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린 마이어스 미 대통령 겸 전 밀리테크 회장
프롤로그: 호쾌하게 죽빵과 욕설을 날리고 기관총을 갈겨대는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 상여자
엔딩: 는 철저하게 계산된 이미지 메이킹. 앞에서는 소시민적이고 남들에게 잘 대해주는 척 하면서 뒤로는 약점 될 것 같은 인간들을 싸그리 죽여버리거나 폐인으로 만듬. 애초에 씨1발사카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인 병1신테크의 수장이었던 여자가 멀쩡할 거라고 기대하는 것부터가 등신 호구나 할 착각임.
자기에게 도움 될 것 같으면 털털한 모습으로 잘 대해주면서 끊임없이 가스라이팅을 시도하고 자신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게 민들더니 약점을 잡건 목숨줄을 쥐건 이제 내 것 됐다 확신이 들면 돌변해서는 죽을 때까지 제대로 보상도 못 받고 노예로 살아가게 만듬.
심지어 애초에 자신은 평범한 인간과는 태생부터 급이 다른 존재인데다 자신이 곧 밀리테크이자 미국 그 자체인 상황에서 사원과 국민이 회사와 국가(=나 자신)에게 보상을 바라지 않고 충성하는 건 당연한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어서 쥐꼬리만한 보상과 ㅈ도 없는 훈장이나 쥐어주고는 당연히 기뻐할 거라고 생각함.
아라사카 할배도 기겁할 진짜배기 싸이코패스임
아사사카 할배랑 그냥 도찐개찐이던데
아사사카 할배랑 그냥 도찐개찐이던데
개인적으로 저렇게 가면쓴 성격 캐릭터도 좋아
사실 꼴리게 생겼는데 끝까지 안 대줘서 빡쳐서 욕하는 글 쓴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