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 모 젠젠이지만 인기는 치도리보다 높았던
텟사.
최근 본편으로부터 십수년 뒤의 후일담이 공개됐는데
소스케와 치도리는 진작에 결혼했고 애도 둘이나
있는 반면 텟사는 30대 후반임에도 미혼이라고 함.
본편 직후에는 오네쇼타 찍을 것처럼 나왔는데
그 쇼타랑은 잘 안 됐나?
뭐, 결혼만 안 했지 할거 다했을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공개된 정보가 적으니.
생각해 보면 소스케에게 차이기 전에도
좋아한 남자(알, 아바레스트 제작자)가 썸다운
썸도 없이 ㅈㅅ해서 첫사랑 역시 실패했었지.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사실 작가는 텟사를
싫어했던 건 아닐까 싶었음.
가족땜에 연애는 해도 결혼은 못할꺼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