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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구속과 의무
압축해서 행복한 사람끼리 결혼해야지 행복 찾으려고 결혼하면 조질수 있다는거
애를 위해 남편이 돈 벌면서도 빠듯한 용돈 받아 생활하고 하는 거 드라마나 영화, 만화등에서 부던히 봐왔잖아? 그런 걸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야지.
이거 잘 기억해야 한다. 생활수준을 높혀 버리는건 쉽다 근데 그렇게 높힌 생활수준을 낮추는건 높히는것보다 몇배는 어렵다.
삶은 전투다 고로 결혼이란 전역이란 존재하지 않는 전장에서 일생을 같이해야 할 전우와 평생 끝나지 않을 전투를 해쳐나가는 투쟁
크킄...
전투개시.
구속과 의무
애를 위해 남편이 돈 벌면서도 빠듯한 용돈 받아 생활하고 하는 거 드라마나 영화, 만화등에서 부던히 봐왔잖아? 그런 걸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야지.
본문에서 말하는 인물상은 나르시시스트에 가까움.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사치에 절여진 삶. 잘된 것은 나의 실력 덕분이고 뭔가 안풀리면 내가 아닌 내 주변의 무언가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압축해서 행복한 사람끼리 결혼해야지 행복 찾으려고 결혼하면 조질수 있다는거
사랑의 결정체이고 내 유전자를 후대로 이어줄 아이를 위해 양보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사람이 결혼해야겠지.
삶은 전투다 고로 결혼이란 전역이란 존재하지 않는 전장에서 일생을 같이해야 할 전우와 평생 끝나지 않을 전투를 해쳐나가는 투쟁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669146818
크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669146818
전투개시.
궁금한게 이걸 말한거랑 의사랑 무슨 상관임?
근데 한국 남자들은 군대때문에 대부분 2년동안 생활수준 바닥을 강제로 경험해보지 않나...
다이어트 한다고 2달동안 매일 닭가슴살 2개만 먹으면서 운동해봤는데 할만하더라 가끔 물리면 소금뿌리면 괜찮더라
이거 잘 기억해야 한다. 생활수준을 높혀 버리는건 쉽다 근데 그렇게 높힌 생활수준을 낮추는건 높히는것보다 몇배는 어렵다.
애초에 결혼을 일에서의 탈출이나 자길 책임져주는 배우자, 배우자가 집도 차도 해와서 생활수준을 높혀주는걸 바라는 걸 생각보다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음, 근데 그걸 결혼전에 알 수 있느냐? 잘 모름, 특히 배우자중 한쪽이 제법 부유할 경우 상대는 결혼식 올리기 전까진 절대 티 안냄, 자긴 생활력 강한것처럼, 아이 좋아하는것처럼, 밝고 명랑한 사람인척, 영화배우 빙의해서 연기를 드럽게 가증스럽게 함, 솔직히 좀 있는 사람들은 결혼전 사귀는 사람한테 자기 사정 웬만함 티 안내는걸 추천함, 없는 사람은 허세 부리지 말고 솔직하게 밝히고, 그래야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음
항아리를 채우는건 쉽지만 비우는건 어려워요 그래도 한번쯤은 고생해서 얼룩진 마음을 쓱 비우고 다가가 '곁에 있어서 고마워요' 하면서 그사람의 미소를 내 항아리에 넣으면 그게 행복이더라고요
요즘같이 이기적이고 겉멋에 연연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속에선 저런 이상적인 부부는 찾기 힘들거임
진창에 빠졌을 때에 지랫대나 밑판을 제일 밑에다 깐다 내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람을 그 불행 아래로 처박을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