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가와가 어릴 때 가족이 아닌 남자들은 다 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리토가 고양이를 구해주는 걸 보고 저런 남자애도 있다면서 남자의 인식이 바뀜.
분위기에 휩쓸린 코테가와가 유혹하지만 여기서 리토가 의외에 일면을 보여줌으로써 리토의 성실함에 반함.
모미오카가 리토를 험담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면서 변호를 하고 카페에 나오면서 하루나랑 리토를 얘기하면서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는지 확인함.
이 밖에도 리토,코테가와 에피소드가 많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투 러브 진 히로인은 코테가와라고 생각됩니다.
투 러브에서 좋아하는 진정성 보여준 몇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고요.
상상임신 때문에 뭐라고 하긴 하지만 코테가와만큼 리토를 좋아하는 과정 잘 보여준 히로인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리토를 만나자마자 상상임신도 한 것도 아니고 리토랑 여러 가지 에피소드 거치면서 의식하고 좋아하는 감정으로 바뀌어가면서 저런 상상한거라서요.
코테가와 설정이 짝사랑인 것 같지만 리토랑 이어졌으면 하는 히로인입니다.
코테가와 컨셉이 실제 작가 마누라 아니었나
ㄹㅇ?
그런캐릭없습니다
그래서 남들은 결혼하는 상상할 때 혼자 임신하는 상상하는거였구만
진정성이 있는건 모모인가 아닌가? 일부다처제로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하렘계획을 구상한 사람이잖아요
어차피 다 하렘의 일원될거아닌가?
유일무이 임신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