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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프랭크버거에서 이런 일이 있어서 혹시나 했는데...
퇴근하고 맘스터치 가서 매운건 익숙해 세트 주문하니까,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쿠폰을 다줌.
첫날이라 착각한 게 아닐까 싶은데...그래도 이번엔 카드는 한장만 주네 ㅎㅎ
근데 확실히 콜라보 특수가 있긴 한거 같음(2). 주문하고 카운터 보니까 배달 준비해 놓은 봉지가 열몇개씩 쫙 늘어서 있고,
원래 알바생만 한명 서있던 카운터에선 주인 아지매(?)가 혼이 나간 표정으로 같이 돕고 계시더라고.
우리동네 맘스터치가 이렇게 바쁜 가게가 아니었는데 ㅎㅎㅎ
세트 하나당 카드 하나줘야하는거 아님?
헉 개꿀 ㅋㅋㅋㅋ
세트 하나당 카드 하나줘야하는거 아님?
부끄럼을 무릅쓰고 다시 말은 하긴 해야할 듯. 카드가 부족한거면 모르겠지만.
이것이 씹덕의 저력이다!