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노블레이드) 제노블 시리즈가 대단했던 점

[리락 쿠마]

본편 못지 않게 잘 만든 추가 스토리 

자체 수록된 제노블 DE의 이어지는 미래를 제외하고는

제노블2 황금의 나라 이라, 제노블3 새로운 미래는

익스팬션 패스 DLC 구매로 추가하는 스토리인데

가격대가 각각 33000원으로 추가 스토리와 별개로 게임내에 추가되는 요소도 적지 않고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추가 스토리의 볼륨도 상당해서 

가격대비 꽤나 저렴했다는 반응이 대부분

(제노블2의 경우엔 추가 블레이드 스토리와 서브 퀘스트들도 적지않았기에 역대 혜자급 DLC라 불리움)

추가 스토리라고 해서 스토리를 제외한 단순 본편 재탕이 아니라

신규 캐릭터, 신규 전투 시스템, 신규 맵, 신규 OST 

같은 시리즈의 다른 작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추가 스토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도 돋보이는 점

JRPG DLC로 추가 스토리 팔아먹을려면

이 정도는 해줘야 된다.

제노블레이드 시리즈가 모범 답안지를 내놓았다고 생각됨

[시에릴]

난 2는 본편보다 델씨 시스템이 훨씬 재밌었음
드디어! 히카리! 플레이어블!

[없으면포기한다]

난 1,2편 둘 다 본편보다 dlc가 더 잼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