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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가 하고싶었던 말: 나랑 한판 뜨자 신지야 아스카가 실제로 한 말: 이 벽은 예리코의 벽이니까 넘어오지마 아스카가 한 말의 의미: 제발 좀 넘어와 알아먹겠냐고 이 년아!
근데 넘어왔어도 자기 자존감이랑 애정결핍만 채우고 대주지도않았을듯 ㅋㅋㅋ 진짜 죧같은년임 ㅋㅋㅋㅋ
구작부터 있던 서사를 마리가 낼름해버리는게 별로였음..
팩트) 예리코의 벽은 신이 나서야 무너졌다. 정작 넘어와도 속으론 만족하면서 필사적으로 저항할 년임 ㅇㅇ
그리고 저 둘은 애정결핍 MAX 치를 찍었지 ㅋㅋ
따져보면 서로 이해하게 되고 서로 맺어질 타이밍에 스토리 전개를 좉같이 한거지...
따져보면 서로 이해하게 되고 서로 맺어질 타이밍에 스토리 전개를 좉같이 한거지...
안노 야발놈...
그래놓고선 에바의 주제는 이해와 소통이에요 이 ㅈㄹ
원래 그런 주제는 불통으로 인한 갈등이 클리셰임ㅋㅋㅋ
비참한 가정사로 인해 영혼에 상처가 가득한 청소년 둘이 지구 멸망의 위기를 어깨에 짐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어지는게 더 기적이 아닐까 싶음
토미노식 소통법을 반바퀴 꼬아서 써먹은 느낌이라 그 전개에서 고통받는 애들이 가여움 ㅠㅠㅠ
아스카가 하고싶었던 말: 나랑 한판 뜨자 신지야 아스카가 실제로 한 말: 이 벽은 예리코의 벽이니까 넘어오지마 아스카가 한 말의 의미: 제발 좀 넘어와 알아먹겠냐고 이 년아!
행복안심위원회
근데 넘어왔어도 자기 자존감이랑 애정결핍만 채우고 대주지도않았을듯 ㅋㅋㅋ 진짜 죧같은년임 ㅋㅋㅋㅋ
행복안심위원회
팩트) 예리코의 벽은 신이 나서야 무너졌다. 정작 넘어와도 속으론 만족하면서 필사적으로 저항할 년임 ㅇㅇ
그리고 저 둘은 애정결핍 MAX 치를 찍었지 ㅋㅋ
구작부터 있던 서사를 마리가 낼름해버리는게 별로였음..
뭐 안노가 엄마처럼 둥가둥가 해주는 아내 만나서, 그거 자랑한다고 작품에 이입하고 설친 나머지 그만..ㅋㅋ
근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아스카가 잘했으면 마리가 낼름할일도 없었지
신에바는 다른세계관이라 구에바 세계관에서는 이어지긴 했잖슴
단순히 마리가 채간게 아니라 걍 마리는 안노부인 그리고 신지는 아에 안노감독이 들어가서 캐릭터들에게 설교하고 마누라캐릭이랑 슝 이러는데 ㅋㅋ
마리는 안노부인이 아니라 울트라맨의 캐릭터가 레퍼런스라던데.
실 제작 감독 왈 '왜 저러는지(자꾸 깽판치는지) 도통 모르겠다' 사람이 늙으면 명성과 이름값만 후예들에 물려주고, 자신은 노쇄해서 감이 많이 떨어졌음을 고려해 참견은 덜 해야 하는데..ㅋㅋ
백번양보해서 티비판,구극장판이랑 다르단 의미의 신극장판이니 마리가 히로인이 될수도있는데... 그놈의 특유의 비밀주의로 신 인류의 아담인 신지[인간]에겐 리리스[인간이 아닌자]가 아닌 하와or이브[인간]이랑 이어져야해요 그러니 애초에 인간이 아닌 레이는 탈락, 그리고 신극장에선 레이처럼 클론인데다 에바의 주박을 받은 인간이 아닌 아스카도 안되니 그나마 마리가 여기에 부합하네요.... 이딴걸 내세우는데.,.. 아니 그딴걸 내세우려면 좀 빌드업을 쌓고 설명을 좀 하고 가야지.. 지만 아는거로 저래놓고는 왜 히로인 마리? 따지는데 니네가 몰라서 그래... 근데 니네가 뭘모르는지는 알아서 찾아봐 이러고있음
그리고 딱히 마리가 인간인지도 모르겠음... 뭔가 루프물 답게 마리가 루프를 한건 대충 감이 오는데...
ㅋㅋㅋ '에바 더는 하기 싫어~ 부터 해서 철저하게 안노가 투영된 게 열혈 신지 이후로 뒤틀린 신 에바 맞는듯 싶은데?' 독립해서 돈 아쉬울 때나 팬들 추억팔이 해줄 생각이었지, 애초에 저 인간은 자기 팬들을 제대로 사회화 되지 못한 사람 취급하고 깔보는 부류였지. 허구언날 사회생활도 좀 하고 해라며 자신은 결혼해 가정도 꾸렸느니 하지만 그것도 아내가 나이값 못하는 자기를 거의 엄마 수준으로 받아줘서 성립하는 거면서..ㅋㅋㅋ 아내가 남편 이야기 쓴 책 제목이 '감독 부적격' 이던가? 신에바 이후로도 명성 이용해서 뛰어들게 된 특촬 쪽 촬영 현장에서 배우나 스탭 배려라곤 쥐뿔도 없는 사회성 부족으로 말 겁나 많이 나오더만.
어....목을조르면서 기분나빠 라고 하는게 안노식으로 이어졌다라는표현인가....
그렇다고 해서 할머니 마리가 딱히 인간 같지는 않음...
구작 아스카랑 신작 아스카는 이름부터 다른거보고 걍 다른 아스카 취급하는게 편하긴했음 ㅠㅠ 같은 아스카면 캐붕느낌 나드라..
생생한 액션 운운하며 배우들한테 합을 맞추지 않은 진짜 싸움을 요구했다던가 별 개소리가 다 나오더라고. 젊을 때야 자신도 젊음과 열정에 바래지않은 재능도 있었고, 주변에 그런 자신과 시너지를 내는 동료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나이는 들은데다가 자신과 대등하게 논의할 동료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막 하대할 수 있는 '부하'들만 있으니, 에바는 온전히 내 거다 싶어서 제멋대로 굴만도 하겠지. 그나마 독립했을 때 초기에만 돈이 아쉬웠으니 반짝, 이미 끝난 이야기를 추억팔이로 다시 보는 팬들 입맛 맞추는 척을 하고 말야...ㅋㅋㅋ 한 십년 지나니까 죽은 사람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살아나던 코드기어스 극장판 처럼 열혈 신지등 예전에 아쉬웠던 곳이나 긁어주고 했어도 지금처럼 이런 반응이 아니라 '그래 이거지'라면서 팬들이 기분좋게 에바를 다시 즐기고 추억과 여운으로 남길 수 있었을 거임.
결국 팬들의 불만은 내가 원하는 에바를 그려주지 않았어 이네.
안노가 초반에는 그리는듯 하다가 갑자기 뭐 엎었느니 어쨌느니 하며 제작기간만 기약없이 늘어나더니 드리프트 턴 했으니까. ㅋㅋ 과거 에바를 만든 그 시대를 앞서가던 제작진은 안노의 그림자에 가려서 다 떨어져나간 껍데기 뿐인 상황이기도 하고.
본인입으론 마리 제부인이닙니다 그러지 근데 작중 신지포지션하고 여러가지 본인이입해서 그꼴내서 일본쪽에서 신극 극찬하는애들도 안노와 부인이 에바에서 해방되어서 저도 눈물납니다 흑흑 이런 리뷰가 많음
팬들이 원하는 에바가 아니라 걍 에바에 본인 쎄게 이입한거임 60먹은 노친네가 14살 주인공에 빙의해서 애니캐릭터에 아가리털고 있는데 좋게봐줄사람이 있나.
마리 코이츠 이 세계관에서도 신지를 보고있는www
??? : 음쇼색
매의 눈으로 노리는..ㅋㅋ
저거 안노가 좋아하는 토미노식 감성교류임 그래서 ↗같이 알아먹기 힘듬ㅋㅋ
그걸 또 자기 꼬인 심보로 좀 더 꼬아냄..
시간만 좀 줬으면 엔드오브에바에서 둘이 트라우마 극복하고 한판했을듯
어차피 원래 에바의 제목이던 '새로운 창세기'의 아담과 이브였음. 뒤늦게 안노 돈 떨어져서 만든 신 극장판이, 아쉬울 거 없어지니 다시 제멋대로 그런식으로 끝나지만 않았다면 말야. '돈 때문에 결국 또 손댔지만 다시는 에바 하기 싫어~ 에바 없는 세상!!!'
だからみんな、死んでしまえば、いいのい…. 그러니까 모두, 죽어버리면 좋을텐데….
신지: 아 진짜 인간관계 밀어버리고싶네 감독: 그래서 카오루 참수기회 드림 ㅇㅇ
독버섯같은년...
저 시기가 타인은 커녕 자신의 감정도 이해하기 힘들 때니. 애정보다 증오가 큰 관계라 꾸준히 피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