 종특으로 강해진걸까 ㅋㅋ
둘다라고 보는게 맞는듯
다만 죽기 or 살기로 독성이 빡세다
맨날 이상한거 먹다가 병원에서 환자식먹고 좋아진거 아님? ㅋㅋ
췌장염이랑 간수치는 중환자실이랑 무균실에 있으면서 금주금연이랑 식이조절해서 자동으로 좋아진게 아닐까?
진짜 항암 물질 맞아? 그냥 구분 없이 다 때려 죽이는데 범위 안에 암세포가 있었던거 아니고?
존나 구라같은데 진짜 항암성분 있다고함
상호확증파괴...
그..그게 항암제에요..
이독제독 ㄷㄷㄷ 무협지냐고 어이 ㅋㅋㅋ
항암 민간요법 중에 어차피 말기라고 의사 말 안듣고 아무거나 막 먹다가 약효가 너무 강해서 약해진 몸에 독으로 작용하는 케이스가 꽤 흔함.
따지자면 라듐도 항암효과가 있긴해 정상세포도 디져서 그렇지.....
암세포도 단백질합성을 해야 분열을 하든 하는데 그 체계를 개박살내면 같이죽는거지
걍 모든세포 죽이는데 암세포도 같이 죽인거 아닐까? ㅋㅋㅋ
익스터미나투스가 작열하고 정상세포가 살아남은거 같은거네
독과 약의 차이는 양이다
차사고 나서 허리 펴진 할머니 수준의 소 뒷발 치료
항암치료급으로 빡세게 몸전체 굴리고 자연회복된건가
항암은 사실 운빨임 불특정 다수를 다 죽이기! 하는데 암세포가 많이 당하길 비는 그런느낌?
암세포가 많이 먹으니 그럴듯하다
ㅇㄱㅁㅈ
그렇게까지 운빨기도메타는 아니고, 보통 타 세포와 구분되는 암세포의 특징적인 부분 (분열속도가 빠르거나, 암세포가 갖고 있는 특유의 단백질)에 반응해서 다른 세포 보단 암세포를 더 잘 죽이는 게 항암제 타이틀을 달지
만성 췌장염 흔한원인 = 지속적인 음주, 혹은 과음 간수치 상승 흔한원인 = 음주 혹은 비만(지방간) 1달동안 병원격리되서 금주하고 식습관 개선했으면 당연히 좋아졌을것 같은데
버섯은 사서 드세요
만지기만 해도 방사능 피폭 체험 쌉가능
안그래도 저 뉴스 보고 따라하는 사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뭐 리튬도 원리는 모르지만 조울증 약으로 쓰이는데
연구 자료 넘기면 뭐 혜택같은거 있어요? 병원비 할인이라도 해줌?
이독제독의 좋은(?) 사례군
https://nifos.forest.go.kr/kfsweb/cop/bbs/selectBoardArticle.do?nttId=3132643&bbsId=BBSMSTR_1036&pageUnit=10&pageIndex=9&searchtitle=title&searchcont=&searchkey=&searchwriter=&searchWrd=&ctgryLrcls=CTGRY150&ctgryMdcls=&ctgrySmcls=&ntcStartDt=&ntcEndDt=&mn=UKFR_03_03&orgId=kfri 실제로 붉은사슴뿔버섯에서 항암물질을 발견해 낸 것은 사실임. 물론 저걸 잘 추출해내서 상용화 하는 건 다른 문제지만.
참고로 저 버섯 즉효성이라 치료제나 이런거 없으니 함부로 따라하지마세요
항인 버섯 같은데...
추출해서 동물실험 임상실험 다 끝내고 상용화 까지 수십년은 걸릴듯. 인간이 암을 정복하는 날이 언젠간 오겠지
인체 조지는 겸 암세포도 조져버려서 그런거 아니냐 ㅋㅋㅋ
ㄹㅇ 이독제독인가ㅋㅋ
그냥 무균실에서 한달동안 관리받으면서 과식이라던가 술 못마셔서 몸 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온게 아닐까 싶은데.
독과 약은 한장차이 레알이네 ㅎㄷㄷ
ㅋㅋ 항암제 맞았고
서장훈이 디스크였나? 나아지겠다고 봉침 맞았는데 알러지로 일주일인가 몸살에 오한에 개고생하고 나니까 디스크도 없어졌다는거 생각나네 ㅋㅋㅋ
봉침 알러지면 죽을뻔했네
췌장염을 치료한 대신 머리도 잃었네
저렇다고 먹을 생각 하지마라. 진짜로 골로 가는 수가 있다.
항암치료도 비슷한원리지 모르핀패치를 붙이고 ㅁㅇ 진통제를다발로 부어넣는데도 항암치료하면 고통이 밀려오는데 걍 니가죽나 내가죽나싸우는거
이독제독
초사이어인각성가능?
그니깐 일단 붉은 사슴 뿔버섯을 먹으면 강해진다는거지!
그러니까 무협지 주인공이 빌런한테 당해 내상을 입어 목숨이 하루이틀하는데 마교 공주가 방법이 없다며 죽지만 않는다면 내공을 올려줄거라며 특별한 독을 먹였는데 주인공이 몇일을 사경을 헤매다 일어나보니 고수가 되어있단 얘기란 말 아냐
페니실린 원료라면서 푸른곰팡이 먹는거랑 같은거지 ㅎ
마치 서울 테러범 잡는다고 서울을 폭격하는 격이군
암세포랑 나랑 누가 먼저 죽는지 경쟁하는거구나
사람도 조지는데 암이라도 냅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