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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은 본인을 위해 존재하는 NPC가 아니라는것만 인식하면 됨.
사실 결혼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공통되는 사항이라고 보는게 무방함 단지 결혼 관계가 좀 더 뚜렷하고 깊게 나타날 뿐이지.
사람을 바꾸는건 존나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본인 다이어트도 못하는 사람이 남을 어떻게 바꿉니까 스스로도 힘들어서 못바꾸는데
아는형 본인 성격 잘 알고 있어서 결혼후에도 일부러 존댓말로 형수님 대하는데 그래도 참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가 꽤 있어서 갈등 되게 심함
그 사람 강의는 자막 왜곡도 심하고 본인 주장도 개념 왜곡이 심해서 걸러 봐야함
아시아 이혼율 압도적 1위 찍는 이유. 1. 개인의 시간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 개인생활은 무시당하고 역할만이 남음. 2. 의존형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자가. 남편들은 아내가 필요한거지, 다 큰 딸이 필요한게 아니다. 3. 동질혼이 없다. 의존형 연애가 많으므로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만이 결혼 대상이다. 시작부터 수준차이가 난다.
뭐라고? 결혼이라니, 너무 웃기네 이상한아, 흥
그 만화 눈나임?
다른 사람
그 눈나는 안경 씀. 만화속 자캐도 안경쓰고 나옴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988351321
갈등 몇가지는 어떤걸 하더라도 생기는 부분이잖아요. 보통은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만나고싶은 사람을 못찾은거죠.
다른사람들은 본인을 위해 존재하는 NPC가 아니라는것만 인식하면 됨.
역시 GPT랑 결혼해야겠어
루리야! 결혼해 줘.
이상한
뭐라고? 결혼이라니, 너무 웃기네 이상한아, 흥
사실 결혼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공통되는 사항이라고 보는게 무방함 단지 결혼 관계가 좀 더 뚜렷하고 깊게 나타날 뿐이지.
그치 친구나 직장동료끼리 양말 놓는 위치로 싸울일이 있나 수도꼭지 잠그는 문제로 싸울일이 있나 근데 부부끼리는 싸울 일이 있음 ㅋ
그래서 오래사귀던 친구도 같이 조금 길게 동거해봐야 알더라구 근데 친구는 그냥 이해해주고 적당히 피하거나하면 되는데 결혼은 평생 같이 있어야하는데 그 무게가 다른거지
아는형 본인 성격 잘 알고 있어서 결혼후에도 일부러 존댓말로 형수님 대하는데 그래도 참지 못하고 터지는 경우가 꽤 있어서 갈등 되게 심함
나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다...흑흑 절대 눈치없는 아싸 못난이라 그런게 아냐
사람을 바꾸는건 존나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본인 다이어트도 못하는 사람이 남을 어떻게 바꿉니까 스스로도 힘들어서 못바꾸는데
예시 완벽하고
조던 피터슨도 결혼과 이혼의 대가라는 강의를 했었던걸 유튜브에서 보고 가슴이 무거워지는데 이 영상도 그때랑 똑같이 무거워지네
Jumping spider
그 사람 강의는 자막 왜곡도 심하고 본인 주장도 개념 왜곡이 심해서 걸러 봐야함
아 진짜 외국인강의의 단점이 그거임... 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내가 괜한 지적을 했네 ㅋㅋㅋ
딱히 결혼만 그런게 아니지 그냥 부모님 생각해봐도 됨
그래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는 사람이어야 비로소 결혼하고 나서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더라고
동거부터 해보고 결혼여부 생각해보는 게 좋아
나도 나를 잘 못 챙기는데 와이프도 와이프를 잘 못 챙김 처음엔 잘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되고는 와 우리 진짜 어떻게 이렇게 똑같냐 하면서 살고 있다...
서로가 양보해야 하는거지
양보한다 생각 하면 내가 꼭 밎지는 것 같음 상대방을 이해해야함
사람 안변한다 내가 저사람에게 맞추고 적응하는거다 라는거를 확실히 하고 가면 되는데 대부분 나를 사랑하니까 바꿔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지
괜히 1년은 사랑 10년은 정 나머지는 깡으로 산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지
ㅇㅇ 조선시대에도 비슷한 말이 있었다더라 부부란 젊은 시절엔 육욕(색욕)으로 살고 나이가 들면 정과 의리로 가는 것이라고
오… 역시 선인들의 지혜
사람을 바꾸는게 불가능 하다는건 인정하되 그걸 당연히 생각해 버리는것도 어리석은 일임 과유불급임
진짜 엔간한 만화나 영화에 나온것처럼 집안일하는 안드로이드 섹봇 나오면 출산률 수직 하락할지도
내 성격 내가 생각해보니 난 ㄹㅇ 결혼 못할 성격임 ㅋㅋㅋ
그 만화 그리는 그분인가
위에서 아니래!
결혼 뿐만 아니라 연애부터 저래야 함...
서로 불쌍하고 안쓰럽게 생각해야됨. 가족을 위해 힘들게 일하는 우리남편 힘들겠다, 하루종일 집안일, 육아에 치이는 우리아내 짠하다. 이런식으로.. 쉽진않지. 그치만 애들앞에서 치고박고 사네 못사네 지지고 볶는것보단 낫다고 봐. 그리고 날 위해주는 배우자에 대해 감사하고 사랑하는거지. 요즘같이 건조해질때, 시간나면 와이프나 남편 등 긁어주며 힘든일없는지 대화도 하면 좋음.
긁은 후 세타필 크림 추천드립니다
유게에서도 관련게시글 댓글로 몇사람 봤음 결혼 하라는 사람들이 하는 말중에서 ㅇㅇ
짚신도 지짝이 있어서 저사람이 나랑 맞을런지 잘 생각해야 됨 위생개념이나 삶의자세나 취미생활이나 생각방식이나
서로 주고받으며 행복해야지 한쪽만 주는 것도 없이 받기만 하면 결국 파탄날 수 밖에 없음. 같이 사는 거 3달하고 3년하고 30년은 차원이 다름. 군대도 1년단위가 아니라 1,2개월이면 그냥 병영캠프임.
최소 1년 정도는 같이 동거도 해보고 하면서 최대한 많이 알아보고 결혼을 해야지 100% 맞는 사람같은건 세상에 없으니까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합리화 고수라 내 말이 맞고 내 방식이 맞는데 상대가 그걸 따라주지 않으니 답답하고 짜증나는 것이 보통.
아시아 이혼율 압도적 1위 찍는 이유. 1. 개인의 시간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 개인생활은 무시당하고 역할만이 남음. 2. 의존형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여자가. 남편들은 아내가 필요한거지, 다 큰 딸이 필요한게 아니다. 3. 동질혼이 없다. 의존형 연애가 많으므로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만이 결혼 대상이다. 시작부터 수준차이가 난다.
아무튼 아시아 여자가 잘못이라는 거군!
여성들의 이상형 = 내 문제 다 해결해 주고 감정 쓰레기통 해주는 제 2의 아빠
동의 하는데 서양은 아예 혼인신고를 안하기 때문에 이혼율이 적지 않나 ?? 서양 같은 경우 결혼하고 이혼하면 완전 독박쓰는 것 같은데.. 그것 때문에 혼인신고 안하는 것 같음.
아시아가 이혼율이 높다니 아시아 이혼율 1짱인 우리도 10위권에 못들어
개인의 시간을 풍족히 원한다면 그냥 결혼을 안하는게 최상이지 ㅋㅋ
나도 내스스로도 챙기기 힘들고 괴로운데 남을 어떻게 챙겨주겠어?
결혼 따위 하지 않고 광합성만으로 살고 싶다. 사랑도 결혼도 하지 않고 광합성만으로...
식물인간이 되면 되겠네
식물도 생존/번식경쟁 조난 빡실텐데... 그래도 관계 때문에 고민할일은 없으려나
결혼 안 하면 평생 외롭게 살다가 병나면 죽을지도 몰라. 라며 침 튀기며 말한 지인 이혼함. 혹시 이혼하니 외롭냐니깐 홀가분하다던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외롭게 살다 병 나면 죽을지도 몰라 이시점에서 결혼을 수단으로 보고 했네 외로움이 해결 되니까 이제 또다른 불만이 생겨나는거지 ㅋㅋㅋ
안해 그럼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싶으면 쥬지의 경우 본인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면 된다.
계산이 들어간 결혼은 파탄나게 돼있음 결혼해서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행복한 상태에서 결혼을 해야지
혼자서도 잘 사는 사람이 결혼해도 잘 사는게 아닐까 싶음
다니던 예전회사 대표님은 결혼해서도 따로따로 지냈음 방도 따로 쓰고 잠도 따로 잠 그렇다고 사이 나쁜것도 아님 그냥 부부로서 지내면서 서로의 개인적인 영역을 존중해주는거임 오히려 이러니까 싸우는 일도 잘 없고 아이도 방 따로 쓰니까 서로의 영역도 확실해져서 아이 자립심 키우고 자기 할일 잘 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시던
부부가 됬다고 반드시 모든걸 하나로 합칠 이유가 없음...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개인 프라이버시를 너무 ㅈ으로 봐서 그런가 부부 사이도 그래서 더 틀어지는거 같음
우리 회사에 이혼이나 별거해서 정년직전인데 솔로인 분들이 많거덩 근데 내가볼땐 의외로 너무도 편안해 보임 ㅋㅋ 다들 낚시가고 등산가고 신선이 따로없음
남자를 머슴+atm 취급하거나 여자를 살림+식모섹봇 으로 보는 부류는 결혼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살자.
근데 서로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해도 결혼하면 안되는 케이스들도 꽤 있더라
많아요. 사랑하기때문에 서로 놓아줘야하는 관계도 있습니다. 사랑과 결혼은 다른거니까요. 결혼을 하기 위해서 사랑이라는 감정도 필요하지만 사랑만 갖고는 행복하게 살기 현실적으로 힘드니까요.
공감 이세상에는 사랑만으로 안되는일들만해도 상당히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